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5단계 수출운송 절차를 수출업체가 구매자에게 우체국 국제특급(EMS)으로 직배송하는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간소화했다. 13일 시는 '2025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수출 간소화는 시가 경인지방우정청에 제안해 추진한 사업으로 두 기관은 2020년 3월 첫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창업기업, 중소제조기업 중 수출계약이 완료된 50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고 수출 건당 2000㎏, 연간 3~5회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 금액은 1년에 250만 원으로 수출 제품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수출 해외 발송 문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누리집에서 '2025 중소기업 수출간소화'를 검색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출 간소화 지원사업으로 수출 제품의 운송 시간이 줄어들고, 비용도 절감돼 중소기업에 도움이 됐다"며 "수출 단가를 절감하고, 국외 바이어 상대로 공신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서비스가 ‘2025년 을사년 맞이 새해 첫 기부’로 강릉시를 찾아 지역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장학금 1156만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성금 기탁식은 지난 10일 강릉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오병삼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사장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했다. 도로공사서비스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 중 일부를 사회공헌 기금으로 적립하는 ‘스마일펀드’를 운영 중이며, 강원영업센터 직원들이 2024년 모은 펀드 기금으로 새해 첫 기부를 실천했다. 도로공사서비스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국 12개 센터, 386개 영업소 6000여 명의 직원들이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2억 5500만 원을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도로공사서비스는 배려계층에 대한 물질적 지원 외에도 기관 주도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라고 있다. 노인·장애인 대상 키오스크 및 어플리케이션 교육 ‘디지털 행복나눔 캠페인’과 국가 과제인 저출산 극복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미혼모 가정의 생애주기별 지원 캠페인 ‘해피로드맘 캠페인’을 기획해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병삼 한국도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이광우 대통령경호처 경호본부장이 경찰의 3번째 소환 통보에도 불출석했다. 13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이 본부장에게 이날 오전 10시까지 경찰에 출석할 것을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함께 대표적인 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힌다. 특수단은 이 본부장이 출석 요구를 3번 거절한 만큼 체포영장을 신청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사직으로 경호처장 직무대행을 맡으며 2차 체포영장 집행 저지 계획을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 김 차장도 앞서 출석 요구에 3차례 불응했다. 경찰은 전날인 12일 김 차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는 등 신병확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반면 경호처 내 온건파로 꼽혔던 박종준 전 경호처장과 이진하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은 경찰 출석에 응하고 조사를 받았다. 박 처장은 지난 10일과 11일 두차례 조사를 받은 데 이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다시 출석했다. 이 본부장은 지난 11일 조사 받았다. 박 전 처장과 이 본부장은 경찰 조사에서 강경파인 김 차장이 2차 체포영장 집행에서 무기 사용 등 강경 대응을 주도하고 있다고
AI 디지털교과서의 지위를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들이 디지털교과서가 교육자료로 격하될 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AI 디지털교과서 발행 업체인 구름, 블루가, 아이헤이트플라잉버그스, 에누마, 와이비엠, 천재교과서, 천재교육 등은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교과서를 원안대로 학교 현장에 도입해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정부의 엄격한 개발 가이드라인에 맞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수백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였으나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그간 투자한 시간과 비용이 고스란히 손해로 돌아올 처지에 놓였다"고 토로했다. 또 "AI교과서 지위가 교육자료로 격하되면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가 침해되며 업체들의 생존권 문제도 생긴다"며 "헌법소원, 행정소송, 민사소송 등 법적 구제 절차를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발행사들은 "AI교과서가 교육자료로 바뀔 경우 교육부의 질 관리가 불가능해지고 품질 저하와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다. AI교과서는 오는 3월부터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영어·수학·정보 교과에 도입될 예정이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국방부와 대통령경호처에 집행을 방해하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 공수처는 지난 12일 밤 국방부와 대통령경호처에 집행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공문을 통해 국방부에는 경호처에 파견된 22군사경찰대, 55경비단 등 국군장병과 장비가 체포영장 집행 방해에 투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해달라고 요청했다. 만약 집행을 방해할 경우 장병 및 지휘부가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집행 과정에서 인적, 물적 손해가 발생하면 국가배생 청구 등 민사책임도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경호처에도 체포영장 집행 저지 시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형사처벌과 민사상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책임을 질 수 있으며, 추후 국가공무원법과 공무원연금법에 따른 공무원 자격 상실 및 재임용 제한, 공무원 연금 수령 제한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경호처 직원이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라는 위법한 명령을 따르지 않아도 직무유기 등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공수처는 이르면 이번 주 초
그라비티가 2025년 IP 확장 및 신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올해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 대작 론칭, 기존 타이틀의 서비스 지역 확대, PC&콘솔 사업 본격화, 신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다수 신규 IP로 게임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지난해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타이틀 총 17종을 출품하며 업계 관계자와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지스타 2024 합동 인터뷰에서는 ‘라그나로크3’와 ‘Project Abyss(가칭)’, ‘스노우 브라더스 2 스페셜’의 상세 정보와 론칭 일정 등을 공개해 2025년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우선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3는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라그나로크3는 지스타 2024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공개한 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압도적인 대규모 전투,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등으로 정식 넘버링에 걸맞은 대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Project Abyss(가칭)는 심리스 맵으로 구현한 광활한 3D 오픈 월드와 모험을 통해 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세밀한 세계관, 상호작용에 특화된 탐색 콘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폭설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농어가의 경영 회복과 시설복구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긴급 응급복구를 위한 철거비를 추가 지원하며 민생안정을 도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대설로 피해를 입은 농어업시설 1761ha(비닐하우스 649ha, 과수 373ha, 인삼 726ha 등)이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긴급 응급 복구비 123억 원, 재난지원금 407억 원 등 총 530억 원을 폭설 피해 현장에 선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더해 피해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설재배 농가에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농업시설 철거비로 예비비 175억 원 긴급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도는 복구 지원 외에도 폭설 피해 농어가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농촌진흥기금 융자금 이자 전액 감면 정책을 실시, 1% 저리로 경영·시설자금 융자금을 지원했다. 이밖에 피해 농가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화훼류 농가의 경우 절화류 국화 등 4개 품목에 한해서만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가능해 농림축산식품부에 보장품목 확대를 건의하기도 했다. 도는 신속한 재난 피해 지원을 위해 농림·축산 시설 철거비를 규정하고 통상의 응급 복구 범위를 벗어나는 추가 지원에 대한
SM그룹 우오현 회장이 심장혈관 분야 임상 지원 등 의료계 발전에 일조하고자 또 한 번 기부에 나섰다. SM그룹은 우오현 회장이 그룹의 건설부문 계열사 ㈜삼라를 통해 세브란스병원의 연구∙발전기금 1억 원을 납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세브란스병원에 대한 기부는 앞서 2015년과 2019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결정은 우 회장이 그룹 차원에서 역점을 두고 있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SM그룹은 의료를 비롯해 교육, 안보,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힘쓰고 있다. 지역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여주대학교 교육 인프라 개선 사업, 경제와 기업활동의 근간이 되는 굳건한 안보를 위한 한미동맹재단 후원, 조국을 위한 헌신을 기리고자 참여한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세브란스병원 기부금은 2015년, 2019년과 마찬가지로 심장혈관병원의 환자 진료와 임상연구,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운영 전반에 쓰일 예정이다. SM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명성이 앞으로도 지속, 확산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더불어 추가적인 지원책도 고민해 나가겠다”며 “SM그룹은
30대 여성이 부부싸움 도중 화를 참지 못하고 집에 불을 지르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오전 1시 16분쯤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원 50명과 장비 20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2시 2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는 해당 주택 2층에 거주하던 30대 여성 A씨의 방화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와 남편 B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노래방에 갈지를 두고 다툼을 벌이다 결국 몸싸움으로 이어져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싸움을 중재하기 위해 B씨를 건물 1층으로 데리고 나왔는데, 그 사이 A씨가 수건에 불을 붙여 방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집에는 딸인 4세 C양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주민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싸움이 재발할 것을 우려해 B씨를 1층으로 데리고 나왔다"며 "A씨가 C양과 함께 있는 것이 적합하다고
코오롱글로벌의 생활가전 브랜드 ‘오토드’가 신규 가전제품 음식물처리기를 출시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일부터 와디즈에서 오토드 음식물처리기 펀딩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토드는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일상의 기쁨을 선사한다는 모티브로 출시한 코오롱의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다. 오토드 음식물처리기는 AI(인공지능)이 장착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음식물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무게와 습도를 감지하여 4~5시간 동안 고온건조분쇄하는 기능을 갖췄다. 또한 완벽 밀폐 커버와 탈취필터를 통한 효율적인 탈취시스템을 적용했다. 덕분에 타사 대비 냄새가 약 30% 수준으로 그동안 음식물처리시 발생했던 악취로 실내에서 사용이 불편했던 고질적인 문제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처리용량은 3.5L로 3~4인 가구까지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직관적인 LCD 터치패널 적용은 물론, 처리상태 표시바와 처리전·후 무게와 감소율까지 표시돼 소비자로 하여금 음식물처리 결과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오토드 브랜드매니저는 “AI탑재와 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은 음식물처리기이기에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면서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가성비 높은 제품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