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9 ~ 24세 청소년 중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위기청소년이다.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 포함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생활, 자립, 학업, 건강, 상담, 법률 등 8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5 ~ 10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분야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생활 지원은 월 최대 65만 원으로 기초생계비와 숙식비를, 자립 지원은 월 36만 원까지 직업 체험 및 기술 습득 비용을 지원한다. 학업 지원은 월 30만 원 한도로 수업료, 검정고시 응시료, 학원비 등을 보조하며, 건강 지원은 연간 200만 원 이내에서 진료·검사 및 입원비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상담 지원(월 30만 원), 법률 지원(연간 350만 원), 활동 지원(월 30만 원) 등이 제공되며, 교복 구매나 문신 제거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오는
오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혹한기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진행했다. ‘2024년 경기 비발디 나눔 사업-혹한기 지원사업은’경기도 내 취약노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혹한기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혹한기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를 진행하며, 혹한기 취약 독거노인 40가정에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을 선물했다. 겨울이불세트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이번 추위에 얇은 이불로 어떻게 버텨야 하는지 걱정했는데, 이불을 지원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당선인과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 임종훈 시의회의장 및 의원들과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 등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시가 유 회장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로, 이번 체육회장 당선은 지역의 큰 영광”이라며, “포천을 체육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고향인 포천시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와 대한체육회가 함께 협력하여 지역 체육 환경을 더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포스코이앤씨가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4일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성남 은행주공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전략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정 사장은 엔지니어 출신의 경영자로서 초고층 건축물을 비롯한 각종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및 재무관리 분야에서도 능력을 인정받는 건축전문가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정 사장은 공사 여건과 함께 조합에 제안한 공사 기간, 공사비, 특화설계 등의 제안내용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점검했다. 이와 함께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한 포스코이앤씨의 진심이 담긴 제안 내용이 조합원 한 분 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는 수주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해 4조 7000억 원으로 도시정비사업 수주금액 2위의 실적을 낸 만큼 업계 리딩 건설사에 걸맞는 품질의 시공을 주문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암반이 많은 현장 여건을 극복하고자 사업시행인가 조건인 특수암반공법 등을 반영한 최적의 공사기간을 산출했다. 그와 동시에 공사 진출입로의 협소함 등 어려운 공사여건들도 고려하여 변동없는 정직한 공사기간을 제안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는 신용등급 A+를 바탕으로 조합 사업비
액션스퀘어가 오는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정관 일부 변경 및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액션스퀘어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경영 체계를 정비하고, 기업 성장과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할 계획이다. 주주총회 종료 후 장현국 대표가 참여하는 ‘주주와의 대화’가 진행되며, 이는 액션스퀘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5년부터 치매진단 시 필요한 감별검사 비용을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하고, 치매치료관리비를 기준 중위소득 140%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1차 인지선별검사, 2차 진단검사(신경인지검사 및 전문의 진료), 3차 감별검사(뇌영상 촬영 및 혈액검사 등)로 진행된다. 1·2차 검사는 고양시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며 3차 감별검사는 지역 내 협약의료기관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올해부터 소득 기준 없이 비용(최대 8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2025년부터는 진료·약제비 등이 포함된 치매치료관리비(월 3만원 한도)를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에서 140%이하로 확대해 지원함으로써 더 많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치매검진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이 필요하신 관내 주민께서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 달라”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한파경보가 내려진 6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장터거리가 붉은 띠를 두른 주민들로 가득 찼다. 트랙터 44대와 중장비 50대가 도로변에 늘어선 가운데 200여 명의 주민들은 “SK는 즉각 물러가라”고 외치며 강하게 반발했다. SK하이닉스가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하며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 것과 달리, 원삼면 주민들은 “우리의 희생 위에서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SK”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날 집회는 원삼면 지역 내 폐기물매립장과 LNG발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자리였다.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번 시위에는 이장협의회, 원삼건설기계협회, 상가인연합회 등이 힘을 보탰다. 주민들은 “우리 마을을 혐오시설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 “유해 폐기물 우리 마을로”… 2020년부터 이어진 갈등 사태의 발단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내 폐기물매립장 조성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시작됐다. 주민들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폐기물이 우리 마을로 흘러들어 올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해왔다. 그럼에도 사업 추진이 강행되자 주민들은 다시 거리로 나섰다. 이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제3기 청년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조직문화 개선과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6일 공사 청년위원회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조직으로, 기존의 경영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 사고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 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3기째를 맞이한 청년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 ▲업무 혁신 ▲사회적 가치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위원들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위원들은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경영진과의 정기적인 소통 기회를 확대해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경영에 반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어서 이례적으로 보고 있다. 이형록 사장은 “청년위원회의 새로운 시각과 도전 정신이 공사의 혁신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문화 개선과 업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지난 달 23일 소극장 산울림에서 막을 올린 극단 플레이위드의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이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0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연 사진을 공개했다. 2006년 극단 플레이위드의 창단과 함께 시작된 '플레이위드 햄릿'은 각기 다른 4편의 버전과 오픈 리허설 '햄릿 읽기 좋은 날', 판소리 '햄릿, 혼잣말' 등을 거쳐 2020년 '플레이위드 햄릿'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도 속에서 꾸준히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왔다. 작품을 각색하고 연출한 극단 플레이위드의 박선희 대표는 '킬롤로지', '컬렉티드 스토리즈','클럽 베를린' 등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작업해 왔다. 그는 오랜 세월 꾸준히 '햄릿'을 작업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우리 모두의 내면에 햄릿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햄릿 난장'을 표방하는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의 재기발랄한 에너지 속에는 20년 이상 '햄릿'을 연구해 온 연출가의 내공이 녹아 있다.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은 셰익스피어의 '햄릿' 원작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독창적인 재해석과 감각적인 연출을 더해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연극 플레이위드 햄릿은 아버지의 죽음과 미망인 어머니와 삼촌의 결혼 소식으로 절망에 빠진 왕자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