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가 청사 대회의실에서 서해 특정해역 내 조업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조업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20일 인천해경서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서해조업보호본부 본부장인 이천식 서장을 비롯해 인천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수협 등 관계기관과 어업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야간조업 보호대책 관련 기관 간 협업방안과 어업인들의 자체 안전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야간조업 보호대책과 관련해 해경과 군은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어업인들은 위치발신장치와 자동식별시스템 작동을 준수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기관 간 정보 공유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월선 차단 등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불법조업과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어업인 대상 안전교육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어업인들은 조업 중 통신 장비를 청취하고 규정된 어로 활동 규정을 준수하는 등의 자체 조업질서 유지를 약속했다. 관계기관들은 앞으로도 서해 특정해역에서의 조업질서를 유지하고 어업인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본부 관계자는 “서해 특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은 트럼프 2기 체제의 ‘관세 전쟁’으로부터 대한민국의 자유무역 체제를 지켜내기 위한 ‘국회 결의문’을 대표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국익과 국민의 민생을 위한 경제 살리기에 여야, 보수·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후 곧장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관세전쟁을 선포했고,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예외 없이 25%의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상호 관세 부과와 부가가치세(VAT) 보유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가능성까지 시사하고 있는 상태다.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스스로가 만들고, 지켜 온 자유무역 질서를 뒤흔들고 있고 이런 경제적 불확실성의 심화는 대한민국 국민의 민생과 기업 활동 전반에 막대한 불안과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며 결의안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이 이날 대표발의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국제 자유무역 증진과 다자협력 강화지지 결의안’은 자유무역 체제 보호와 규칙에 기반을 둔 국제 무역 질서 증진, 한국 경제 발전과 안정성 확보를 목표한다. 주요 결의 내용은 ▲자유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안산 그리너스FC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2월 22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에서 안산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K리그 우승 4회, 코리아컵 우승 5회에 빛나는 수원은 2023시즌 충격적인 강등을 경험했다. 이후 승격을 노렸으나, 지난해 K리그2에서 36경기 15승 11무 10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수원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단행했다. K리그 통산 171경기에서 71골 18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공격수 일류첸코를 비롯해 브루노 실바, 브라질 출신 세라핌을 영입하며 득점력을 보강했다. 수비진에서는 중앙 수비수 권완규와 측면 수비수 정동윤을 추가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유스 출신 임현섭, 곽성훈, 이경준 등 젊은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키며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이에 맞서는 안산 역시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섰다. 수비 강화를 위해 골키퍼 조성훈, 김종혁, 수비수 김리관, 안재준을 영입해 조직력을 끌어올렸고 왼쪽 윙어 류승완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 또 중앙 미드필더 손준석, 베테랑 미드필더 조지훈을 영입하며 경험과 신구
쿠팡이 신학기를 맞아 인기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가구 및 리빙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신학기 가구&리빙 세일’ 기획전을 오는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듀오백, 사이즈오브, 한샘, 리바트, 스피드랙, 쁘리엘르, 써지오 등 인기 브랜드가 다수 참여한다. 각 브랜드별로 추천할 만한 대표 상품은 ▲듀오백 사무용 학생 컴퓨터 의자 Q-ZERO ▲사이즈오브 몰입 스틸 사무용의자 ▲한샘 샘 파레트 책장 5단 120cm ▲리바트 꼼므 1200 아이책상 및 의자 ▲스피드랙 무볼트 조립식 철제 앵글 선반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항균 워싱 세미마이크로 차렵이불 세트 ▲써지오 컬러 개별 멀티탭 3구 등이다. 쇼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테마관도 마련했다. 우선 ‘신학기 대표 브랜드 세일관’에서는 각 주차별로 주목할 만한 브랜드 제품들을 모았다. 1주차에는 시디즈, 허먼밀러, 일룸, 리바트, 한샘, 상도가구, 네오체어 등이 참여한다. 2주차에는 까사미아, 듀오백, 소르니아, 소프시스, 누하스, 컴프프로, 린백 등을 소개한다. ‘스터디룸 필수 가구 BIG SALE’ 테마관에서는 신학기 필수
‘협치 무드’가 조성된 듯 보였던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도민 대의기관인 도의회는 그동안 집행기관인 도에 주요 도정현안·정책사업 논의를 함께 하는 ‘원팀’이 돼줄 것을 요청했지만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0일 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의회는 이날 열린 제38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광교A17블록 공공주택사업 신규투자사업 추진동의안’과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토지 및 아레나구조물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물출자 동의안’ 등 11건의 도지사 제출 안건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도의회가 이날 집행부 안건을 모두 상정하지 않은 데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소통 부재’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앞서 도의회 김진경 의장과 여야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이 도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협의기구 구축 등 소통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피력한 만큼 김 지사 또한 의회의 요청을 반영할 것이란 기대가 컸다. 도의회 여야 대표들은 지난 11·12일 대표연설을 통해 사실상 운영되지 않는 ‘여야정협치위원회’를 대신할 새로운 협의체계를 구축하자고 김 지사에 제안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가 지난 17일과 19
스타벅스가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0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아메리카노 등 음료 4종을 구매하는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원 모어 커피(One More Coffee)’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드 등급 회원이 스타벅스 앱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톨 사이즈 이상의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등 대상 음료 4종을 주문하면 원 모어 커피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대상 음료 4종을 주문 후 30분이 지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톨 사이즈 이상 주문 시 사용 가능한 60% 할인 쿠폰을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톨 사이즈 드립 커피를 60% 할인된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일 1회 제공되고 쿠폰 다운로드 후 발급일 당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상미 스타벅스 코리아 마케팅 담당은 “지속적으로 고객 의견을 경청하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맞춤형 리워드 혜택을 강화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지인테크(대표 박지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은 19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구단주인 이민근 안산시장과 박지현 지인테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종합보안감시시스템 기업 지인테크는 2010년 설립하여 끊임없는 기술 투자와 개발로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이다. 특히 AI 카메라와 악조건 환경에서도 객체 식별이 가능한 IP CCTV를 개발하며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4 Global Security TOP 100’기업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앞세우고 있다. 박지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 그리너스FC의 발전에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안산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9연승을 달리고 있는 인천 흥국생명과 맞붙는다. 현대건설은 21일 수원체육관서 열리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흥국생명과 홈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여자부는 흥국생명(24승 5패·승점 70)이 선두를 굳히고 있는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현대건설과 대전 정관장의 경쟁이 치열하다. 5라운드서 여러 악재가 겹친 현대건설은 18승 11패, 승점 57로 3위 정관장(20승 9패·승점 55)에 불과 승점 2 앞선 2위에 올라 있다. 4위 화성 IBK기업은행(12승 17패·승점 37)은 안타깝게도 봄배구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 현대건설은 부상으로 이탈한 아시아쿼터 선수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5라운드 5경기서 승점 7을 챙기는데 그쳤다. 특히 올 시즌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었던 김천 한국도로공사, 서울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발목을 잡혔던 여파가 크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맹렬히 뒤를 쫓던 정관장도 5라운드 들어서 추격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두 탈환에서 2위 수성으로 목표를 재 설정한 현대건설은 남은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챙겨야 목표를 달성할
"3관왕을 달성해 기쁩니다. 어제 경기가 아쉬웠는데, 오늘 팀원들이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20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센터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3일째 크로스컨트리 남자일반부 30㎞계주서 세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변지영(경기도청)이 공을 팀 동료들에게 돌리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건용·변지영·김태훈·김장회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평창군청(1시간19분48초5)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1시간19분31초9로 1위에 올랐다. 이번 우승으로 변지영은 대회 첫날 열린 남일부 클래식 10㎞와 둘째 날 진행한 복합 종목까지 석권하며 3관왕에 올랐다. 그는 "평창군청 역시 우리와 비슷한 실력을 갖춘 강팀이었다. 경기 내내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지만, 마지막 주자인 김장회가 끝까지 잘해준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변지영은 최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계주에서 4위에 머물러 메달을 놓쳤다. 그러나 그는 이 경험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다. 그는 "아시아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보며 테크닉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며 "비록 메달은 놓쳤지만, 그 경험이 이번 대회에서도 큰 도움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일 육군 인사사령부와 ‘전역 장병들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은 전역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라이트잡,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 맞춤형 채용설명회, 소규모 채용매칭데이, 온라인 아카데이 제공 등 재단의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특화해 실질적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군인 배우자 대상 전문자격 취득과 연계한 기술교육도 운영한다. 윤덕룡 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전역 장병들이 사회 진출에 어려움 없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육군 인사사령부와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