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7일, 2025년 1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54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지역복지사업(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평가 우수 등으로 이상모님(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장) 외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선행도민으로 김경순님(신장2동주민자치회) 외 1명, 경기도 녹색건축활성화 유공 등으로 김민식님(한울건축사사무소 대표) 외 28명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분들을 선정하는 시정발전 유공에 홍지영님(시립세교호반어린이집 원장) 외 27명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작년 한 해 동안 오산시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그 노고를 인정받은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수상자가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의 시상식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2025년 뱀의 해, 을사년에도 지금처럼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더욱 발전한 오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인천교통공사가 환경부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발생하는 불용전기·전자제품의 적정 재활용을 유도하고 재활용 수익금을 기부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공사는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 및 재활용 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각 10개 선정기관 중 유일한 지방공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순환 및 ESG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계획이다. 김성완 공사 사장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고 재활용 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기부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원순환 촉진과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문화독립운동가 우현 고유섭 탄생 120주년 기념제가 개최된다. 인천언론인클럽과 순례길 학교가 오는 2월 1일 고유섭 탄생 120주년을 맞아 기념 걷기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시 중구 소재 용동 큰우물 일대와 인천생활문화센터 칠통마당 A동 이음마당에서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우현의 길’을 포함한 우현 관련 장소를 걷는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세미나에는 고유섭 평전을 집필한 이원규 작가가 ‘고유섭은 인천의 정신적 보물이다’, 장대석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교수가 ‘고유섭 눈에 비친 고려청자의 비색’, 권오현 순례길 학교 사무총장이 ‘고유섭과 인천의 정체성’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을 대표하는 미학자이자 예술사가인 고유섭은 혹독한 일제 강점기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유적과 유구를 발굴, 연구함으로써 조선미술사의 토대를 마련하고 많은 저서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미를 세상에 알렸다. 그는 우리 민족의 예술의 가치를 드높임으로써 식민지 시절 우리 민족에게 독립정신을 불러일으킨 문화독립운동가다. 유중호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은 “그동안 우현에 대해 많은 사람이 알지 못한 것을 이번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인천 센트럴파크·교동도·개항장 3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일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2012년부터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 새내기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27곳이다. 인천에서는 교동도가 처음 이름을 올렸다. 교동도는 지난 2014년 교동대교가 개통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관광지다. 1960~1970년대 모습이 곳곳에 남아 있는 대룡시장, 인천 최초의 지방정원인 화개정원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하다. ‘오징어게임’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꾸준히 사랑받은 센트럴파크와 개항장문화지구-인천차이나타운은 각각 5회·3회째 선정됐다.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센트럴파크는 국내 최초로 바닷물을 끌어와 만든 해수공원이다. 인공 수로를 따라 산책 정원, 초지원, 테라스 정원, 한옥마을 등 테마에 맞춘 공간들이 조성돼 있다. 개항장문화지구는 개항 이후 13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장소
오산시는 지난 16일 지역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년 1차 오산시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 의사회, 약사회, 응급의료기관인 오산한국병원, 조은오산병원, 소아의료기관인 서울어린이병원 포함 8개 기관의 응급의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오산시는 2023년 지역응급의료협의체를 구성해 매년 4회 협의체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응급의료 자원의 효과적인 운영과 지역 내 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응급의료전달체계 점검 ▲중증 응급환자 이송체계 점검 ▲지역 내 협력 병원 간 협업 방안 ▲재난 발생 시 응급대응 체계 등을 논의헸다. 특히 오산시에서의 응급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 및 의료기관 간의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협의체를 통해 “설 연휴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응급의료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정부가 지난해 발생한 티몬·위메프 대규모 미정산 사태(이하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실업급여 및 대지급금 명목으로 지출한 금액이 10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고용노동부가 이용우(민주·인천 서구을) 의원실에 제출한 ‘큐텐코리아 및 계열사 관련 실업 급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7월 7일부터 지난해 11월 말까지 큐텐코리아와 계열사에 지급된 실업급여는 35억 9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실업급여 신청자 954명 중 943명이 수급대상으로 선정됐다. 실업급여는 신청자가 재취업하기 전까지 최소 4개월에서 최대 9개월까지 지급하는 만큼, 전체 실업급여 지급액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큐텐코리아 계열사별 실업급여 지급액은 위메프(15억 3000만 원), 인터파크커머스(9억 7000만 원), 티몬(9억 5000만 원), 큐텐테크놀로지유한회사(1억 5000만 원) 순이었다. 대지급금 총액은 약 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지급금이란 임금을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정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의 체불액을 대신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말 기준 큐텐 계열사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에 대해 대지급금을 받은 근로자는 1176명(중복인
오산시는 지난 17일 신우전원기술(주)에서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전원기술(주)은 오산시 서동에 위치한 UPS(무정전 전원장치) 등 전원장비시스템 전문 업체로 30여 년 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와 믿음에 부합하는 제품을 세계 45개국 시장에 공급하고, 첨단기술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연구 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김민중 대표는 “1988년 창립 이래, 공해가 없는 자연환경과 미래의 청정에너지 개발을 지향하며 안정적인 전원장비시스템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달려왔다”면서 “오산의 미래인 학생들이 재능을 찾고 능력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특기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자 기부자를 위한 예우공간인 명예의 전당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재
오산시는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가 지난 16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백승철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오산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정비 분야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갈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2024년 오산시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원사업을 통해 정비업 발전과 소비자 안전에 기여한 모범사업자 4개소를 지정·홍보해 오고 있으며, 자동차 점검·정비시설 개선 등을 위한 자동차정비업 지원사업을 추진 해오고 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파주시는 20일부터 2025년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와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20일 금촌2동을 시작으로 하루 2곳씩 20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파주시 시정운영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이동시장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갖는다. 김 시장은 이번 일정에서 대한민국 기본사회 선도 도시 건설,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수도권 문화·생태휴양 메카 건설이라는 3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파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시정운영계획 설명회에 이어 개최되는 이동시장실에서는 2025년 시정운영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주고받는 시간을 갖는다. 김경일 시장은 “시민분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이유는 현장의 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면 파주시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라며, “구석구석 더 많은 현장을 찾는 이동시장실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성남문화재단은 성남아트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독일 가곡의 거장 크리스티안 게르하허의 첫 내한 리사이틀을 3월 9일(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티안 게르하허는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독일 가곡(Lied) 분야의 최고 성악가로 꼽힌다. 그는 2017년부터 3년간 300여 곡에 달하는 슈만 가곡 전곡을 녹음하며 독일 가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영국의 클래식 전문지 그라모폰은 그를 “우리 시대의 가장 뛰어나고 매력적인 가곡 가수”로 극찬하기도 했다. 이번 리사이틀에는 게르하허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 온 피아니스트 게롤트 후버가 함께한다. 후버는 정상급 성악가들과 협업하며 독일 가곡의 깊이를 더해왔으며, 평단으로부터 “가수와 하나가 된 연주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게르하허는 이번 공연에서 슈만의 대표 가곡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프로그램에는 슈만이 ‘가곡의 해’로 불리는 1840년에 작곡한 ‘아이헨도르프 시에 의한 리더크라이스’, ‘안데르센 시에 의한 다섯 개의 노래’, ‘세 개의 노래’ 등이 포함돼 있다. 게르하허는 동화와 신화, 자연의 풍경 등 슈만 가곡에 담긴 서사를 밀도 높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