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일동은 24일 GH 구리이전 중단 발표와 관련한 의회 출석을 거부하는 백경현 구리시장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들은 ‘GH 구리이전 중단사태’와 관련해 열 일을 제쳐 두고라도 의회의 출석하여 책임 있는 답변을 해야 할 백경현 시장이 ‘기 예정된 일정 추진’을 이유로 또다시 의회에 불출석한 것은 매우 무책임한 모습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들은 GH 구리 이전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자족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경현 구리시장의 ‘서울시 편입 추진’과 ‘GH 구리 이전 추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갈지자(之) 졸속행정으로 인해 사업이 좌초될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GH 구리이전이 중단된 책임을 경기도에 전가하는 주장은 무책임한 변명에 불과하다”며 “경기도의 최대 공공기관을 서울시에 이전할 수 없다는 것은 삼척동자(三尺童子)도 아는 일”이라고 했다. 이들은 백 시장의 조속한 의회 출석을 재차 요구하며, GH 구리 이전 백지화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과 책임있는 답변에 임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향후 시장의
정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서 안양시가 배제되자 시에 이어 시의회에서도 반발하고 나섰다. 안양시의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시를 관통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정부의 선도사업 선정 대상지에서 제외돼 유감”이라고 밝혔다. 시의회는 “경부선 철도로 도심이 단절되고, 만성적인 소음, 진동, 분진 등으로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시의 미래세대와 균형발전을 위해 지하화 사업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와 시민들은 ‘경부선 철도 지하화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서명운동과 탄원을 제기하며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올해 수립 예정인 국토교통부의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반드시 반영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0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난 14년 동안 부단히 노력해온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국토부의 철도 지하화 선도사업에서 배제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선도사업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단절된 시를 통합하고, 더 나은 미래세대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토부에 재검토를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내건 공약사업”이라며 “
안양대학교는 24일 강원도 횡성에서 장광수 총장과 교직원, 신입생, 재학생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20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행사는 안양대 치어리더 ‘고구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각 단과대학 및 학과 소개와 동아리 공연, 단과대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장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선후배와 학우들 간 유대감과 친목을 도모하고, ‘일신우일신’의 정신으로 큰 꿈을 꾸고, 상상하고, 계획을 세워 아름다운 인생을 펼쳐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안양대는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안양캠퍼스에서 신입생 등 800여 명이 참가해 수강신청 방법과 학사·장학제도 등을 안내하는 예비대학 ‘아리비전학기’ 행사를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철새 도래지에 무리하게 공항을 짓게다는 생각은 "심사숙고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같은 목소리는 24일 국회회관에서 송옥주 국회의원이 주최한 '경기국제공항 추진 안전성 검토 정책토론회'서 나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발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철새도래지 인근 신규 공항 건설의 위험성과 관련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손혁재 좋은정치좋은자치 연구소장이 좌장을 맡고 이후승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공항 건설·운영과 항공기-조류충돌의 위험성’을, 나일 무어스 새와생명의터 대표가 ‘화성 간척지 조류 이동 및 현황’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토론회에서 “버드스트라이크존은 공항 반경 약 13km에서 발생하고 비행고도 약 2000피트(약 610m) 이하에서 발생한다”며 “문제는 기존에 새들이 살고 있던 곳에 공항을 짓는다고 해서 새들이 떠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는 정치권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준석 의원(화성을)은 “김포공항까지 30분이면 도착 한다. 그리고 동부 지역은 수도권 내륙선이 개통될 경우 청주공항까지 연계 교통망이 용이해질 전망“이라며 "따라서 화성시 관내에 굳이 버드스트라이크 등 여러
CJ그룹이 베트남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CJ그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에 기반해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2015년,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약 30명의 봉사단은 사흘간 땀응마을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개인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럼선A초등학교에서 교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CJ사회공헌추진단과 땀응마을 및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올리브영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약 500세트를 럼선A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CJ는 닌투언성 농촌 자생력 강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고추재배를 지원하는 CSV 사업인 ‘베트남 농촌 가치사슬 강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4일 화성서부경찰서와 함께 새솔동 송린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시범 사업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의 설치 현장과 장치의 가시성 등을 직접 살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확보를 위해 추진한 시범사업이다. 설치 지역은 송린초등학교(새솔동), 하길초등학교(향남읍), 상신초등학교(향남읍) 어린이보호구역 등 3개소다.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는 신호등 부착대에 매립 설치되는 LED 보조장치로, 기존 3색등 상단의 부착대 자체가 발광하면서 운전자에 신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혁신제품이다. 따라서 야간·악천후·대형차량 시야방해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해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신호를 확인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송산면 쌍정2리 경로당 앞에 추가로 1개소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 기간 동안 교통사고 발생률, 운전자
남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 디지털 신분증으로, 시민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편의성이 강화됐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의 시민이 희망하는 경우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해야 한다. 발급 방식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 두 가지 방식이 있다. QR코드를 통한 발급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일회용 QR코드를 촬영한 후, 이를 통해 휴대전화에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신청 즉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휴대전화를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다시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 주민등록증을 통한 발급은 IC칩이 내장된 실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이를 휴대전화에 접촉해 등록하는 방식으로, 주민등록증 최초 발급대상자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나, 기존의 실물 주민등록증을 IC 주민등록증으로 교체하려면 1만 원의 수수료를 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기반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과 교원에게 학습 및 실습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은경 교육장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동환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관련 사업 발굴·운영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교육 지원 ▲진로·진학 컨설팅 및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기타 협력 목적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추진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대학과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공유학교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9대 민경환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제10대 박호선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현재 농산물 소비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우리시도 전근대적 사고에서 탈피해 수도권 2500만 인구를 소비자의 범주에 포함시켜 생각해야 하며, 미래의 먹거리 생산에 있어서도 다양한 농산물 개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어 “남양주시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남양주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박호선 회장님과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및 관계 공무원분들께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지하굴착공사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3월 15일까지 해빙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지하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축공사장이며, 시 건축관리과 지역건축안전센터팀이 2개 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원지반 상태 및 지하 매설물 조사 여부 △동절기 공사 준수 여부 △흙막이 지보공 및 거푸집 설치 상태 △지하층 가설계단 및 비계다리 설치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대책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조치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하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인해 건설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공사장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