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는 자동발매기 등의 노후화된 역무 자동화 설비를 최신 기술을 반영한 신규 설비로 교체 및 개량하는 ‘역무 설비 대교체 사업’을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교체 사업을 통해 공항철도 전 역사에 자동발매기 85대가 신규 설치되고, 자동정산기, 자동개집표기(게이트) 등의 성능이 크게 개선된다. 신규 설비에는 ▲교통카드 및 신분증 인식률 향상 ▲신용카드 결제 기능 추가 개선 ▲눈부심 방지 화면 탑재 ▲앱 활용 원격 유지보수 등의 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용객 편의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동발매기는 1회용 교통카드 및 직통열차 승차권 구매, 선급교통카드 충전, 자동정산기도 1회용 교통카드 이용구간에 따른 요금 정산 및 선급교통카드 충전으로 개선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핵심은 교통약자의 이용 편의 강화로, 낮은 위치의 조작화면 제공, 시각장애인용 점자 키패드 설치, 고령자를 위한 음성 및 음량 조절 기능, 휠체어 접근성 개선, 화상 안내전화 등의 기능들이 추가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철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역무원이 사용하는 발권기, 휴대용 정산기 등도 함께 개선해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모바일
‘축구 특례시’를 꿈꾸는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K리그2 14번째 구단이 됐다. 화성FC는 13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 2025 정기대의원총회에서 K리그2 진출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본격적인 프로화를 추진한 화성FC는 지난해 11월 29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5차 이사회서 2025년 K리그2 가입 안건이 승인된 바 있다. 화성FC는 2013년 창단 이후 K3리그에 출전하며 2023시즌 우승, 2024시즌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K3리그 최다 관중상을 수상하며 프로구단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춰왔다. 이밖에 시민 공감대 형성과 붐업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프로추진 위원회 조직, 화성/오산지역 54개 중,고교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 공동 주관, 지역 장안대와 협업한 프로 추진 학술 세미나 개최, 등 프로 추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왔다. 정명근 화성FC 구단주(화성시장)는 “2025년 화성특례시 승격과 함께 K리그2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 104만 화성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단으로 성장해 화성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준석(화성을) 개혁신당 의원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 신고 온라인 플랫폼 ‘민주 파출소’를 운영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가짜뉴스 때려잡겠다고 가짜 파출소를 차린 민주당은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과 유유상종”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가짜뉴스 때려잡겠다고 계엄령을 선포한 정신 나간 대통령이 있는데, 또 다른 한쪽에서 가짜뉴스 때려잡겠다고 공당이 가짜 파출소를 차려 홍보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이 차린 가짜 파출소가 형법 제118조(공무원 자격 사칭)에 해당하는지를 차치하고라도, 거기 신고된 내용을 토대로 특정인을 고발한다면 무고죄 성립은 충분해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무고죄는 피무고자 수를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민주 파출소를 통해 무고하게 고발당한 사람들의 수만큼 무고죄가 성립되며 각 고발 행위가 별개로 이뤄지면 실체적 경합을 통해 가중 처벌될 것”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가짜뉴스를 분별하는 것도 국민 스스로 판단할 몫이지, 고발하고 신고하고 계엄령 내린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가짜뉴스 때려잡겠다고 가짜 파출소 차린 것은 사기꾼 잡겠다고 자기들이 먼저 사기를 치는 격”
인천시가 문화·체육·관광 융합의 힘으로 미래를 연다. 시는 13일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을 주제로 열린 시정공유회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미래 비전을 담은 6대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먼저 ‘문화거버넌스 혁신체제를 중심으로 한 시민문화 융성’은 지속 가능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화정책 연구자, 예술인, 시민, 문화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문화정책포럼을 도입한다. 축제기획위원회 운영을 통해 인천만의 독창적인 시민참여 축제를 육성할 계획이다. 제물포 르네상스를 문화거점으로 콘텐츠를 확대한다. 인천아트플랫폼을 중심으로 차이나타운·인천역·상상플랫폼을 잇는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개항장 주변 테마박물관과 31개 박물관 자원을 활용한 개항 역사 코스, 미래 인천 코스 등 새로운 테마투어를 개발·운영한다. 취약계층의 문화 체험 기회를 늘리기 위해 박물관 르네상스 사업 참여 인원을 2023년보다 50% 증가한 10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초로 미술관·박물관·예술공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인 인천뮤지엄파크를 2028년 선보인다. 이 공간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속 문화 랜드마크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회의장에 들어선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총회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참석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지난해 금값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금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 세계적으로 경제 분야에서의 긴장이 고조됐고, 정국 불안도 확대돼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짙어진 영향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골드뱅킹을 취급 중인 시중은행 3곳(KB국민·신한·우리)의 골드뱅킹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7790억 원으로 2023년 말(5177억 원)에 비해 50% 이상 불어났다. 골드뱅킹은 실물 거래 없이 은행 계좌를 통해 금을 0.01g 단위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골드뱅킹을 찾는 투자자들도 급증했다. 2023년 말 약 25만 개 수준이었던 금 통장 계좌 수는 지난해 10월 27만 개를 돌파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30만 개도 넘어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은행 뿐 아니라 금융투자 시장에서도 금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간 개인투자자들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369억 원어치 매수했다. 원자재 ETF 중 최대 규모다. 이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져 금값이 빠르게 올랐기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는 우체통이 폐의약품 회수통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화성특례시는 환경오염 및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고자 올해부터 우체통을 통한 폐의약품 회수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화성우체국 및 화성동탄우체국과 각각 폐의약품 회수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폐의약품은 생활계 유해폐기물로서 관련법에 따라 일반 종량제봉투가 아닌 전용 수거함에 별도로 배출해야한다. 지금까지는 가정에서 폐의약품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배출할 때 폐의약품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편지봉투에 폐의약품(알약 및 가루약)을 담아 ‘폐의약품’이라고 표기한 후 밀봉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우체통으로 배출된 폐의약품은 집배원이 회수해 시청 지정장소로 배송된 후 안전하게 처리된다. 다만 물약, 안약, 연고 등 액체류는 다른 우편물을 훼손시킬 수 있어 기존과 같이 보건소 등에 위치한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오제홍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폐의약품 배출 편의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