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 1. 1.~2024. 8. 31. 출생자), 65세 이상 어르신(1955. 1. 1. 이전 출생자), 임신부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연령별 무료 접종기간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gm.go.kr/health)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순욱 부시장님을 비롯해 광명6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27명, 연임 7명을 포함해 총 34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마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된 사람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위원들이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화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 장비, 인력 등 필수 영역을 비롯하여 안전성, 효과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8개 항목에 대한 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시화병원은 평가 지표 전반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A등급을 획득하며 지역 내에서 수준 높은 응급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시흥시에서 유일하게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시화병원은 11명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언제 생길지 모르는 중증·응급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전문 치료를 요하는 뇌졸중, 심근경색 환자를 위해 심·뇌·혈관센터 의료진과의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감염에 취약한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소아 전용 구역을 운영해 지역민들의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박지명 응급의료센터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분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안산 그리너스 수비수 김재성을 영입했다. 현대중·현대고와 동국대학교를 거쳐 2020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김재성은 같은 해 곧바로 충남 아산FC로 임대된 후 2021년까지 리그 10경기에 출전했다. 2022년 울산을 거쳐 2023년 안산으로 이적 후부터 본격적으로 출전 수를 늘려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75경기(3골 1도움)에 출전해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켰다. 왕성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김재성은 김은중 감독의 샤프볼 전술에 부합하는 유형의 선수로 평가된다. 우측 수비 위치에서 공수를 오가며 팀의 수비와 공격 전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성은 “수원FC에 합류해서 정말 기쁘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수원FC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삼성과 김포FC가 K리그1 승격을 위한 전력 강화에 나섰다. 먼저 수원삼성은 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2024시즌 득점 2위에 오른 독일 출신 공격수 일류첸코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9년 포항스틸러스로 K리그에 데뷔한 일류첸코는 2020시즌 30경기에서 22골 9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전북현대모터스와 서
부천문화원은 2025년도 전통혼례를 통해, 도심 속 한옥마을에서 의미 있는 결혼문화를 선보일 예비신혼부부를 모집한다. 부천문화원 전통혼례는 신랑·신부가 합리적인 비용으로 한국 고유의 결혼예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2025년 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전화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혼례 진행 기간은 상반기(2025년 4월~6월)와 하반기(2025년 9월~11월)로, 주말에 하루 1회(12:00 또는 13:00)씩 진행될 예정이다. 예식 장소는 부천한옥체험마을로, 편리한 교통 환경과 함께 도심 속 한옥이 빚어내는 고즈넉한 전통미를 만끽할 수 있다. 전통혼례는 100여 년 전 사대부가의 혼례 절차를 재현하여, 신랑이 신부의 주혼자에게 기러기를 바치는 ‘전안례’, 신랑·신부의 서로에 대한 존경과 배려를 담은 ‘교배례’, 부부로서 하늘과 땅에 맹세하는 ‘서천지례’, 훌륭한 배우자가 될 것을 약속하는 ‘서배우례’, 그리고 서로 예주를 나누며 공식적으로 혼인이 성사되는 ‘근배례’ 등 다섯 가지 의식이 차례로 거행된다. 특히, 이번 전통혼례는 다문화 가정을 비롯한
유한대학교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주관한 ‘제2회 ESG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공모전은 사학연금가입 대학 및 전문대학, 대학병원(의료기관)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공모주제는 탄소중립, 에너지절감, 사회적 책임 실천 사례 등 ESG 관련 주제로 진행됐다. 유한대학교는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등 유한 패밀리 기업들과의 ESG 경영 실천 공동선언 ▲‘유일한 기업가 정신 프로그램’등을 통한 사회적 책임 교육 ▲ESG 플로깅 활동 ▲대한적십자사 및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등과의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유한대학교는 학생들이 ESG의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ESG와 연계된 정규 교양 교과목을 개발하여 재학생들에게 총체적인 ESG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재학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플로깅 활동, 해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확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유한대학교는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 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하며 E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해 주민과 직접 대화에 나선다. 7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장수서창동과 서창2동을 시작으로 오는 17일 만수6동까지 20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 소통 동(洞)’ 방문을 진행한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의 주민에게 2025년 구정 역점사업을 직접 알리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예정이다. 동별로 경로당을 찾아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노후 시설을 살피는 시간도 가진다. 특히 이번‘소통 동(洞)행’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 사항 현장을 직접 찾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6일 장수서창동, 서창2동 방문에서는 취약계층의 보행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소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장을 찾아 주민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모든 문제는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며“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개 동 각 지역의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시흥시는 2025년 아파트 경비 및 청소 노동자들의 휴게시설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비·청소 노동자들의 근로 환경 개선을 돕고, 시민들의 인식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에서 노동자들이 충분한 휴식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사례를 개선하고자, 공동주택의 노후도와 개선 효과 등을 평가해 높은 평가점수를 받은 아파트 단지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시설이 없는 신규 조성을 위한 비용, 기존 시설의 물리적인 개보수 비용, 비품의 교체·구입비용을 지원하며, 경비원 또는 청소원 휴게시설 각각 1곳당 최대 500만 원씩, 단지당 최대 1000만 원 범위(경비 500만 원, 청소 50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에 신청을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시청 별관 5층 주택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시흥시청 주택과 주택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경비·청소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주도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게 3차 출석을 요구하면서 박 처장에 대한 강제수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경호처는 변호인이 선임되지 않아 출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일각에서는 박 처장이 시간을 끄는 중일 수 있다는 점에서 3차 출석도 불응할 시 체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2차 출석 요구에 불응한 박 처장에게 10일 오전 10시까지 출석하라는 3차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박 처장은 현재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와 고발에 따른 내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경찰은 박 처장 등의 지휘로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사병들이 윤 대통령 체포를 저지하는 데 동원된 것이 아닌지도 의심 중인데 사실 여부에 따라 직권남용 등 혐의도 추가될 수 있다. 이에 박 처장이 3차 출석요구도 불응할 경우 경찰의 체포영장 신청 등 강제수사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통상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3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한다. 윤 대통령의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3차 출석 요구 이후 체포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다만 경호처가
이은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의원(국힘·구리2)이 지난 6일 구리시 소재 수택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목적 실습실 준공에 따른 학교시설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수택초등학교는 2001년 개교 시 조리실 외에 학생 식당이 없어 교실 급식을 운영했으나, 지난 2023년 체육관과 조리실, 학생 식당을 새롭게 증축해 기존 조리실은 유휴 공간으로 방치되어 왔다. 이에, 지난해 4월 수택초등학교와의 간담회에서 다목적 실습실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2024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으로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학생, 교직원 등 학교공동체의 의견을 수렴 후 학생들이 요리, 미술, 기술 등 다양한 수업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이은주 의원은 “수택초등학교의 좋은 사례를 바탕으로 교문초등학교도 공간드림 사업비 4억원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의견을 듣고 교육환경개선에 필요한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 구리교육지원센터와 적극 소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