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오산시 중앙동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관내 경계성지능인 일상생활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협약 내용은 경계성 지능인으로 진단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 경계성 지능인 성인, 경계성 지능인 양육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경계성지능인 선별 검사비 지원, 전문상담 및 교육 제공 ▲경계성지능인 기초학력프로그램, 역량강화교육, 마음돌봄프로그램, 가족기능강화 프로그램, 특성별 심리상담 진행 제공 ▲경계성지능인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권태연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서 어려운 경계성 지능인들의 일상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역할을 하고 혜택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계성 지능인의 지원 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희 동장은 “관내 지역주민 중 경계성지능인 선별 검사가 부담되거나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계성지능인을 적극 발굴하여 그분들이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북부지역본부가 경기도 내 11개 시·군에서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1715가구를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이며, 선정된 예비입주자는 기존 임차인의 퇴거와 주택 개보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란 LH가 기존에 매입해 관리 중인 주택 또는 추가 매입 예정 주택에서 향후 공가가 발생했을 때(해약 포함) 입주할 수 있는 대상자를 미리 선정하는 제도다. 입주 시점은 기존 임차인의 퇴거 및 주택 개보수 등이 완료된 후 결정된다. 일반유형은 시중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이번 모집 규모는 ▲의정부시 250가구 ▲포천시 150가구 ▲남양주시 270가구 ▲가평군 25가구 ▲양주시 250가구 ▲동두천시 400가구 ▲연천군 80가구 ▲고양시 40가구 ▲파주시 120가구 ▲양평군 100가구 등 총 1685가구다. 고령자유형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중 시세의 40% 수준 임대료를 적용한다. 이번에 구리시에서 30가구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년 1월 31일) 기준 경기도 내 해당 시·군에 주
시흥시는 친환경 보일러(저녹스 보일러) 교체 시,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하는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지난 3일부터 시작했다. 올해 총사업비는 3840만 원으로 총 64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에 노후 보일러를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저소득층(취약계층), 다자녀가구 및 민간 사회복지시설이며, 공공기관과 공공시설, 신축건물 중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대상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1대당 60만 원이다. 더불어 시흥시의 경우 온라인 신청(사후 신청)만 진행하고 있으며, 신청은 지급 대상자 및 대리인(세대주, 세대원, 공급자 등 신청인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자) 모두 가능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의 대기질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재지정 평가에 대한 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흥시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일반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15곳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지정평가 항목에 해당하는 주방 시설, 주방, 객석 등 청소비를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일(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업소로, 2024~2025년도에 동일 또는 유사한 사업으로 수급받았거나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체납 중인 영업자는 제외된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 게시판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으로 검색하면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시흥시청 방문 및 담당자 전자우편 등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청 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제는 유효기간이 2년으로, 재지정 심사를 받아야 하는 영업주의 부담감을 줄이고자 청소비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위생등급 재지정률을 높여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외
오산시의회가 매년 집행부 업무보고나 간담회 진행이 마치 행정사무감사를 방불케 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구체적인 사업에 대한 이해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인해 매년 행정감사식의 질의응답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집행부 또한 행정감사식의 자료준비로 응대를 해야 하는 삼중고를 격고 있다. 오산시의회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 하지만 반복되는 현안 문제점 제기 등 행정 감사식 업무보고로 이어지고 있어 집행부의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시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하며 시정 주요업무를 살펴보는 보고형식을 크게 벗어나 부실, 부재, 부족 등 질타성 질의가 이어졌다. 이러다 보니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의 의미를 스스로 퇴색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의회에서 매번 자료요구도 벅차지만 해마다 이뤄지는 업무보고가 행정사무감사인지 구분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업무보고 청취 후 각 의원들이 필요한 자료를 요구하는 방식이나 업무보고 이후 개선사항 및 대안을 제시하는 합리적인 의정이 이뤄져야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 시의원은 "예전에 비해 업무보고형식에서 벗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구급 업무 환경 개선과 고품질 구급서비스 제공을 위해 3인 구급대를 대폭 확대했다. 1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신규 인력 149명과 기간제 근로자(대체 인력) 190명 등 총 339명의 구급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은 지난 2014년 응급환자 대응 전문성 향상과 업무 과중 해소를 위해 구급차 1대당 운전자를 포함한 3인이 탑승할 것을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경기도소방재난본부의 3인 구급대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인 52%에 머물러 있었다. 이번 추가 배치로 3인 구급대 비율은 70%까지 높아졌다. 또한 구급 수요가 높은 수원, 수원남부, 부천, 의정부, 안산, 성남소방서는 4조 2교대 근무 체제로 운영해 구급대원의 근무 환경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안산, 성남, 고양소방서에는 구급·응급의료 체계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급차를 증차했다.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구급 수요 예측과 관서별 업무 환경을 고려해 구급차 3인 탑승률을 꾸준히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 인력 충원뿐만 아니라 구급대원들의 전문성도 높여 도민에게 최고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광주·성남·하남지역의 경기도의원들이 최근 연이은 폭설로 피해가 발생한 남한산성에 대한 경기도의 복구 작업을 원활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유영두(광주1)·오창준(광주3)·방성환(성남5)·안계일(성남7)·이제영(성남8)·윤태길(하남1)·김성수(하남2)·이서영(비례) 의원은 12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남한산성 일대 복구 작업이 중단된 뒤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남한산성 일대 소나무가 꺾이는 등 숲이 훼손됐다. 한 달 뒤인 12월 17일 도 산하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이에 대한 피해 복구작업을 하던 중 직원 한 명이 나무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이후 작업은 전면 중지된 상태다. 이에 도의원들은 “추가적인 복구대책도 마련되지 않은 채 현장은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남한산성 일대의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남한산성은 도가 직접 관리하는 세계문화유산이자 수도권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자산”이라며 “도가 직접 설립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가 이곳을 관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임 있는 관
인천해양경찰서가 유·도선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2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중구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에서 선박 관리·점검법과 다중이용선박 여객 관리, 심폐소생술, 산업재해 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안전교육은 유선 및 도선 사업법에 따른 법정교육으로 유·도선 사업자 및 선원, 종사자들은 1년에 8시간 이내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인천해경은 교육을 통해 안전운항을 강조하고 해양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유·도선 사업자와 종사자의 해양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수습기자 ]
수원시가 군 공항 이전과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사업과 관련해 상생협력과 갈등 해소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12일 시는 이날 오전 9시 이재준 수원시장과 군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 임원들이 '상생협력·갈등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제주항공 참사 등으로 이어진 불안한 시국을 극복하자는 의미의 '상생협력·갈등해소'를 언급하며 시민협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2025년도 시민협의회 사업계획 및 발전방안 등도 논의했다. 조철상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통합국제공항 추진 시민협의회장은 "올해도 수원시와 화성시가 소음 없는 평화로운 도시, 고도제한 없는 자유로운 하늘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