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에 위치한 공도-양성 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관련하여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이 민원인의 요청을 받아들여 문제 해결을 위한 1차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논의는 도로 공사로 인해 민원인의 부친이 소유한 농지가 맹지화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 1월 27일, 한 민원인은 최호섭 운영위원장에게 상담을 요청하며 자신의 우려를 전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1월 31일 안성시의회에서 안성시청 도로시설과와의 1차 논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민원인의 입장을 경청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해당 사업이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만큼, 박명수 도의원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2월 18일, 공도-양성 간 도로 확포장공사 1구간 민원 현장에서 열린 2차 민원 상담에는 박명수 도의원과 최호섭 운영위원장,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 관계자, 시행사인 (주)이산의 전무이사, 그리고 민원인이 참석했다. 각 기관의 관계자들은 민원인의 우려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논의한 끝에, 도로 점용을 허가하는 방향으로 조정하여 문제를 해결했다.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며
한국은행이 이달 25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가운데, 금리 인하로 약 2년 4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2%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내수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이 시급한 데다 이미 최근 환율에 2월 인하 기대가 선반영돼 리스크도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날 함께 발표될 한은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전망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오는 25일 오전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이하 통방회의)를 열고 현재 3% 수준인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한은은 지난해 10월 3.5%였던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낮추며 금리 인하에 돌입했다. 이후 지난해 11월에도 금리를 0.25%p 낮췄으나 환율 불안을 이유로 지난 1월에는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달 한은이 기준금리를 다시 낮추며 금리 인하 흐름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실제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9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55%는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했다. 예상대로 이번 통방회의에서 금리가 인하될 경우 기준금리는 2022년 10월 이후 약 52개월 만에 2%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0일 안성캠퍼스에서 ‘2024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교육부 주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반도체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9월부터 시작된 반도체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현재 5개 전공에서 165명의 교육생이 배출되었으며, 이 중 65%인 107명이 중급 반도체 기술을 습득하고 취업을 준비 중이다. 이번 포럼에는 지자체 관계자, 반도체 기업 관계자, 교수 및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포럼에서는 산업체 임직원들의 특강과 함께 2024년 반도체 부트캠프 주요 실적이 발표되었고, 산업 애로기술 수요를 반영한 애로기술 해소 프로젝트의 우수작품도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원희 총장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세계 최대 K-반도체 벨트 구축의 중심인 안성의 지역적 장점을 활용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다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리남양주지부가 다산역 인근에서 탄소 중립 캠페인 4R 운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4R 운동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한 ▲Refuse(거절하다)-불필요한 제품을 사지 않는 것 ▲Reuse(다시 사용하다)-제품을 재사용해 쓰레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것 ▲Reduce(줄이다)-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것 ▲Recycle(재활용하다)-폐자원을 재활용해 새롭게 사용하는 것 등이다. 구리남양주지부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는 이때 탄소 중립의 중요성과 무단 쓰레기 투기로 인한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려는 방법으로 4R 운동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분리배출 체험 부스 운영과, 새활용(업사이클링) 실천을 위한 친환경 물품(나무 칫솔·천연수세미 등)과 양말목 새활용품(냄비 받침·냄비 장갑 등)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물로 나눠줬다. 이은주 구리남양주지부 부지부장은 “봉사단의 정기적인 캠페인으로 지구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며 “이 중에는 ‘환경지킴이’가 되겠다고 나선 분들도 하나둘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런 현상은 그동안 캠페인을 꾸준히 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장재진 오리엔트그룹 회장(64)이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제19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20일 오전 10시,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와 함께 진행됐다. 장 신임 이사장은 당선 직후 “오리엔트그룹에서 쌓아온 반세기의 경험과 혁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단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며, “스마트 산단, 상생 산단, 문화 산단 등 전임 성명기 이사장의 성과를 계승하고, 이를 기반으로 스마트 융복합 혁신단지로의 도약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이번 선거에서 다음과 같은 4대 핵심 공약을 내세웠다 먼저, 일반공업지역으로 되어 있는 공단을 준공업지역으로 전환해 산업단지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와 협력해 위례-삼동선 전철 연결 및 산업단지 전용 셔틀버스 확대 등 교통 인프라 확충 교통 인프라 확충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도입, 스마트팩토리 및 R&D 지원 등 기업지원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활성화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겠다 등 주요공약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이사장 직은 개인의 이익이 아닌 기업과 근로자 모두의 발전을 위한 자리”라며, 전임 성명기 이사장과 마찬가지로 무보수로 직무를 수행하
성남소방서는 20일 오후 2시, 성남소방서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인구의 급증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의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노인복지시설의 특수성을 고려해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 ▲화재 사례 분석을 통해 최근 발생한 노인복지시설 화재 사례와 주요 원인 설명하고 ▲종사자(시설주, 요양보호사 등)를 대상으로 한 침대 운반법과 2인 부축운반법 등 피난 방법을 교육하고 ▲자력 대피가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저층 배치 및 피난 보조자 매칭 등을 안내하고 ▲개인별 구조 등급을 표시하는 형광 밴드 활용법을 소개했다. 특히,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노인들의 안전한 대피를 돕기 위한 종사자의 역할을 명확히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은 자력으로 대피가 어려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종사자들
파주시는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의 외국인 신청을 3월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난해 12월 26일 기준, 파주시에 체류 등록되어 있는 결혼이민자(F-2-1, F-6)와 영주권자(F-5)로 기준일 이후 관외 전출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대상자 수는 총 3009명으로, 당초 시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를 지급 대상으로 공고한 바 있으며, 구체적 지급 시기와 방법이 확정됐다. 지급 금액은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 10만 원이며, 지역화폐(파주페이)로 지급되고 승인 문자 수신일로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민과 다름없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분들께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원금 지급을 통해 지역 상권이 활기를 되찾고 소상공인이 미소 짓는 활기찬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파주시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기업지원, 골목경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 및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자료와 정량지표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파주시는 지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인 이동시장실‘, ’찾아가는 시책설명회‘를 운영하며 현장 소통을 강화했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신규 사업 추진 및 사업 일몰로 수요자 중심 정책방향을 수립했다. 또한 ’제1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개최해 기업 간 교류를 촉진하고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맞춤형 상담(컨설팅)과 시설 개선 등을 지원하고,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금융권 대출 보증 및 이자차액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강화했다. 특히 지역화폐 충전자에게 상시 10%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골목경제 활력 제고를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및 골목상권 보호에도 힘썼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24년부터 시행한 민생경제 5대 정책인 ’오직 민생 프로젝트‘가 지역경제대
파주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지도원의 활동비를 기존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활동하는 어르신들로, 경로당 운영을 담당하는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회장의 임기 동안이며,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정책 홍보, 시설 이용자 교육·지도, 경로당 방역관리 및 시설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역봉사지도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활동비를 1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각 경로당의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연구원이 고양특례시 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을 분석한 결과 국가 산업경쟁력 증진을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양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경쟁력을 평가하기 위한 경쟁력 지수를 개발해 고양특례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최종 지정 시 기대되는 경쟁력을 분석했다. 구체적으로 경제자유구역경쟁력을 시장매력도, 투자효율성, 정주여건, 정책환경 4개 분야로 구분한 후 지수화해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고양시가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추가로 지정될 시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최종종합순위는 기존 4위에서 2위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구체적으로 시장매력도는 1위를 유지하고 투자효율성은 2계단(9위→7위), 정주여건은 5계단(6위→1위), 정책환경은 3계단(7위→4위)을 올라 1위인 시장매력도를 제외한 모든 지표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석에 따르면 고양시는 이미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기경제자유구역에 최종 지정될 경우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경제자유구역 전체에 긍정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고양연구원은 고양시의 경기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은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고양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