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를 대표할 복합 문화 공간 단봉늘봄도서관이 20일 문을 열었다. 단봉늘봄도서관은 지난 2019년 생활 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돼 2023년에 착공을 시작했다. 1년 만에 준공해 이날 지역 주민들을 처음으로 맞았다. 연면적 2203.3㎡,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구민들이 기부한 8700권을 포함해 3만 8000여 권이 구비됐다. 다른 도서관들에서 볼 수 있던 학습실 형태나 책을 단순하게 대여하는 형태가 아닌 최소한의 가벽으로만 공간을 구성했다. 딱딱한 분위기를 풀고 개방성을 챙기는 측면으로 내부를 구성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도서관의 틀을 깨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오늘부터 도서관'이라는 개관 행사도 진행된다. 떡 나눔 행사부터 유명 작가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그림책을 읽고 케이크를 만드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아동 전집이나 사서 큐레이션 도서 등 다양한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북쉐어링 서비스', 컨셉별 열람환경 조성 사업인 '북링크 플레이스', 독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독서 챌린지 '오독오독' 등 프로그램이 올해 안에 시행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단봉도서관에는 약
하나증권이 SK플래닛과 제휴를 맺고 미국주식 매수 쿠폰 등을 제공하는 OK캐쉬백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다라 OK캐쉬백 애플리케이션(앱)에서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를 신규 개설한 손님에게 OK캐쉬백 1만 5000포인트와 15달러 상당의 미국주식 매수 쿠폰, 1000원 상당의 테슬라 소수점 주식이 제공된다. 매매 수수료(국내/해외)와 환전 우대 혜택 등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해 OK캐쉬백 포인트로 주식투자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OK캐쉬백 앱에서 하나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손님은 OK캐쉬백 포인트로 국내외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디지털사업단장은 “OK캐쉬백 마일리지 포인트를 활용해 미국주식에 투자하며 다양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손님 필요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일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성과 및 올해 맞춤형 지원계획 안내서 ‘소상공인 희망찬 2025년을 위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함께합니다’를 발간했다. 경상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경영환경개선사업 등을 운영했다. 특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상반기 행사는 154개소에서 20억 원 예산으로 소비 촉진 판촉행사를 추진해 전년 대비 평균 3.2%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또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는 254개소 대상 약 20억 원의 예산으로 10% 페이백을, 경영환경개선사업은 3400개소에 10억 원의 예산으로 환경개선 등을 지원했다. 올해는 도내 소상공인의 단계별 지원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골목상권, 전통시장 관련 5개 분야 총 20종 지원사업을 362억 규모로 편성했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상권 활력을 회복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올해 경상원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예산을 100억 원으로 확대 편성하는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 도모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일 “트럼프 2기 행정부 등 급변하는 국제환경 변화 속에서 경기도가 수출방파제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군포시 소재 자동차·디스플레이용 고기능성 점착필름 제조업체 ㈜예선테크에서 열린 ‘경기도 수출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나라가 많이 어지럽다. 정치가 국민을 실망시키고 있고 경제를 아주 힘든 상황으로 몰고 있다”며 “오랫동안 한국경제 정책을 총괄했던 입장에서 답답하고 안타깝다”고 했다. 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조치 등 국제환경 변화로 대한민국 수출이 상당한 위협을 받을 것”이라며 “도는 수출방파제 등 대한민국 비상경영조치에 대해 제언했다”고 전했다. 앞서 김 지사는 ▲수출용 원자재 수입 관세 한시적 폐지 ▲수출 중소·중견기업 무역보험·환변동보험 무제한 지원 ▲수출 전략 산업의 첨단생산설비·R&D 투자에 외투기업에 준하는 보조금 지원 등 내용을 담은 ‘수출방파제’ 조치를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 김 지사는 “FTA컨설팅이라든지 관세환급 컨설팅, 수출애로통합지원센터 등을 강화했고 미국에 통상환경조사단을 보낼 준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출다변화를 위해 GBC(경기비
안양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조성 58년 만에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20일 시청 접견실에서 ‘관악수목원 전면개방 및 국유재산 무상양여를 위해 법적효력이 있는 협약(MOA)’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수목원 내 안양시 소재 총 617만㎡의 구역 중 90만㎡를 서울대에 무상양여를 추진하고, 양여된 구역에서는 일반인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고 전면 개방키로 했다. 단, 수목원 연구 및 교육목적을 위한 5만㎡는 개방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기존 명칭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 안양수목원’으로 변경키로 했다. 서울대는 올해 말까지 관련 내부규정을 개정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서울대와 국유재산 무상양여 및 수목원 개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실무협의체를 구성, 수차례 협의를 진행해왔다. 지난 2022년 4월 ‘교류협력협약(MOU)’을 맺고, 지난해까지 총 6차례 시범 개방해 약 30만명의 방문했다. 시는 구체적인 개방계획을 세우고, 추후 개방일정이 정해지면 시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이번 개방으로 지역사회에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수목원의 생태적 가치를 보호해 나갈 수 있도록 안양시외 지속적으
여야는 20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12·3 비상계엄에 동원된 군 지휘관들에 대한 각 정당의 회유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특히 야당은 야당 의원들의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 대한 회유 정황을 폭로한 김현태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에 대해 ‘해외파병 인사 청탁’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소속 성일종 국방위원장에게 “김현태 특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유니필(유엔평화유지군)이나 이런데 해외파병부대장으로 나가고 싶다’고 인사청탁을 하지 않았나”라며 “(성 위원장과 김 단장 사이에) 회유의 거래가 있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해외파병부대장으로 해외도피를 시도하고 있으면서 위원장께 청탁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 없느냐”고 성 위원장에게 물었고, 성 위원장은 “국회의원으로서 품위를 지키며 얘기하라.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며 “아무리 그래도 한 지휘관을 그렇게 모독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성 위원장은 이어 김현태 특임단장의 국회 발언 경위를 설명하며 “무슨 해외파병 청탁을 해요 수사 중인데”라며 “만약에 사실이 아니면 어떡할 것이냐. (김 단장과의 면담 내용 관련) 녹음을 다 풀어서 그런 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 경기지역센터가 지역 농축협과의 협력을 강화해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한다. 농신보 경기지역보증센터는 20일 평택축협에서 농축협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경기지역 폭설로 피해를 본 농어업인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농번기 자금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신보 신규 보증 적기 지원, 보증 사후관리, 폭설 피해 조기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제도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농어업 재해대책자금 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정현숙 농신보 경기지역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갑작스러운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고령화된 농업·농촌 현실을 고려해 청년 후계농 육성 자금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미키 7(MICKY 7) / 애드워드 애슈턴 / 황금가지 / 412쪽 / 1만 5300원 SF는 '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의 줄임말로 과학적 사실이나 이론을 바탕으로 한 문학 장르인 '과학소설'을 의미한다. SF는 처음엔 소설에 국한됐지만 점차 드라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매체가 생겨나면서 그러한 요소를 담은 매체들의 장르를 포괄해 ‘SF’라 부르게 됐다. 최근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17'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장편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로 인해 소설까지 재조명 받고 있다. '미키7'은 죽더라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SF의 재미와 철학적 주제를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먼 미래, 끊임없이 전 우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던 인류가 새로운 행성 '니플하임'을 개척하려 하지만, 공격적인 성향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개척단에서 가장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익스펜더블(소모인력)인 미키7이 탐사 도중 발을 헛디뎌 얼음 구덩이 아래로 추락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상처를 입긴 했지만,
인천의 교사들이 국회에서 추진 중인 가칭 ‘하늘이법’을 두고 우려를 드러냈다. 인천교사노동조합은 20일 유·초·중등 및 특수 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하늘이법 및 질환교원심의위원회 법제화 추진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모두 844명이 응답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3.2%가 ‘하늘이법’ 법제화에 반대했다. 반대 이유로는 ‘민감 개인정보 유출·인권 침해 가능성’이 65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휴직 및 면직 결정 과정의 불공정성·남용 우려(653건), 정신질환 교사의 치료 기회 박탈·불이익(620건), 정신질환 교사에 대한 낙인 효과(597건), 기존 직권휴직 제도의 운영 방식 문제(367건) 등 순이었다. 교사들의 정신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복직 심사가 강화될 경우 정신과 치료를 기피할 것이라는 응답이 97.1%에 달했기 때문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조는 ▲공격성과 폭력성이 드러난 학교 구성원의 관리방안 마련 ▲교사의 정신 건강을 해치는 학교 환경 개선 ▲직권휴직 및 면직의 공정성 강화 및 남용 방지 ▲학교전담경찰관(SPO)의 역할 강화
신한은행이 소상공인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교육을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했다. 2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신한은행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진행된 이번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성실 이자납부 자영업자의 경영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트렌디한 마케팅 전략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했다. 강의는 김태호 경기테크노파크 책임연구원이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 상위노출 전략’을 주제로 매장 소개의 기본이 되는 네이버 플레이스 상위노출 방법을 소개했으며,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홍보방법’이라는 주제로 최근 떠오르는 인스타그램을 이용한 영업개선 및 매출증대 전략에 대해 전달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내외 이슈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