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 사상 최장기간 공식 스폰서인 기아가 올해도 공식차량 전달과 함께 본격적인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기아는 8일(현지시간)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 파크에서 2025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EV5 15대, EV6 10대, EV9 25대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총 130대로 대회 기간 중 참가 선수, VIP, 대회 관계자 등의 이동과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호주오픈 공식 차량이 친환경 차만으로 구성된 것은 기아가 2002년 공식 후원을 맡은 이래 처음이다. 또한 기아는 브랜드 슬로건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중심으로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아 전기차로부터 영감을 받아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What’s Your Next Move?’라는 제목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메인 영상인 ‘What’s Your Next Move?’ ▲세계적 테니스 스타이자 기아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라파엘 나달(Rafael Nadal)의 일상을 담은 ‘Rafa’s Next Move’ ▲호주오픈 조직위와 협업
2023년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이 81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기준 '스포츠산업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매출, 종사자 수, 사업체 수 모두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산업 조사는 스포츠산업진흥법 제7조 및 통계법 제18조에 따른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스포츠 산업 규모와 경영 실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조사는 12만 6186개 기업 중 1만 4006개 표본을 대상으로 방문과 팩스, 전자우편 조사를 병행해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스포츠산업 매출은 전년 대비 3.7% 증가한 81조 원, 종사자 수는 4.1% 증가한 45만 8000명, 사업체 수는 4.6% 증가한 12만 6186개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스포츠용품업 매출이 4.7%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포츠서비스업은 3.9%, 스포츠시설업은 2.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용품업에서는 무점포 소매업(9.7%)과 스포츠 신발 도매업(9.3%) 등 유통 분야의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서비스업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업(25.0%), 스포츠 경기업(20.6%) 등이 증가했으며, 시설업은 기타 스포츠시설 운영업(17.6%),
F&F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학기를 맞아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디스커버리의 베스트 아이템 ‘라이크 에어 시프트 백팩’이 33L 대용량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930g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수납력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소지품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오거나이저를 내·외부에 적용, 태블릿 PC부터 17인치 노트북까지 담아낼 수 있다. 백팩 전면에는 메쉬 포켓이 있어 히든 수납이 가능하며 사이드 메쉬 포켓에는 텀블러를 세울 수도 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체스트 벨트와 카드 수납 포켓이 설계된 멜빵을 사용해 실용성을 강조했다. 무선 이어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실리콘 파우치가 함께 제공돼 활용도를 높였다. 고밀도 나일론 원사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생활방수 기능으로 비가 와도 내부에 스며들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빠르게 땀과 열을 배출해주는 AIR-100 몰드를 등판에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라이크 에어 매티스 백팩’은 주체적이고 트렌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Home AI'를 중심으로 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AI 기능이 탑재된 제품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Home AI'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0년 이상 축적해 온 스마트홈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고도화해 'Home AI'를 구현했다. 이는 단순히 AI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늘리는 것을 넘어, 제품 간 연결을 통해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품 간 연결이 증가하면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Home AI' 구현에 있어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은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싱스로 연결된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의 다중 보안 시스템인 '녹스 매트릭스'와 '녹스 볼트'로 보호된다. 녹스 매트릭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기술로, 연결된 기기들이 상호 보안 상태를 점검하고
안성시 동부권이 안고 있는 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제안이 등장했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일죽고등학교를 대중예술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하며, 지역 교육의 재도약을 촉구했다. 일죽고등학교는 신입생 모집 부족과 낮은 취업률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성화고 학과 편성을 통해 대중예술 특성화고로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것이다. 최 의원은 일죽고등학교의 지리적 장점과 동아방송예술대학의 강력한 교육 자산을 활용해 대중예술 분야로의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은 방송, 미디어, 공연예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교육기관으로, 이 대학과의 연계를 통해 일죽고등학교는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교육과 문화의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미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와 부산 글로벌 K-pop 고등학교와 같은 사례들이 특성화고 대중예술고 전환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실용음악, 연기, 드론영상 등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학과를 신설하여 전국적 성공을 거두었다. 최 의원은 안성시가 이들 성공 사례를 벤치
지난해 11월 제조업 생산 증가폭이 전월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경기지역의 실물경제 지표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소비 역시 감소세를 이어갔지만 감소폭은 축소됐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8일 발표한 '최근 경기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지역의 제조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12.2% 늘며 전월(23.8%)에 비해 증가폭이 대폭 축소됐다. 전자·영상·음향·통신의 증가폭이 35.2%에서 21%로 줄어들고 자동차(-5.7%), 고무 및 플라스틱(-2.4%), 삭료품(-0.3%) 등이 감소로 전환한 영향이다. 제조업 출하 또한 한 달 새 증가폭이 13%에서 6.6%로 급감했다. 재고의 경우 전자·영상·음향·통신(-30.6% → -34%)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17.3%에서 18.7%로 축소됐다. 소비지표 또한 마이너스를 이어갔으나 감소폭은 줄어들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2.6%를 기록하며 전월(-7.2%)에 비해 감소폭이 축소됐다. 백화점(-10.3% → -5.7%)과 대형마트(-4.9% → -0.3%)의 감소폭이 모두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전월 5.6% 늘었던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4.7% 줄어들며 감소로 전환했다. 지
김포도시공사가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주요 개발사업 추진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8일 오후 2시 김포도시관리공사에서 가진 감담회에서 이형록 사장은 진행되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풍무역세권 도시개발, 감정4지구 도시개발, 걸포4지구 도시개발, 고촌지구 복합개발, 전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이음시티 도시개발사업 등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 사장은 상반기 중 공동주택 분양, 실시인가 고시 및 공고, 개발계획 변경 신청, 고촌지구 DB해제 총량 배정, 전호 민간임대주택 행정소송, 김포이음시티 사업참여 민간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하반기 중 주택분양을 완료하고 실시계획 인가 및 사업자 협약을 체결을 통해 출자타당성을 검토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8월 보상금 공탁 및 부지조성공사를 착공했으며,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주택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공동주택 용지는 모두 매각된 상황이라고 덧 붙였다. 인하대와 추가지원 관련해 논란이 되어 왔던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에 대해서 학교측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토
안양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앙시장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장재성 서장은 소방관과 함께 시장을 찾아 점포 내 소화기,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진행했다. 또, 상인들과 함께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도 가져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중요성을 알렸다. 장재성 서장은 “전통시장은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장소”라며 “앞으로도 상점 주인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강화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는 공격적인 풀백 이택근과 미래가 유망한 골키퍼 황재윤을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용인대 출신으로 2023년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에 입단한 이택근은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36경기(1골·4도움)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왕성한 오버래핑과 공격적인 성향을 지닌 이택근은 준수한 크로스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측면 공격의 활로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또한 좌우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뛰어난 연계 플레이 능력은 수원FC에 전술적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택근은 “수원FC에서 K리그1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설렌다”며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위고, 고려대 출신의 황재윤은 2024년 전북 현대에 입단하며 프로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북 B팀 소속으로 주로 K4리그에 한 그는 수원FC서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키 187㎝에 준수한 선방 능력을 갖춘 황재윤은 안준수, 정민기 등과 함께 수원FC의 골문을 지킬 예정이다. 황재윤은 “수원FC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언제든 준비된 골키퍼가 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 경
인천 옹진군이 ‘신도3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북도면 신도리 3·4리에 걸쳐 있는 이 방조제는 천단 폭 4m, 총연장 1006m 규모로 지난 2022년 8월 착공, 지난해 12월 20일 준공됐다. 사업비로는 국비 14억 원을 포함해 모두 27억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방조제는 천단 폭이 1m로 좁아 만조 시 방조제 밑으로 해수가 침투돼 농작물에 큰 피해가 있었다. 그러나 군은 전 구간 폭을 4m로 확장하면서 이 같은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복 군수는 “신도3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으로 인근 농민 및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져 뜻깊다”며 “올해는 신도지구 지방관리방조제 개보수 사업도 준공 예정으로 북도면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