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현동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 운영 중인 ‘동장 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현동은 월평균 10여 건의 동장 신문고 민원을 접수하고 있으며, 동에서 민원을 자체 해결하거나 관련 부서와 협력해 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민원 처리로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미산동 95-2번지 삼거리에서 오랫동안 불법 주정차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를 유발한다는 민원이 동장 신문고로 접수되자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원과 박영덕 안전교통국장, 건설행정과, 교통행정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직접 해결책을 신속하게 마련해 조치했다. 그뿐만 아니라, 유사사례인 은행동 340-3 일원의 불법 주정차 관련 민원도 함께 해결하면서 교차로에서의 차량 흐름이 원활해져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주민들의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현장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강조하며, “동장 신문고를 통해 주민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생활 속 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해 모두
광명시는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소하2동 영당말근린공원의 주요 공원시설을 개선한다고 20일 밝혔다. 영당말근린공원은 인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지역 거주 인구가 많아 주민 이용률이 높은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하지만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 공원시설이 노후화되어 오는 5월 준공을 목표로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잔디마당, 운동 공간, 어린이놀이터, 도보길 포장 등이다. 우선 잔디마당에는 낡은 야외무대, 파고라 쉼터를 교체하고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 폴대를 설치한다. 마을 축제를 개최하는 등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 공간의 기구들도 교체하고 운동 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후화된 휴게시설도 개선한다. 또한 쾌적한 어린이 놀이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동측 어린이놀이터 내 조합 놀이대, 그물 놀이대, 그네 등 놀이기구도 전면 교체한다. 보호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도록 휴게 공간도 새롭게 만든다. 특히 충현초·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을 새로 포장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원 내 다양한 수목과 관목을 심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가평군은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로 지난 18일 '2025년 가평 풍년기원대동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본관 입구에서 열렸으며 전통 농경문화를 계승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초헌관은 서태원 군수가, 아헌관은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이, 종헌관은 백승남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맡아 제례를 올렸다. 이어 김태운 수석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하며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했다. 제례 후에 백승남 협의회장이 인사말을 전하며 참석한 50여 명의 농업인들과 함께 지역 농업 발전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백 회장은 "풍년기원대동제가 농업인의 결속을 다지고 전통 농경문화를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평군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가평군과 가평문화원,농업관련 기관들이 협력해 진행됐다.가평군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화합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신한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이 애플페이 도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발생하는 카드업계의 변화가 소비자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애플페이의 보편화에 따라 다른 간편결제 서비스도 유료화되면서 혜택 감소 등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것. 금융당국은 '수수료 부담을 가맹점이나 소비자에게 전가시키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기반으로 전반적인 상황을 살필 방침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애플페이 도입을 위한 금융감독원의 약관·보완성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해당 심사를 통과하면 별도의 공식 절차가 없는 만큼 애플페이 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는 의미다. 이르면 다음 달 내로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KB국민카드도 1분기 서비스 연동을 목표로 애플페이 도입을 준비 중이다. 애플페이는 지난 2023년 3월 현대카드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카드사들은 당시만 해도 낮은 단말기 보급률과 결제수수료로 인해 미지근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선두주자인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덕에 20~30대를 중심으로 영향력을 키우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자 다른 카드사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카드의 20대 회원 수는 2년 새 11.
인천시가 국가공사 4곳과 2029년까지 친환경 인프라 도입 등 더 확대된 환경개선사업에 돌입한다. 20일 시청에서 열린 ‘인천클린공사협의회 제3단계 환경개선사업 추진 협약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항만공사·한국가스공사·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모였다. 이번 협약식은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추진될 제3단계 환경개선사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3단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친환경 인프라 도입과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질소산화물·황산화물·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한 중점사업도 추진하며 성과 점검 및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국가공사 4곳과 인천클린공사협의회를 구성해 대기오염원 감축 및 대기환경 관리를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지상전원공급장치를 설치하고 친환경 차량을 운영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친환경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천항 선박 저속 운행 프로그램 운영 및 하역장비의 친환경 전환을 통해 대기오염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비산먼지 저감과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인천이 국제적인 크루즈 허브로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인천시는 20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를 열고 인천 크루즈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처음 구성된 크루즈산업발전위원회는 크루즈산업 종합계획 수립과 육성·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인천형 테마크루즈 운영,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등 지역 특색을 반영한 크루즈 관광상품 개발 방안과 크루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 방향에 대한 의논이 이어졌다. 특히 한중 크루즈 노선 재개 및 중국 크루즈 선대 육성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최근 중국 정부의 한국행 단체관광 규제 해제와 법무부의 중국 크루즈 관광객 무사증 허용 방안 발표 등에 따른 것이다. 시는 발 빠르게 변화를 분석하고 대응해 크루즈산업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임기가 만료된 위촉직 위원 7명을 새롭게 위촉하는 위촉식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위촉직 11명 등 모두 14명으로 구성됐다. 황효진 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인천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터미널과 인천공항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국제적인 크루즈
광명시는 경기도 주관 ‘광복 80주년 기념 시군 문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625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독립운동의 가치를 현대적 관점에서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명시는 독립운동가 성기석의 1942년 단파방송 밀청 사건을 다룬 창작뮤지컬 "스피카"로 공모에 선정됐다. 경기도 31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작품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확보하며 광명시의 기획력과 문화·예술적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확보한 지원금으로 공연을 제작해 오는 8월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으로 "스피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교육지원청의 협조를 받아 작품 제작 과정에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역사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와 독립운동 정신을 담은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역사적 가치에 공감하고 배우며, 미래 세대에 전할 수 있도록
계양구 주민들이 구청에 올린 민원 내용을 다른 주민들은 알 수 없다. 반면 부평구 주민들의 민원은 그 내용은 물론 처리 결과까지 다 확인할 수 있다. 왜 그럴까. 계양구·중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남동구·강화군·옹진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부평구·서구는 새올전자민원창구·소통1번가에서 각각 민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올릴 경우, ‘공개’ 또는 ‘비공개’를 설정할 수 있지만 모든 민원 자체가 공개되지 않는다. 국민신문고에 올라 온 ‘공개’ 민원은 해당 군·구의 별도 과정을 통해 공개할 수도 있는데도 말이다. 때문에 8곳 군·구 주민들은 민원 내용이 뭔 지, 어떻게 처리됐는지 전혀 알 수 없다. 공개 민원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알 권리를 충족할 수 있지만 서로 정보 조차 공유할 수 없게 된 셈이다. 더욱이 8곳 군·구 모두 ‘공개’ 설정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기회에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공개 민원이 안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곧 공개 민원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누리집에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동구도 주민들이 공개 민원을 볼 수 있도록 설정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어떻게(How)는 '어떤 이유로, 또는 무슨 까닭으로'라는 뜻을 담고 있는 부사다. 사람들은 흔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 때,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는가"라는 식의 말을 한다. 작년 12월, 국민들은 평범한 일상속에서 "대통령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어떻게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이렇게 쉽게 무너질 수 있는가"를 두눈을 뜨고 생생히 확인했다. 이런 '어떻게'의 상황은 비단 대한민국만의 일이 아니다. 전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붕괴되는 조짐이 일고 있다. 인류 최고의 가치 '민주주의' 체제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서서히 취약성과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그 약점을 교묘히 파고들어 이용하려는 불순한 지도자들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가로막고 뒷걸음질치게 하고 있다. 민주주의 붕괴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학자들은 견고할 것 같았던 '민주주의'가 이토록 쉽게 무너져내리는 현상에 대해 나름의 판단과 견해로 분석한 책들을 쏟아내며 우려하고 있다. 12·3 불법계엄과 탄핵정국을 맞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공감해 보길 바라며 다음의 책들을 추천한다. ◇
김성제 의왕시장이 1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위(GEC)와 공기업평가위(SEC), 세계언론협회(WPA), 이정문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경제 회복과 사회적 약자 배려,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에 헌신한 주역(主役)을 발굴해 시상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2025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는 자체 개발한 평가지수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를 적용하고, 10대 부문과 하위 19개 항목 및 120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 시장은 민선 5기‧6기, 민선 8기 의왕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명품도시 의왕 건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특히 백운밸리, 장안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