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섰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7일 담화문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의 필요성과 그동안의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박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은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체육을 활성화하며, 우리 시를 발전시키기 위해 반드시 동두천에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9만여 시민과 체육회,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만큼, 앞으로도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는 최적의 부지, 빙상 인프라, 교통 접근성,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마련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타 지자체와 비교해 차별화된 강점이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미군부대 주둔 등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해 온 정당한 보상의 시작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라는 명분도 확실해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배달의민족이 내달부터 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상생협의체에서 합의한 중개이용료 인하 상생안을 실행한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김범석 최고경영자(CEO)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더큰집'에서 열린 전사 발표에서 올해 경영 방향을 공유하며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전사 발표는 회사의 중요 이슈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배민의 타운홀 미팅 격 행사다. 김 CEO는 “2025년에는 배민을 다시 성장 궤도에 올려놓겠다”며 “고객 가치 극대화와 고객 경험 향상의 관점에서 기본부터 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민은 다양한 선택의 폭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민은 이를 위해 앱 UI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 CEO는 “고객이 음식 배달과 가게 배달을 구분해 가게를 찾도록 만든 앱 구조에 대해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는지’ 자문해야 한다”며 “UI는 고객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객이 더 많은 가게에서 더 나은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가게 경쟁력도 강화해야 한다”며 “배달과 고객 서비스(CS) 품질을 끌어올리자
부천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월 9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과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롯데백화점 중동점, 투나,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부천터미널소풍(쇼핑센타), 소풍터미널, 뉴코아 부천점 총 7곳이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의 대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대형판매시설에 대하여 재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형판매시설의 소방 대피 시 안전 통로 확보 여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등 내부 공사작업 시 화재 등 안전관리 여부 ▲피난·소화 통로 확보 여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 확인 ▲소화기·자동 화재 탐지시설, 스프링클러 시설 등 소화설비 확인 등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부천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이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의 성남 비즈니스센터(K-SBC)에서 LA한인상공회의소와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6일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성남 지역 기업의 미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공동 개발 ▲기업 지원 프로그램 협력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성남의 중소벤처기업들이 미국 내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LA한인상공회의소는 미국 시장 진출의 든든한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기업들이 미국 내 한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성남산업진흥원도 기업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LA한인상공회의소의 협력은 성남의 기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하남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마을버스 18개 노선, 86대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준공영제 서비스 평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으로 시가 민간 마을회사의 적자 부분을 보존해주고 시에서 시민 편의를 위해 버스노선을 지정 운영하는 교통정책이다. 이번 서비스 평가는 지난해 3월 도입된 준공영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만족도 ▲편의성 및 신뢰도 ▲안전성 및 준법성 ▲쾌적성 및 청결성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항목을 점검한다. 버스 이용자들은 버스 내부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평가 결과를 운송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운송사업자와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나서도록 성과 이윤을 차등 지급한다. 이현재 시장은 “마을버스 준공영제 서비스 평가를 바탕으로 이용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대중교통 정책으로 안전하고 질 높은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마을버스 준공영제 서비스 평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화성특례시가 출범과 함께 내수 활성화에 비상한 각오로 민생경제회복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는 민생경제화복을 위한 ‘특례시 민생경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경기 침체 및 불안정한 정치 상황에 따른 소비심리 경색으로 민생경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계획을 살펴보면 ▲소상공인 지원확대 ▲중소기업 제조혁신 ▲희망일자리 창출 ▲기업 안전망 구축 ▲20조 투자유치 조기달성 등 경제 특례시 구현을 위해 5개 분야 내용이 담겼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경제적 약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희망화성지역화폐 발행 경영안정화를 위한 특례보증 , 이자차액 보전 사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 사업 경쟁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전통시장 행사 지원 ▲화재 예방 및 고객지원센터 조성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 ▲특례보증 등 저금리 맞춤형 운영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애로를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경제회복 관련 예산 1천78억원 중 90%를 상반기 내 집행해 지역경제을 촉진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고금리 고물가와
백경현 구리시장이 올해를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등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8일 구리시여성행복센터 대강당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2025년은 지금까지 다져온 기반들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중요한 해”라며, 구리시가 나아갈 6대 시정 방향을 제시했다. 6대 시정 방향은 ▲미래 성장을 위한 아낌없는 투자로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 ▲사람 중심의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및 주차장 확충 ▲ 소상공인 활력을 되찾는 살기좋은 경제도시 건설 ▲삶의 온기가 넘치는 포용적 복지도시 조성 ▲품격 있는 문화가 있는 건강한 행복도시 조성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속 가능한 친환경 도시 조성 등이다.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에 대해서는 첨단 콤팩트시티로 조성되는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을 통해 미래 세대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새로운 산업 유치와 선제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혁신적인 도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는 국가철도공단에서 GTX-B 갈매역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리역 환승센터
국회 운영위원회가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12·3 비상계엄 선포 내란사태 관련 현안질의 불출석 증인 22명을 고발했다. 오는 17일에는 대통령경호처 단독 현안질의를 실시할 방침이다. 운영위는 이날 대통령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대상 현안질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국민의힘 측과 증인 22명은 전부 불참했다. 현안질의 시간에는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의원들로부터 이번 전체회의에 아예 참석하지 않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증인들을 향한 날 선 비판이 이어졌다.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 관계자 전원이 출석 요구를 거부한 것은 국민 부름에 대한 집단항명이자 국민과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국회의원이길 포기했냐”며 “대통령 하나 지키겠다고 내란수괴 피의자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을 용서할 수 없다”고 일갈했다. 같은 당 이소영 의원도 “공권력과 공권력이 충돌하는 초유의 상황”이라며 “모든 일의 원흉은 뒤에 숨어 자신의 보신만 추구하고 있는 비겁자 윤석열”이라고 규탄했다. 이 의원은 “법원의 영장은 응하지 않아도 되고, 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깔아뭉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경찰이 경찰특공대 투입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선 의견이 갈린다. 다만 경찰 내부에서는 가용 자원을 모두 투입해야 한다는 입장이 우세한 모습이다. 지난 7일 법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재청구한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같은 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차 영장 집행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공수처와 함께 공조수사본부에 속한 경찰은 2차 체포영장 집행에 서울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 투입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일각에선 실제 체포영장 집행에 특공대 투입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대통령경호처 직원 등이 총기류를 소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무장한 경찰특공대와 대치하는 과정에 유혈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 관저에 철조망과 대형버스로 입구를 막는 등 '요새화'가 진행 중인 만큼 물리적 충돌은 피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경정급 경찰 관계자는 "공조본이 강경대응을 예고한 만큼 2차 체포영장 집행에는 강한 충돌이 예상된다"며 "경찰 지휘부 1위와 2위인 조지호 경찰청
지난해 한 해 동안 접수된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이 제도 도입 이후 5년간 신청된 총 건수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신청 방식이 개편된 이후 접수가 급증한 영향이다. 금융위원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436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19년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출범 이후 2023년까지 5년간 총 신청 건수(301건)보다 큰 규모다. 지난해 분기별 신청 건수는 1분기(1~5월) 39건, 2분기 114건, 3분기 183건, 4분기 100건을 기록했다. 2분기부터 신청 건수가 급증한 것은 신청 방식 개편 등에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변경 전에는 신청 희망자들이 통상 금융당국에 수요조사서를 제출해 실무자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은 뒤 수시로 신청을 했으나, 2분기부터는 수요조사를 종료하면서 분기별로 돌아오는 정기 신청기간 동안 자유롭게 신청하도록 변경됐다. 이어 지난 1년간 접수된 혁신금융서비스 신청 436건 중 현재까지 총 207건이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 3·4분기 접수 건 중 181건에 대한 심사가 아직 진행 중인 것을 고려하면 지정 건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2019~2023년 지정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