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0일 주최한 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시 열리는 조기 대선에 대비해 당의 ‘탄핵 반대’ 이미지를 바꿔 중도층 공략에 나서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이날 당 전략기획특별위원회가 국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기각돼 윤 대통령이 다시 복귀했을 때를 가정한 ‘플랜A’와 함께 탄핵 인용에 대비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이어 “탄핵이 인용되면 두 달 후에 대선이 있다”며 “두 달 동안 탄핵에 반대하고 이에 대해 부정적인 주장을 했다는 국민의힘의 이미지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는 말을 안 해도 국민들에게 느끼게끔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면서 “(탄핵 인용됐을 때) 국민의힘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정당이나 정치인의 이미지는 쉽게 바뀌는 게 아니다”라며 “민주당도 지금 ‘중도로 가겠다’, ‘우클릭하겠다’고 말하지만 (국민이 민주당을 보고) '진짜 중도·보수 정당이 됐네’라고 생각하겠나”라고 했다. 그는 “정당과 정치인의 이미지는 시간 축적의 결과물이다. 축적된 시간을 들여야만 이미지가 서서히 바뀔 수 있다
‘대만 암웨이 기업회의’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3회에 걸쳐 열린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1200여 명의 암웨이 임직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인천을 방문하는 대만 직접판매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인천에서 대만 암웨이 단체가 공식적인 기업회의를 개최하는 건 처음이다. 특히 대만·홍콩·필리핀 총괄 총재인 린 옌시우가 직접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기업회의는 기업의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하고, 교육 및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대만 암웨이 임직원들은 회차별 400명씩 입국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기업회의, 갈라디너, 마이스 인프라 체험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현대유람선을 타고 계양 아라온과 계양대교 일대를 둘러보며, 기업회의가 열리는 파라다이스 시티에서는 컨벤션 시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힐링 프로그램을 즐길 예정이다. 백현 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이 글로벌 MICE 도시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규모 MICE 및
시흥시 기업인협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에서 ‘기업 교류 활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플랫폼인 ‘알리바바 닷컴’과 협력해 진행되며, 수출 확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인과 경영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1인 기업 성공 수출 사례 ▲알리바바 닷컴 활용 및 운영으로 수출과 관련된 사항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전단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후 일대일 미팅에 대한 사전 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알리바바 닷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실제 성공 사례와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주배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환경을 모색하고,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 기업인협회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인천지역 중소기업 지원 기관들이 합동으로 R&D(연구개발)와 지식재산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20일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강소특구사업단 등과 합동으로 오는 26일 ‘2025년 인천 R&D·지식재산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한다. 합동설명회는 인천 중소기업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기관들이 힘을 합친 결과다. 세부 일정은 ▲지원사업 수행사례 발표 ▲기관별 R&D·지식재산 지원사업 설명 ▲분야별 상담창구 운영 순으로 진행되며 사업계획서 작성이나 지원신청 방법 등에 대한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참석을 원하는 중소기업 관계자는 사전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혁신정책팀(032-260-0744), 인천강소특구사업단(032-810-9196), 인천지식재산센터(032-810-2871)로 문의하면 된다. 권호창 인천지식재산센터 센터장은 “인천지역 중소·창업기업들이 활발하게 연구개발 및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번 통합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우수한 R&D 역량을 보유한 지역 내 기업 및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
장기간 방치된 인천 남동구 논현유수지가 남녀노소 함께 즐기는 야외 물놀이장으로 탈바꿈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논현포대근린공원(논현동 644-1) 제2유수지에 약 4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천 최초로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을 짓는다. 지난 2012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유아 물놀이장 등을 조성해 구에 이관된 이 유수지는 물놀이장 타일 문제로 이용 중단된 뒤 장기간 방치 상태였다. 이에 구는 인천 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야외 물놀이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가족 친화적인 시설을 조성키로 했다. 물놀이장에는 길이 175m 규모의 유수풀(수심 1.1m, 525㎡)과 수영장(수심 1m, 288㎡), 유아 물놀이장(수심 0.3m, 485㎡)이 들어설 예정이다. 쾌적한 공간이 되도록 그늘막과 휴게 광장, 산책로 등도 정비한다. 물놀이장은 이번달 착공해 오는 7월 초 준공 예정이다. 수영장 운영 기간은 7월 중순~8월 말까지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여름 구민들이 가까이에서도 가족과 함께 편하게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조성과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구를 위한 적극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가 2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추진할 공동소득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을 심의했다. 특히 ▲여름 김치 담그기 ▲‘찬饌贊’ 밑반찬 나눔 사업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여주현 (사)농가주부모임 경기도연합회장은 “농가주부모임 조직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준 도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공독소득사업, 찬饌贊 밑반찬 나눔 사업, 농촌일손돕기 등을 지속 전개할 계획인 만큼 시군회장을 중심으로 대의원 및 회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엄범식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지역사회 여성권익 신장과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주신 농가주부모임에 감사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주부모임에서 추진하는 농업·농촌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지난해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김포시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방 글을 올리며 시청으로 항의 전화를 건 민원인 2명이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20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에게 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약식기소 처분은 정식 재판 없이 벌금형을 선고해 달라는 검찰 측의 청구다. A씨는 지난해 2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5분 동안 5차례 걸쳐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포시 공무원 C씨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지난해 3월 1일 오전 0시 15분과 같은 날 오전 9시 28분께 김포시 당직실에 항의 전화를 걸어 C씨를 협박하려 한 혐의다. 검찰은 지난해 4월 A씨와 B씨가 경찰에서 송치되자 보완 수사를 벌여 이들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검찰 관계자는 "시민들로 구성된 '검찰 시민위원회'의 심의 결과와 일반 사건들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약식 기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약식기소한 구체적인 벌금 액수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C씨는 지난해 3월 5일 오후 3시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경기중기청)이 창업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화한다. 경기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부와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매출 감소와 자금난 등 창업 초기의 위기 상황(데스밸리) 을 극복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업화 자금(최대 2억 원) 및 맞춤형 성장 지원을 제공하며, ‘성공환원형’을 신청하면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형’, ‘대기업 협업형’, ‘투자병행형’ 등 3가지 유형이 있으며, 필요자금 규모 및 사업화 방식에 따라 1개를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오는 27일 서울 GS타워에서 대기업 협업 설명회도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
성남시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를 위해 총 8억 원(국비 70% 포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성남시 지정 상담기관(현재 30곳)에서 정신건강전문요원, 임상심리전문가 등과 1대1 심리상담을 최대 8회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정신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또는 소견서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 상담센터에서 발급한 상담 의뢰서 등의 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성남시는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기관도 모집 중이다. 기관 요건은 ▲성남지역 소재 ▲16.5㎡ 이상의 상담 공간 확보 ▲제공기관의 장 1명 및 제공 인력 1명 이상 배치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를 해당 지역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성남시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정신질환 조기 발견 등을 목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이 사업을 시행했다.
오리온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덕후고사’ 트렌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리온은 꼬북칩에 대한 애정도를 측정하고 참여할 수 있는 ‘꼬북칩 빠삭고사’ 이벤트를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꼬북칩 빠삭고사’는 꼬북칩의 빠삭한 식감을 강조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꼬북칩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이벤트는 10문제씩 난이도를 달리한 3단계 레벨로 구성됐다. 1단계를 통과한 선착순 100명에게 꼬북칩 기프티콘을 준다. 2단계를 통과한 40명은 추첨을 통해 꼬북칩 1박스를 제공한다. 마지막 3단계를 통과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꼬북칩 패키지 후면에 이름을 기재할 수 있다. 또한 3단계 통과자 중 2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름이 적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대형 꼬북칩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꼬북칩 패키지에 삽입된 QR코드 또는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 맛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가며 꼬북칩에 대한 애정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초대형 꼬북칩에 본인 이름이 새겨진 패키지를 갖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