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성남시장학회가 2023년 상반기 대학생 장학생 107명을 선발한다. 신청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총 3억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번 장학금은 성남시에 2년 이상 거주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성적 우수자 44명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 58명 ▲예체능 특기자 4명 ▲장애 학생 1명 등으로 구분해 지급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1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성남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입증명서, 성적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준비해 성남시장학회(성남시청 서관 6층)에 직접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발자는 3월 5일 장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되며, 개별 통보도 이뤄진다. 성남시장학회는 1999년 성남시가 설립한 출연기관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초·중·고등학생부터 학교 밖 청소년, 대학생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해에는 총 415명에게 6억63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명시가 문화, 예술, 교육, 휴식을 한 곳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일직동 문화예술복합센터 및 공공도서관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교육시설이 부족한 일직동에 문화예술복합센터와 공공도서관을 한 곳에 건립해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문화예술복합센터와 도서관은 광명문화공원 부지인 일직동 528-1에 건립된다. 센터와 도서관은 같은 부지 내 건립되는 만큼 연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건물 내·외부 공간, 동선, 입면 디자인 등이 통합 설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부지 내 공원과 어우러진 설계로 문화, 예술, 교육은 물론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까지 제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문화예술복합센터를 사업비 33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약 5천145㎡ 규모로 건립한다. 내부에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오픈갤러리 ▲청년 문화예술 창작 공간 등이 들어선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 카페테리아, 오픈갤러리를, 지상 3
구리시는 박완서 작가 타계 14주기를 기억하고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오는 27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추모 낭독공연을 개최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1970년 장편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한국문학의 거목 박완서 작가는 1998년부터 구리시 아치울 마을에 정착해 2011년 타계하기 전까지 구리시에서 집필활동을 전개했다. 구리시립도서관은 작가가 타계한 다음 해인 2012년부터 ‘박완서, 배우가 다시 읽다’라는 타이틀로 매년 추모 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어느덧 13회를 맞이하여 구리시를 대표하는 문학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텍스트 중심으로 향유되는 문학이라는 장르를 재해석해 복합예술 장르인 공연 콘텐츠로 개발, 시민들에게 문학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있는 이 공연은 올해에는 장편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주제로 선정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전후의 혼란스러운 시대 배경 속 박완서 작가 본인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로, 유년기의 따뜻함과 시대의 비극이 대비되는 분위기 속에서 인간의 상처와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박완서 작가의 문
의왕시 ‘2025 새해 시정설명회’가 오는 10일 부곡동을 시작으로 6개 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 새해를 맞아 김성제 의왕시장이 하루에 두 개 동을 방문하는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올해 주요 사업 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지역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상세한 답변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설명회 일정은 ▲10일 부곡동(오전 10시 30분), 고천동(오후 3시) ▲11일 오전동(오전 10시 30분), 내손1동(오후 3시) ▲13일 내손2동(오전 10시 30분), 청계동(오후 3시) 순으로 진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시정설명회는 단순히 시정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중한 의견을 듣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석해 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구리소방서는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겨울철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대 전략과 18개 과제를 통해 실효성 있는 화재 예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된 2차 전지 배터리 공장, 지하주차장, 숙박 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이 강조된다. 구리소방서는 우선, 화재 취약시설에 자율 소방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소방시설 차단·폐쇄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큰 요양병원과 고층건축물(15층 이상) 등에서 집합교육, 관계기관 합동점검, 무각본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노후 숙박시설의 경우, 투숙객의 안전한 대피를 위한 교육과 함께 피난행동요령 작성 및 객실 비치 홍보 등을 통해 자발적인 예방활동을 유도한다. 이 외에도 소방장비와 소방용수설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킬 예정이다. 최진만 구리소방서장은 "겨울철은 실내 활동이 많아지며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화재 취약시설에 맞춤형 소방 안전 컨설팅을 제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시 주민자치가 새로운 조직을 갖췄다. 시는 ‘제14대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가 3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자,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대한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허준 제13대 회장은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김성민 분당구 운중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새로운 집행부로 전순석 태평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송미라 하대원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8명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선임됐다. 행사에서는 허준 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김성민 신임 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 50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나로 뭉쳐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민주적 거버넌스를 실현하는 중요한 기관”이라며 “신임 회장과 임원진의 리더십 아래 성남시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 주민자치협의회는 50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로 구성된
성남수정경찰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3일 오후 2시, 성남수정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와 협력해 관내 저소득 가정 두 곳에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아픈 자녀를 둔 가정을 우선 지원했다. 치료비 부담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가정에 성남수정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가 손길을 내밀며,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희망을 전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의 어머니는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도움을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쓰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영수 성남수정경찰서장은 “경찰발전협의회의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찰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성남시 중원·수정·분당구청을 순회 방문하며 구·동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시와 구·동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신 시장은 4일 중원구청을 시작으로 5일 수정구청, 6일 분당구청을 차례로 방문한다. 각 구청에서는 민원실 점검, 구청장 및 간부공무원의 주요 업무 보고 청취, 직원들과의 대화 등이 이뤄질 예정으로 특히, 구·동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 시장은 “각 구·동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했다”며 “공직자 모두가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한다. 한편, 성남시는 이번 구청 순회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 수준으로 인하한다. 손해율이 급증하면서 자동차보험이 적자구간에 진입했음에도 상생금융에 동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수익성 부담이 커지면서 보험사들은 안전운행 관련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가입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해 사고를 줄여 손해율을 방어하겠다는 취지에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와 삼성화재, DB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메리츠화재는 다음 달 중순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1% 인하된 보험료를 적용하며 삼성화재와 DB손보는 각각 1%, 0.8%의 보험료 인하를 결정하고 4월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이를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해상과 KB손해보험도 0.5~1% 가량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다. 손보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차량 이용량이 줄며 영업이익이 늘어나자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낮춰 왔다. 보험료 책정은 원칙적으로 보험사가 해야 하지만, 의무보험인 자동차보험의 경우 소비자물가지수에 반영될 정도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커 금융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보험료를 결정한다. 문제는 지난해부터 자동차보험 시장이 보험사에 우호적이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점이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장이 일선 경찰서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를 방문했다. 4일 수원남부서는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자치경찰사무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자치경찰사무 담당 부서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112순찰차 공원 등 긴급 출동을 위한 원패스 시스템 구축 ▲인계박스 범죄예방팀 운영 ▲범죄 피해자 보호 지원 시스템 구축 등 수원남부서 추진 자치경찰 사무 현황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강 위원장은 "지역주민, 협력단체 등과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중요하다"며 "지역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치안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엽 수원남부서장은 "취약장소에 112순찰차 거점근무를 활성화해 현장 출동시간을 단축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