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가 연수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7일 구는 연수체육센터 건립 기공식을 갖고 권역별 체육공간 조성에 첫 삽을 떴다. 기공식은 연수동 581-2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경과보고는 물론 문화 공연과 발파 퍼포먼스 등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연수체육센터는 국민체육센터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 34억 원, 구비 129억 원 등 총 193억 원을 투입해 지상 4층, 연면적 2902㎡의 규모로 조성한다. 체육센터 1층에는 로비와 설비 관련 시설물이 자리를 잡고, 2층에는 25m 6레인 및 유아풀이 있는 수영장으로 조성된다. 3층에는 헬스장과 단체운동실(GX룸)과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조깅트랙 등의 공간이 조성된다. 구는 내년 상반기 연수체육센터가 준공되면 구 생활체육시설의 권역별 배치를 완성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구는 2023년 7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성격과 규모, 필요시설 등을 확정해 건립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지난해 말까지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구는 연수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원도심에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성남은 공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보이며 구단은 팬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최신 소식을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성남 공식 앱은 경기 일정, 경기 결과, 경기 정보 등 주요 소식을 제공해 팬들이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팬들이 포털 사이트나 SNS를 통해 소식을 찾아야 했으나, 이제는 앱의 푸시 알림 기능을 통해 최신 소식을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특히 멤버십 회원들은 앱 내에서 멤버십 카드를 등록할 수 있어 경기장 입장 및 멤버십 혜택 이용이 더욱 간편해졌다. 경기장 방문과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한 활동 점수 확인 등 멤버십 활동에 맞춤형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팬들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도록 ‘팬토크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경기 리뷰, 선수 응원 메시지, 구단 관련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더불어 기존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참여할 수 있었던 ‘M.O.M(Magpie of the Month)’ 투표 기능도 추가돼 경기 종료 후 즉시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투
프로야구 KT 위즈가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 타이어뱅크와 10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KT는 "타이어뱅크와 2025시즌 마케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라고 27일 밝혔다. 2016년 첫 후원 협약 이후 10년째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KT와 타이어뱅크는 프로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통합우승과 지난해 5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 영광도 함께했다. KT 관계자는 "10년째 타이어뱅크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사가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1. 서울시교육청 계약관련 감사 사례 A중학교는 ‘교내 조경공사’ 등 계약 금액이 2000만 원을 초과해 3건으로 분할, 수의계약했다. 또 B중학교와 C고등학교는 같은 학교법인이나 공사를 일괄 발주하지 않고 학교별로 분리해 진행했다. #2. 전라북도교육청 계약관련 감사 사례 D고등학교는 4000만 원 규모의 도서관과 체육관 보수공사를 하면서 예산 편성과 공사 시기가 같았으나, 전문공사별로 5개로 분할해 9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었다.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77조에는 동일 구조물공사나 단일공사로 설계서 등에 따라 전체 사업내용이 확정된 공사는 이를 시기적으로 분할하거나 공사량을 나눠 계약하면 안 된다고 명시돼 있다. 공사 추정가격이 2200만 원(부가세 포함) 이하인 경우에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여성기업·장애인기업인 경우에는 5500만 원 이하까지다. 하지만 경기신문이 2022~2024년까지 학교 등 인천시교육청 산하기관의 공사 계약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인천지역 학교들의 쪼개기 수의계약은 도를 넘고 있다. 계양구에 있는 E고등학교는 지난 2023년 1년간 관리실 환경개선공사(4354만 원), AI융합실 환경개선공사(5238만 원), 위클래스 환경개선공사(
경기도체육회 대의원들이 답보상태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를 놓고 "선수들이 훈련하기 적합한 곳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이는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모나용평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보다는 강릉에 있는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는 발언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은 27일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체육회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서 "유인촌 장관께서 한 발언을 보면, 체육을 총괄하는 정부의 수장인데 관련 내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계신 것 같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과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있는 자리에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보단 강릉에 있는 시설을 사용하면 된다는 말씀은 장관으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오는 2027년 철거를 앞두고 있다. 국가유산청이 조선 왕릉 중 한 곳인 태릉이 200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왕릉의 확장·복원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은 2022년 12월부터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 후보지 공모를 실시했다.
광주시의 한 식품창고 등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7일 오후 2시 38분쯤 광주시 고산동의 한 식품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등 인원 89명과 장비 33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이후 화재 발생 약 40분 만인 오후 3시 16분 쯤 큰 불을 잡았으며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 화재로 자체 진화에 나섰던 창고 관계자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 당시 불길과 연기가 치솟자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 등이 119에 신고하면서, 소방당국에는 2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 광주시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고산동 식품창고 화재 발생. 연기 확산 중으로 인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운행 중인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고시원 건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고시원 거주자인 40대 A씨가 다리 부위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방 거주자 2명은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고, 8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1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로, 인천시는 아이(i) 시리즈 정책이 출산율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11.6% 증가한 1만 5242명이다. 인천의 출생아 수는 지난 2014년 2만 5786명을 기록한 뒤 2023년 1만 3659명까지 떨어지며 매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10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인천시가 추구하는 ‘아이 낳기 좋은 도시’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됐다. 인천은 합계출산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인천의 합계출산율은 0.76명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 0.75명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0.72명에도 미치지 못했던 2023년 0.69명보다 9.8% 상승한 수치다. 조출생률 또한 4.6명에서 5.1명으로 증가하며, 전국 평균 4.7명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였다. 조출생률은 한 해 동안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인천은 혼인 건수도 증가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의 혼인 건수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만 3225건을 기록했다. 시는 10년
국회는 27일 본회의를 열어 ‘명태균 특검법(명태균과 관련한 불법 선거개입 및 국정농단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명태균 특검법’은 이날 본회의에서 재석 274명 중 찬성 183명, 반대 91명으로 가결됐다. 국민의힘은 ‘부결’ 당론을 정하고 반대 투표했지만, 야당 의원들의 수적 우위에 밀렸다. 국민의힘은 이 법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방침이다. 특검법은 수사대상에 지난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경선 과정에서 불법·허위 여론조사에 명 씨와 윤석열 당시 후보 및 김건희 여사 등의 개입 의혹을 포함시켰다. 또 2022년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지난해 22대 총선의 불법·허위 여론조사 등에 명 씨 등이 관련돼 있었는지, 이를 통해 공천거래 등 선거개입이 있었는지 의혹도 수사하도록 했다. 아울러 2022년 대우조선 파업 대응과 창원국가산업단지 선정을 비롯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각종 기관의 주요 의사결정 및 정책결정에 명 씨와 김 여사 등 민간인이 개입해 국정농단이 있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으로 했다. 특히 이같은 의혹에 대한 수사과
중국 단둥과 인천항을 오가던 카페리가 2년 10개월 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선사 단동훼리(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는 오는 4월 인천~단둥 항로에 2만 4748톤 급 ‘오리엔탈 펄 8호’를 투입해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카페리는 승객 1500명과 화물 214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 분)를 싣고 운항할 수 있다. 앞서 선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측의 도시 통제 조치와 단둥항 부두 개조 공사 등으로 카페리를 휴항했다. 이에 해당 선박을 평택~중국 룽청 카페리 운항 선사인 영성대룡해운에 빌려줬으나 임차 기간 만료에 따라 돌려받기로 했다. 인천~단둥 항로의 카페리 운항 재개는 2022년 6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고, 승객 운송 자체는 2020년 1월 이후 5년 3개월 만이다. 선사는 우선 4월 15일에 화물 운송을 먼저 시작하고 안전 점검을 거쳐 같은 달 20일에는 승객 운송도 재개할 방침이다. 카페리는 매주 월·수·금 3차례 인천과 단둥을 오가게 된다. 인천~단둥 항로 운항이 재개되면 인천항과 중국 도시를 잇는 여객 운송 카페리 항로는 6개에서 7개로 늘어나게 된다. 단동훼리 관계자는 “다음 주 중에는 관련 기관, 화주,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호우와 폭설 등 재난복구사업에 투입된 군 장병의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도에 따르면 도는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상해보험 가입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한 해 재난복구사업에 투입된 군 장병 1021명을 지원했다. 도는 지난해 5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재난복구지원 군 장병 안전 확보 및 지원 조례’를 제정, 6월부터 재난복구사업에 투입되는 장병들을 지원했다. 보험 가입은 메리츠, 캐롯, KB보험 3개사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됐다. 치료비 등이 보장되는 총 계약 가입인원은 3200명으로 사업비 1억 5334만 원이 투입됐다. 상해사망, 질병사망, 상해후유장해, 질병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 원을 지급한다. 이계삼 도 균형발전실장은 “재난복구 현장에서 헌신하는 군 장병들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군 장병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