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과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5억 원(국비 1억 5천만 원, 군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해 ‘디지털단양문화대전’ 편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양군의 문화와 정체성을 디지털로 기록하는 방대한 프로젝트로, 2027년 6월 온라인 서비스를 목표로 진행된다. ‘디지털단양문화대전’은 단양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지리, 역사, 문화유산, 성씨 및 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단양의 모든 역사·문화적 자산이 체계적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 역시 상당하다. 200자 원고지 기준으로 약 8000매 분량의 원고와 2000여 건 이상 사진과 동영상 자료가 수집되고, 이를 기반으로 방대한 디지털 자료가 구축된다. 사업은 기초자료 수집부터 시작해 원고 집필, 검수 작업,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온라인 플랫폼 개발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완성된 콘텐츠는 2027년 6월부터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성남시가 오는 2029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13㎍/㎥(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로 낮추기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15㎍/㎥보다 2㎍/㎥ 줄이는 것으로, 5년 내 대기 질을 대폭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440억 원을 투입해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보호 등 7개 분야에서 2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초미세먼지 배출의 55%(625t)를 차지하는 수송 분야에만 전체 예산의 83%(365억 원)를 집중 투입한다. 전기·수소차 2071대 보급(314억 원), 노후 경유차 1437대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51억 원) 사업이 핵심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가스 열펌프 설치 사업장과 공공시설에 총 65대의 배출가스 저감장치 설치 비용의 90%(대당 최대 340만 원)를 지원한다. 또,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49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4곳에 대한 감시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생활 분야에서는 친환경 보일러 69대를 보급하며, 가구당 60만 원씩 지원한다. 도로 재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해 살수차 15대, 노면청소차 17대를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인 상대원 1·2·3동 내 어린이집, 요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교육으로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한다. 24일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25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활동 보호 교육지원단은 교장, 교감, 교사, 변호사 등 144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학교를 방문해 학생,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 안내 ▲경기형 교육활동 보호 길라잡이 안내 ▲사례로 살펴보는 교육활동 침해사례와 대응 방안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이해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교육 강의 표준안 시연 등 교육지원단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25교, 초등학교 378교, 중학교 119교, 고등학교 51교, 특수학교 7교를 찾아가 교직원 1만 4062명, 학생 및 보호자 3만 7043명에게 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교육활동 보호 인식을 높여왔다. 다음 달부터는 희망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초저학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의료기관의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정기검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평가 결과 성빈센트병원은 전체평균 82.4점을 크게 웃도는 종합점수 97.9점을 받아 전문적이고 우수한 혈액 투석을 제공하는 의료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혈액투석을 시행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및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을 확인했다. 특히, 성빈센트병원은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의료의 질이 높은 상위 10% 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가감지급사업에서도 3회 연속 가산지급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 경기신문 = 우경오 기자 ]
◇실장 ▲경영기획실장 허정은 ◇본부장 ▲서부사업본부장 손일권 ▲남부사업본부장 김동현 ▲북부사업본부장 박종만 ▲융합사업본부장 이진희
수원시가 석면 슬레이트로 된 지붕재나 벽체 등을 사용하는 건축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석면 슬레이트 철거·처리,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을 지원한다. 24일 시는 주택·비주택의 석면 슬레이트 지붕·벽체 철거와 지붕 개량을 지원하는 '2025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는 주택 10동, 비주택(창고·축사, 노인·어린이시설) 4동을 지원하고 지붕 개량 공사는 주택 6동을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 지원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슬레이트 면적 전체 철거,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지붕 개량은 우선지원 가구 최대 1000만 원, 일반 가구는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고 면적 200㎡ 이하 비주택은 슬레이트 전체 철거를 지원한다. 건축물 소유자가 시청 본관 1층 새빛민원실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공고문은 시 누리집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방지 전문 훈련을 실시한다. 24일 시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진화 훈련, 이론교육 등으로 이뤄진 산불방지 훈련을 3차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산불 담당 공무원, 산불감시원, 의용소방대 등 140여 명이 참여하며 지난 17일부터 18일 첫 훈련·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24~25일, 26~27일 2·3차 훈련을 실시한다. 진화실습 훈련은 광교산 산림욕장·용화사(칠보산) 일원에서 진행하고 이론교육은 공원녹지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기지회 소속 강사가 진화 훈련을 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실전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불신고 단말기,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산불진화장비를 산불감시원이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실습한다. 시 관계자는 "산불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의 진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하겠다"며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철저히 하고 초동진화태세를 확립해 산림 자원과 시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나섰다. 24일 시는 2025학년도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비롯한 우수농산물과 경기미(쌀)를 공급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202개교 학교(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에 친환경·경기도지사 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한다. 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급하고 차액은 시가 지원한다. 총예산은 44억 7000만 원(도비 50%, 시비 50%)으로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우수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한 학교급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24일 시는 '2025 중소기업 국외 인증 취득지원' 사업에 참여할 관내 창업·중소 제조기업 8곳을 다음 달 28일까지 모집하고 총인증 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 원이다. 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시 기업지원과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비관세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국외 인증을 원활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국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24일 시는 관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최대 5000만 원을 보증하고 특례보증 수수료를 5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 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전화 상담 후 12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해야 한다. 보증 한도가 초과한 기존 신용보증기금 등 이용자는 특례보증 지원이 제한될 수 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에 따라 특례보증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이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