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활용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거점형 교육·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14일 시는 지난 13일 효원초등학교에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 8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효원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은 사업비 2억 9500만 원이 투입돼 연면적 334.99㎡ 규모로 조성됐다. 북카페, 보드게임존, 노래연습실, 영화 관람·댄스실, PC존, 소모임실 등 시설을 갖췄다. 학교 교육 시간에는 교육과정 연계 활동실, 학부모 소통·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고 방과 후에는 지역 청소년 자유공간·학부모지원단 활동공간으로 운영한다. 수원형 늘봄학교 운영 공간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효원초등학교 청개구리 연못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이자 학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늘봄학교와 연계해 부모의 양육 부담은 덜고 청소년들은 풍성한 배움과 다채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배출사업장, 민원 다발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를 특별감시한다. 14일 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배출사업장 인근 하천을 순찰하며 폐수 무단배출, 배출시설 고장 방치 등의 불법행위를 감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자율 점검 요청으로 사업장 자체 관리를 유도해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28~30일에는 상황실을 운영하며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 환경오염행위 신고로 행정처분이 되면 신고포상금을 지급한다.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128번이나 시 환경정책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행위 감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폐수 무단배출이나 환경오염 사고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인천 서구가 설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점검․감시활동을 벌인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는 3단계로 실시된다. 구는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지역을 중점 순찰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연휴 전 1월 24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해 사전예방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 실시 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인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한다. 또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128)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을 중단한 후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경찰과 공수처,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2처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3자 회동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성과 없이 입장 차이만 확인하고 종료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경찰과 공수처, 경호처는 서울 모처에서 3자 회동을 진행했다. 이번 회동에서 각 기관들은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무력 충돌을 막기 위해 집행 시기와 방식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기관 사이 이견만 확인하고 약 1시간 만에 이번 3자 회동은 종료됐다. 경찰은 전날인 13일 일부 언론에 2차 체포영장 시기 등 정보가 유출되자 공수처와 경호처에 3자 회동을 제안하는 공문을 보냈다. 경찰과 공수처가 1000명에 달하는 수사관을 동원하는 대대적인 작전을 통한 체포 계획을 세우고 있고, 경호처가 집행 저지를 공언해 무력 충돌과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한 사전 협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경찰은 13일 브리핑을 통해 "체포영장 집행 시 인명피해나 유혈사태가 없도록 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경호처에 안전하고 평화적인 영장 집행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에이치앤(이하 NHN커머스)가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 리뉴얼 작업에 자사 쇼핑몰 솔루션 '샵바이 프리미엄'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칠성몰은 롯데칠성음료의 공식 온라인 직영몰로 탄산음료, 차, 커피 등 음료 상품 중심 온라인 판매와 함께 정기 구독, 단독 패키지 구성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칠성몰을 개편하며 상품 카테고리와 제품 구성을 확대하고, 소비자들에게 개인화된 서비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NHN커머스의 샵바이 프리미엄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NHN커머스는 샵바이 프리미엄을 활용한 이번 리뉴얼에서 칠성몰의 ‘정기 구독’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지원했다. 정기 구독은 고객이 필요한 제품을 일정 주기마다 자동으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구독 중에도 언제든 상품 및 배송 일정을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추가 주문하기 ▲회차 건너뛰기 ▲일시 중지 ▲상품 변경하기 등의 기능을 추가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받는 사람의 연락처만 알아도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하기’ 기능도 구현했다. 다양한 제품을 한꺼번에 결제해 선물할 수 있는 '
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으나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지난해 김류의 산지 가격이 전년 대비 약 2배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김 양식장이 집중된 전라남도 지역의 위판액은 1년 새 3742억 원이나 늘었다. 수협중앙회가 14일 발표한 2024년 전국 수협 산지 위판장 214곳의 경매실적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김류의 위판량은 53만 6000톤(t)으로 전년 대비 4%(2만 3000t) 증가했다. 이에 비해 위판액은 6153억 원에서 1조 1591억 원으로 88%(5438억 원) 급증했다. 1kg당 단가로 환산하면, 2023년 1199원에서 2024년 2163원으로 2배 가까이 오른 셈이다. 수협 측은 수산물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김에 대한 연간 국내외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공급량 증가폭이 이에 미치지 못해 김 가격이 높아진 것이라고 수협중앙회는 분석했다. 김 양식 주요 생산지인 진도군수협은 이 같은 높은 김 가격 형성으로 지난해 위판액은 2023년보다 1387억 원 늘어 3,024억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전국 91곳의 수협 중 연근해 수산물을 위판하고 있는 78곳 가운데 위판액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초등 래퍼’ 차노을과 협업한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윤선생에 따르면 이번 영상에는 차노을 어린이와 함께 ‘해피(HAPPY)’ 노래를 개사해 영어 공부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영상은 윤선생 공식 유튜브 채널과 '노을이의 작업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차노을 어린이는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 ‘어른들이 자꾸 물어봐. 영어 얼마나 잘하는지 물어봐’ 등의 가사로 초등학생들의 마음을 대변한다. 이어 윤선생의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영어 공부 방법을 찾고, 자신감을 얻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윤선생은 오는 3월 31일까지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해피(HAPPY) 노래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개사곡을 따라 부르는 영상을 자유롭게 촬영해 SNS에 올리고, 링크를 윤스닷컴 이벤트 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뉜다. 개인 수상자에게는 애플 에어팟4(1명)와 네이버페이 1만 원 쿠폰(15명)을, 단체 수상자는 스낵빌딩 과자선물세트(20팀)를 증정한다. 선착순 응모자 25명에게는 CU상품권 2000원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윤스닷컴에서 학습 상담을
삼성전자가 갤럭시 링의 사이즈를 확대하고 개인 맞춤형 수면 관리 기능을 강화하며 스마트 헬스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기 ‘갤럭시 링’의 신규 사이즈 2종을 오는 24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럭시 링’은 이번에 추가되는 14호와 15호 사이즈를 포함해 총 11개 사이즈로 확대되며 티타늄 블랙, 티타늄 실버, 티타늄 골드 등 3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49만 9400원으로 책정됐다. 삼성전자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일본, 체코 등 15개 국가에 추가 출시하며 총 53개 시장에서 ‘갤럭시 링’을 선보일 계획이다. ‘갤럭시 링’은 삼성전자의 첨단 센서 기술을 탑재해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24시간 밀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편안하고 가벼운 디자인 덕분에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적다. 사용자는 ‘갤럭시 링’으로 측정된 건강 데이터를 ‘삼성 헬스(Samsung Health)’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화된 건강 팁도 제공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건강 관리 경험을 확장하기 위해 ‘삼성 헬스’ 앱의 기능 업데이트를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 기존
올해는 마르크 샤갈부터 평보 서희환 회고전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전시가 관람객을 맞는다. 세계적 거장들의 특별전과 현대미술의 혁신적 동향을 알 수 있는 전시,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알 수 있는 상설전이 열린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땅에 대한 기억과 향수를 그리는 전시도 열린다. 올해를 미리보며 국립현대미술관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전시를 소개한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 5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색채의 마법사 마르크 샤갈의 대규모 회고전이 열린다. 마르크 샤갈 위원회를 운영하는 작가의 외손녀가 직접 기획에 참여하는 첫 국내 전시다.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 21점이 예술의전당에서 세상에 최초 공개되며 기대를 모은다. 대표작 ‘덤불 속의 광대’(1975)를 볼 수 있으며 130여 점의 작품들이 유럽의 전시와 걸맞게 선보인다. ■MMCA 상설전 ‘한국미술 1900-1960’·‘한국미술 1960-1990’ 국립현대미술관은 대규모 상설전을 개최해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살핀다. 5월 과천관에서 열리는 ‘한국미술 1900-1960’에는 김기창, 박래현, 박수근, 이중섭, 장욱진 등 70여 명의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전통미술의 변화와 서양화의
2025년 수원시민이 체감할 대전환은 생활 분야에서도 변화를 준비 중이다. 만족스러운 도시 생활을 위해 돌봄부터 문화, 예술, 관광, 체육은 물론 혁신적인 제도 개선까지 구체적인 발전이 이뤄지도록 하는 구상이다. 2025 수원시정 계획 중 생활 대전환과 공공 분야 혁신을 들여다본다. ◇시민에게 힘이 되는 돌봄도시 생활 대전환은 돌봄에서 시작한다. 시는 돌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긴 누구에게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닿는 도시를 지향하며 다양한 복지 제도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먼저 수원새빛돌봄은 시민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복지제도로 자리매김한 것에서 나아가 많은 시민이 더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정비한다.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50% 이하로 상향하고 지원 금액도 연간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올려 이용 문턱을 낮췄다. 다만 중위소득 120~150% 구간에 속한 경우 서비스 비용 절반은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 시는 올해 시민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공동체 조성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것도 생활 대전환의 한 축을 담당한다. 시 1인가구 정책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