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청주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700여 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이날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이처럼 많은 목회자가 모이는 이유에 대해 직접 참석한 목회자들의 후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된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기성 교단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계시말씀”이라며 “동료 목회자들에게도 반드시 들어볼 것을 권하겠다”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에 교계에서는 ‘누가 뭐라고 해도 계시록을 알려면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배우는 게 맞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실제로 그간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적 신앙과 바른 계시록 증거’를 강조하며 목회자들을 향해 진심 어린 당부를 이어 왔다. 이날 역시 계시록 전장을 차례로 훑는 세밀한 강연과 더불어 목회자로서 성도들을 진리로 이끌어야 한다는 점을 여러 차례 호소했다. 이 총회장은 “(나는)어느 성경 구절보다 요한계시록에 대해 열심히 봤다. 그리고 그 예언의 실체들도 보게 됐다”면서 “실체를 알지 못하면서 이거다, 저거다
신한은행이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포인트(p) 내리고, 대출 제한을 완화한다. 신한은행은 오는 14일부터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이하 전세대출)의 가산금리를 0.05~0.3%p 인하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담대(금융채 5년물 한정)는 주택구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의 가산금리를 각각 0.1%p, 0.05%p씩 낮춘다. 전세대출(금융채 2년물 한정)의 경우 주택금융공사 대출은 0.1%p, 서울보증보험 대출은 0.3%p 인하한다. 실수요자를 위해 가계대출 제한도 함께 완화한다. 경기 불황에 따라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의 한도 제한을 해제하며, 대출 취급일 당일에 기존 보유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의 전세대출도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주담대 만기 30년 제한(30년) ▲다주택자 구입자금 주담대 제한 ▲임대인 소유권 이전 조건부 전세대출 제한 등 부동산 투기 및 과열 방지를 위한 제한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중도상환해약금 산정 관련 모범규준 변경에 따라 중도상환수수료율도 상품별로 차등화한다. 이에 따라 기존에 1.2~1.4%였던 부동산담보 가계·기업대출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은 0.6~0.61%(가계), 0.4%(기업)로 낮아진다.
신세계는 업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원단의 보냉백을 선보였다. 2011년에는 종이 전단 사용을 중단하고 2018년에는 비닐 쇼핑백을 폐지하는 등 ‘친환경의 신세계’를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관련해 “특검법 관련해 위헌적 요소가 없는 법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런 과정에서 위원장님이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과 경제, 통상 분야에 있어서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체가 활성화하기를 희망 한다”며 “이를 통해 국회에 계류돼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반도체특별법, 전력법 등 민생 관련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이 다치거나 물리적 충돌로 인한 불상사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차원에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모든 부처가 원팀이 돼 민생과 국정 안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여야도 함께 뜻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권 비상대책위원장은 야당의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주장과 관련해 “이럴 거면 왜 일방적으로 작년에 감액만만 통과시켰는지 전혀 납득
윤석열 대통령 측은 윤 대통령이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 대리인인 윤갑근 변호사는 13일 “대통령은 평소 일상적 업무 매뉴얼에 의한 적법한 직무수행을 강조했을 뿐 그러한 (무기 사용을) 지시를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경호처 직원들에게 무기 사용을 독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어제도 경호처 간부 6명과 오찬을 하며 나를 체포하려는 경찰들에게 총은 안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막으라는 지시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호법상 현 상황에서 경호관들이 총기,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제보가 사실이라면 너무나 충격적”이라며 “불법적인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대통령이 조금의 반성도 없이 더 심각한 짓까지 시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 변호사는 “윤 의원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에 깊은 유감”이라며 “경호처는 지난 수십 년간 어떤 정권에서든 똑같은 원칙에 의한 메뉴얼로 훈련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이 경찰에 세 번째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13일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박 전 처장이 이날 오전 9시 52분쯤 서울서대문구경찰청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경찰 출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성실히 수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차 조사에서 어떤 내용을 조사받았는지', '휴대전화 임의제출 하게 된 경위', '경호처가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는 혐의를 인정하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박 전 처장은 경찰 수사에 협조적인 '온건파'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10일과 11일 두 차례 경찰에 출석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았다. 경찰은 11일 소환 조사에서 박 전 처장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았다. 박 전 처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자 이를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수원 광교호수공원 이용객들의 만족도 점수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만족도 점수(87.1점)보다 1점 높은 88.1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시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이용객 15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항목은 공원 이용, 화장실, 질서 유지, 조경 관리, 시설물 관리, 매점·카페, 근무자 친절도, 청소 상태, 불편 처리 등 9개였다. 9개 항목 중 청소상태에 대한 만족도가 91.2점으로 가장 높았고 화장실(89.4점), 불편 처리(89.1점)가 뒤를 이었다. 불편 사항으로 주차 시설(58%)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시 관계자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겠다"며 "광교호수공원을 시민이 만족하는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5년 영양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13일 시 보건소는 생애주기별 영양상담·교육,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식생활 관리, 비만 영양 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임신·출산·수유로 영양 위험이 높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와 영유아(66개월 미만)를 대상으로 '건강취약계층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보충 식품(쌀, 달걀, 우유 등)을 신청 형태에 따라 월 2회 제공하고, 맞춤형 영양교육·상담으로 빈혈, 성장 부진, 영양불량 등 문제를 해소한다. 미취학 아동에게 편식 예방·소아비만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표시 읽기, 당·나트륨 줄이기 교육을 실시한다. 성인과 노인을 위한 만성질환 예방 영양상담은 보건소뿐만 아니라 복지관,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으로 확대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위해 방문 상담도 진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영양 관리 사업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영양 문제를 관리하도록 돕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맞춤형 영양지원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수원시 감사관이 지난해 계약 원가 심사, 대형 사업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로 예산 34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13일 시에 따르면 시·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의 발주 사업 중 2억 원 이상 공사, 7000만 원 이상 용역 등 276건(심사 금액 총 952억 원)을 대상으로 '계약 원가심사'를 해 26억 8000만 원을 절감했다. 또 대형 사업 2건을 모니터링해 예산 7억 2000만 원을 절감했다. 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사업 추진 전에는 계약원가심사로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진행 중인 사업은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로 부실시공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후 적발 위주 감사 방식은 잘못된 결과를 되돌릴 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사전 예방 모니터링 감사제도로 이런 문제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1년 '수원시 계약심사 업무 처리 규칙'을 제정한 후 계약 원가 심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민주주의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 가짜뉴스는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전용기 의원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동 관련 가짜뉴스를 퍼트리면 고발하겠다’고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국민 일상 검열 독재’라며 집중공세를 펼치자 이를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을 향해 “책임 안 지고 뻔뻔스럽게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이익을 얻으면서 이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니 마치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반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엉터리 가짜정보로 주권자의 판단이 흐려지면 민주공화국이 무너진다. 그래서 언론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틈새를 이용해 온갖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가리고 부패하고 부정한 악인들이 마치 선인처럼 세상 사람들 앞에 서 있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십 년 전 돌아가신 이재명의 아버지가 무슨 공산당 활동을 하며 수없이 죽였느니, 담배 대금을 떼먹고 도망갔느니, 이런 것들을 방치해야 하냐”고 쏘아댔다. 그러면서 “카톡이 가짜뉴스 성역이냐”며 “가짜뉴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