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 원장에 내정된 김현곤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인사청문 결과, 적합 30점·부적합 30점의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27일 오후 김현곤 경과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도의회 인사청문위원들은 이날 인사청문에서 김 후보자의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 이해도 ▲자치분권 이해도 등을 검증했다. 인사청문위원 12명 중 6명은 각 검증 지표에 대해 적합, 다른 6명은 부적합 평가를 내렸고 종합 평가결과, 적합 30점과 부적합 30점으로 집계됐다. 김 후보는 인사청문회에서 “경과원장 후보자로서 지녀야 할 여러 사항들을 깨달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직 부족한 점이 있지만 원장 취임하게 된다면 도민과 기업인들의 대표인 도의회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기지역 기업인과 경과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날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도의회 의장 보고를 거쳐 도지사에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인사청문회에서 적합, 부적합 평가가 절반으로 갈린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현재까지 보류된 상태다. 김 후보는 기획재정부 예산관리과장, 고용환경
이강산 자유통일당 구로구청장 예비후보가 27일 오전 구로구청 인근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구로의 보수 대표주자로서 승리를 위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종대 당대표 권한대행은 짧은 예배로 축사를 시작하며 “믿는 자들이 정치권에도 들어가 그리스도의 나라를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이번 선거로 구로에 이뤄질 일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의 ‘언젠가는 해야 하고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 내가 하겠다’는 다짐처럼, 자유통일당 같은 제대로 된 보수 정당이 나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종혁 혁신위원장은 이번 보선이 “단순한 구청장 선거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떠내려가느냐, 바로 세워지느냐’의 바로미터가 되는 싸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대한민국의 정세를 보면, 보수우파의 결집이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해지고 있음을 체감한다”면서 “보수우파가 똘똘 뭉쳐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구로를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만들 날이 머지않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경남 출신으로, 한국외국어대에서 영어학을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수료했다. 그는 자유통일당에서 AI(인공지능)전략
프로농구 수원 KT가 부산 KCC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KT는 2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KCC와 방문 경기를 치른다. KT는 지난 26일 안양 정관장을 63-56으로 제압하며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 승리로 22승 17패를 기록한 KT는 2위 그룹과의 격차를 2.5경기로 좁히며 상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가기 위해선 여전히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았다. KT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력의 부재와 부정확한 슛이다. KT는 정관장전에서 1쿼터 야투 성공률이 21%에 그쳤고, 허훈이 부상 여파로 인해 슈팅 감각이 떨어지면서 팀 전체의 공격 효율이 낮아졌다. 세트 플레이는 물론 선수들 간의 패스도 원활하지 않았다. 전반전 내내 단조로운 공격 루트로 상대 수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2쿼터까지 12점 차로 끌려갔다. 현재 KT는 야투 성공률 40.6%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3점슛과 자유투 성공률에서 각각 7위, 10위를 기록하며 하위권에 머물러 슛 정확도가 문제로 지적된다. 이번 KCC와의 경기에서 KT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슛 정확도 회복이 가장 중요하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가 27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28일 개최 예정인 제291회 원포인트 임시회와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현안 논의와 부서별 안건 점검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 ▲오산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과 규칙안 15건 ▲2030년 오산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 의회 의견제시의 건 1건 ▲오산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 1건 등 모두 18건의 조례안과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 특히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26일 접수됨에 따라 후보자 역량과 자질을 검토하고,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청문회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과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상복 의장은 “오산시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는 만큼, 면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안양시는 올해도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교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안전공제 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집 안전공제는 어린이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 인한 영유아의 생명·신체,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이다. 시는 안정공제회와 직접 단체가입을 체결해 의무·선택가입 항목 총 9종을 지원한다. 단체가입으로 지원받는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326곳, 재원아동 1만1000여명과 보육교직원 3200명이다. 세부 보장내용은 ‘영유아 생명·신체 피해 배상’,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화재(건물) 배상’, ‘화재 배상책임’ 등 의무가입 공제대상 5종이다. 또, 선택가입 공제대상은 지난해 ‘제3자 치료비’, ‘보육교직원 상해’, ‘풍수해 특약’ 등 3종에 올해는 ‘보육동반자책임담보’를 추가했다. 보장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교직원, 어린이집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만안경찰서는 유관기관장과 시민 대표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6일 열린 간담회에는 강득구 국회의원과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이승희 안양과천교육장과 김철현 경기도의원, 나영민 서장과 간부경찰관, 협력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관내 치안 현황과 맞춤 시책 추진 과정 및 대책,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나영민 서장은 “각 유관기관과 시민 대표분들의 의견과 지원이 경찰서 치안 정책수립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면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내달 15일 평촌아트홀에서 유다인밴드와 범진을 초청해 '데이데이 첫 콘서트'를 연다. 데이데이 콘서트는 특별한 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평촌아트홀의 대표적인 시리즈 기획 공연이다. 화이트데이를 맞아 열리는 콘서트에는 차세대 청춘밴드 ‘유다인밴드’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주목받는 음원 강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무대에 오른다. 유다인밴드는 보컬 유다인을 중심으로 이준형(기타), 조영윤(베이스), 유명종(키보드), 이상운(드럼)이 함께 활동하면서 Mnet의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TOP3를 차지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인 밴드다. 또, 범진은 2021년 발매된 ‘인사’가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7개월간 인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티켓은 전석 55000원이며, 8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2매 예매 시와 3매 이상 예매 시 할인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문의 031-687-0555)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강득구(민주·안양만안) 국회의원은 소방관의 정당한 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손실보상에서 제외하는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소방공무원이 소방 활동 중 고의나 중대한 과실을 범하지 않았다면, 형사책임을 감경하거나 면제하고 있으나, 손실보상에서는 자유롭지 못하다. 이로 인해 소방공무원의 소극적인 소방 활동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실례로 최근 광주에서 화재진압과정 중 소방관이 인명 수색을 위해 강제로 개방한 현관문을 배상해주어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지자체가 해당 부분을 책임지겠다는 입장이 나왔지만, 지자체의 재량에 맡길 것이 아니라 법률로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소방공무원의 소방 활동에 정당한 사유가 있거나 중대한 과실이 없다면, 소방 활동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실보상 책임에서 자유로워져 소방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방관에게 손실보상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소방관의 활동을 국가가 보장해 국민의 안전과 소방관의 일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올해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를 대상으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남양주시 관내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 총 2,584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한 명당 최대 10만 원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신청접수는 2025년 3월 4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산모는 경기민원24(gg24.gg.go.kr)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산모 또는 위임장을 받은 직계가족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김양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내산 축산물꾸러미 지원 사업은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에 기여하는 동시에, 남양주시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출산 장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이 발의한 ‘안양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 의장이 발의한 조례안은 지역 내 반려견 양육 가구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보장하고, 주민참여형 치안 활동 활성화로 시민과 반려견의 조화로운 공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 반려견 순찰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반려견 순찰대 연계사업 규정’, ‘활동경비 지원’,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박 의장은 “이 조례안 통과로 반려견 순찰대 활동이 보다 활성화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공동체 치안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견 순찰대는 올해 만안구 박달1동, 동안구 비산3동, 인덕원동 3개동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향후 시 전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