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12일 ‘이재명 대표의 신속한 재판 촉구 건의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들에 “정쟁이 아닌 민생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이들은 국민의힘이 12·3 계엄사태를 주도한 대통령 배출 정당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정쟁을 유발하는 내용의 해당 건의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윤석열 배출 정당의 일원이라면 도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길어지는 민생혼란과 무정부 상태를 하루빨리 수습하기 위해 ‘조속히 윤석열 탄핵심판 집행하라’ 외치는 것이 마땅한 처사”라고 직격했다. 이어 “윤석열은 헌재의 접수통지서, 준비절차 기일 통지서, 출석요구서 등을 거부하고 공수처의 출석 통보를 3차례 거부했다”면서 “이 대표는 법정 출석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민생의 시작은 윤 대통령의 탄핵”이라며 “진정 도민을 위한다면 이 대표 재판 운운하기 전 대한민국 헌정을 유린한 윤석열 탄핵에 앞장서라”고 꼬집었다. 도의회 민주당도 성명서를 내고 국민의힘이 제출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공정한 재판 촉구 건의안’의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동시에 윤 대통령에 대한 출당 조치에 매진해야 한다고 비
경기도시장군수협의가 12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도내 3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제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민선8기 후반기 임원단 선출 의결과 각 시·군에서 제안한 안건에 대한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 심의에서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도 분담률 상향 건의 등 경기도에 제안하는 21건의 안건과, 기준인건비 패널티 산정 시 자율운영범위 제도 개선 건의 등 중앙정부에 제안하는 13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34건이 상정, 논의됐다. 특히, 안건 중 시·군의 높은 분담률로 인해 재정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와 학교급식경비에 대해 분담률 조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경기도와 도 교육청에 강력한 의사를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광덕 회장은 “현재 혼란스러운 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 31개 시·군이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조속히 민생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앞으로 31개 시장·군수들과 진심 어린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
남양주시는 농민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영농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소형 굴착기(3톤 미만) 면허취득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사고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고, 안전한 장비의 사용과 효율적인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교육희망자 총 8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기수별(총 8기) 2일 일정으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비는 1인당 28만 원 중 15만 원을 시에서 지원한다. 교육 신청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2월 26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광덕 시장은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취득 교육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지원 사업을 확대해 농업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에 참가할 사업시행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의 휴식권 보장을 위해 2022년부터 휴게시설 신설 및 개보수를 지원해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이며, 정부나 경기도 및 시군에서 진행 중인 유사사업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또한 무허가 건축물이나 가설건축물을 설치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신설 시 최대 3천만 원 ▲개보수 시 최대 2천만 원 ▲3개 기관 이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휴게시설 조성 시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세부 지원 조건과 내용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안양시의회는 12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박준모 의장과 의원,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공직자 이해출동 방지법'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을 강사로 초빙해 이해출동방지법과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등에 관한 규정과 사례 분석 등으로 진행됐다. 박준모 의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과 직무수행을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 속에서 공직자라는 의식을 늘 갖고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청년 AI 역량 강화 교육’의 수강생 8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난해 운영된 ‘쉽게 배우는 청년 IT 교육’을 한층 발전시켜 취업 및 창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IT 기술을 다룬다. 교육은 △ChatGPT & DeepSeek △생성형 AI 등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되며, 각 과정은 기초와 활용 단계로 나뉘어 있어 참가자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다. ChatGPT 및 DeepSeek 과정에서는 글쓰기와 업무 자동화 기술을 배우고, 생성형 AI 과정에서는 콘텐츠 제작 실습을 통해 그림과 영상 제작 기술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이 아닌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설계돼 배운 내용을 바로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대상자 선정 후 2월 2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청년정책과(☎031-590-8512)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12일 덕양구 토당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 승리마을을 방문해 화재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박 서장은 마을 일대를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최근 화재 사례를 들어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 위험성을 설명하고,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 전기 및 가스 정기 안전점검,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박기완 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 외장재 특성상 화재가 발생 시 빠르게 연소 확대가 되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거주자들께선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주거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경기도는 취약계층의 신선 농산물 구매 카드를 발급·지원하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중 임산부·영유아·아동(18세 미만)이 포함된 약 9000여 가구를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4인 가구 기준 월 10만 원(연간 최대 100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보장시설 수급자와 영양플러스 사업 이용자는 가구원 수에서 제외하고 지원해 중복수혜 등을 방지할 예정이다. 바우처는 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도내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고 지원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다만 대리신청, 외국인 및 임산부 확인이 필요한 경우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신청해야 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됐으며 사업 참여의사를 밝힌 도내 시군은 22곳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농식품 바우처를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일 “하늘 양 아버님의 간곡한 호소처럼 ‘제2의 하늘이’는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대전을 찾아 김하늘 양의 빈소를 조문한 뒤 SNS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라는 문구가 쓰인 그림과 함께 이같은 게시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여덟 살 어린이의 무고한 희생에 어떤 말조차 하기가 어렵다. 가족들의 마음은 헤아릴 수도 없다”며 “별이된 하늘이가 이제는 아픔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책임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 모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지난 10일 교내에서 김하늘 양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31개 시·군체육회, 70개 종목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체육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도체육회는 1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군·체육회, 종목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정책 방향과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부서별로 진행하는 사업의 주요 행정사항 등을 다룬 도체육회는 각 사업별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대한체육회 기금 사업의 지자체 이관, 사업 운영 방법, 지원 금액 등 올해 달라진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뤄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택수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전년 대비 90억의 예산이 증액 됐다. 이에 경기도는 신규사업 지원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각종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며 "단체에서 사업을 착실히 준비해 경기도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