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광물자원을 제련해 값비싼 희귀금속을 추출‧판매하면 고수익이 보장된다는 투자사기는 몇몇 사람들의 그릇된 욕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광물을 정제하는 과정은 정상적이었으나 투자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과장된 수익을 제시하고 계약과 다른 결과로 이어지면서 결국 투자자의 돈만 가로챈 모양새가 됐다. (관련기사 : 경기신문 2025.01.06 [단독] ‘황금알 낳은 광물’…투자사기 주의보) 8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투자자 A씨가 B씨 등으로부터 투자를 제안을 받고 결심하게 된 결정적 이유는 광물 1t을 제련하면 5억 원 이상의 수익이 보장된다는 것이었다. 2억 원을 투자하면 광물 50t을 제련해 희귀금속 추출에 들어간 비용을 제외하고 이익금 50%를 수익으로 돌려준다는 달콤한 제안에 현혹될 수밖에 없었다. 하루 1t씩 50일을 제련하면 투자금 대비 무려 수십 배의 차익을 벌어들일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물 1t을 제련해 나오는 수익은 어떻게 나왔을까. B씨는 A씨와 투자계약에 앞서 C씨와 광물 50t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1t 당 1억 원씩 총 50억 원 규모다. C씨는 B씨에게 광물에 함유된 희귀금속은 금 2㎏, 이리듐 1
남양주소방서가 전기차 화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관통형 방사장치(EV 드릴랜스)' 교육을 진행한다. 관통형 방사장치는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 셀에 직접 물을 주입해 화재 진압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비로, 수압을 이용해 배터리 케이스 구멍을 뚫고 소화수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 배치된 관통형 방사장치의 사용법과 유지관리법을 익히고, 전기차 화재 시 진압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남양주소방서 내 각 부서별 사무실 및 차고에서 진행하며, 현장지휘단과 구조대, 각 안전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장비 작동 시연과 현장 상황별 장비 운용법을 배운다. 나윤호 서장은 "전기차 화재는 기존 화재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화재 진압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 소속의 이진명 소방위(49)가 휴무 중에도 발 빠른 대처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 지난 3일 오후 2시 21분경, 학원에 간 자녀를 데리러 가던 이 소방위는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에 위치한 한 건물 주차장에서 차량 앞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목격했다. 주차장 입구에 쌓여 있던 종이상자에서 시작된 불은 차량에 인접해 있어 자칫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이진명 소방위는 주변 시민들에게 119 신고를 요청하며 즉시 옥내소화전의 앵글밸브를 열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시민들과 협력해 빠르게 불길을 잡은 덕분에 차량 연소 확산은 물론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 관계자와 차량 소유주들은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지만 신속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 소방위는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언제 어디서든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민간인과 소방관의 협력이 빛을 발한 좋은 예”라며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CJ대한통운이 택배기사를 위한 '초격지 복지'를 제공하며 업계 최고 대우를 보장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2만 2000여 명의 택배기사를 대상으로 자녀학자금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추가 건강검진 경조사 등 7대 복지 지원을 위해 60억 원을 투입했다. 2012년 시작된 복지혜택은 해마다 늘어 2023년에는 66억 원으로 최고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누적 금액은 550억 원에 달한다. 택배기사는 대리점과 계약하는 개인사업자 신분이기 때문에 회사가 복지 혜택을 부여할 의무는 없다. 그럼에도 CJ대한통운은 택배 종사자 상생과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학자금 지원제도를 전격 도입했으며 이후 복지 항목을 지속 확대해 왔다. 수혜자 역시 복지제도 도입 첫해 1300명에서 지난해 2만 20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2012년은 대한통운이 CJ그룹에 인수된 해다.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들에게 자녀 학자금, 추가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출산지원금, 경조지원, 명절선물, 생일선물 등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도입된 출산지원금 입학축하금 등은 정부의 저출생 대책과 연계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녀 학자금의 경우 5년차 이상 택배기사 자녀 1인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해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기록한 입점 브랜드 수가 처음으로 100개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첫 100억 브랜드가 탄생한지 약 10년 만이다. 100억 클럽 중 스킨케어 브랜드 ‘메디힐’과 ‘라운드랩’, ‘토리든’은 올리브영 연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100억 클럽 입성 2년 만에 연매출 1000억을 넘긴 토리든은 2019년 올리브영에 입점한 이후 ‘올리브영 클린뷰티’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며 성장했다. 지난해 올리브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매출 1위 브랜드를 차지하기도 했다. 연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도 한국 중소·중견기업 브랜드로 채워졌다. 구달, 넘버즈인, 닥터지, 라운드랩, 롬앤, 메디힐, 바닐라코, 어노브, 클리오, 토리든(이상 가나다순) 등이다. 이중 닥터지는 글로벌 K뷰티 열풍을 타고 최근 프랑스 뷰티기업 로레알그룹에 인수됐다. 2013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중 국내 중소 브랜드가 단 3개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변화다. 올리브영은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시장 조사를 토대로 고객의 니즈를 포착, 발빠르게 그에 부합하는 신규 카테고리를 발굴하고 기존에 없던 시장을
< 승진 > ◇ 지역본부장 ▲남부2(가산디지털) 고성균 ▲남부1(철산역) 김광민 ▲강서7(아라역) 김성관 ▲서부4(운정) 김준성 ▲강북11(강북) 김태훈 ▲대구∙경북4(경산공단) 김현규 ▲호남5(전주) 남기홍 ▲경인5(부평) 모문근 ▲ 북부2(노원) 문수현 ▲경인4(구월동) 박정선 ▲대구∙경북7(안동) 박정윤 ▲북부7(강릉) 박해영 ▲부산·울산·경남11(서부산) 배명신 ▲부산·울산·경남9(김해) 서상교 ▲호남4(순천) 서재풍 ▲경기5(경기광주) 송보영 ▲호남2(첨단) 송순재 ▲ 대구∙경북3(신암동) 신옥필 ▲경기4(수지) 오원중 ▲호남1(광산) 이경범 ▲서부1(상암DMC) 이수찬 ▲ 남부6(호계동) 이원영 ▲부산·울산·경남5(부산) 이재욱 ▲강서6(보라매) 이형곤 ▲서부6(마두역) 임현석 ▲강북9(테크노마트) 장준영 ▲강남2(신사동) 장홍기 ▲경인3(송도) 정미영 ▲대구∙경북6(포항) 정상호 ▲경기8(오산운암) 조광수 ▲경기6(용인) 조해경 ▲강남13(길동) 진정선 ▲충청5(세종) 최경숙 ▲강서4(구로동) 최두호 ▲호남6(군산) 한경철 ▲충청2(대전은행동) 한왈수 ▲강남14(명일동) 황상현 ▲부산·울산·경남7(진주) 황인철 ▲서부3(서교동) 황혜경
제네시스가 G80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한 ‘G80 블랙’ 판매를 본격화한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번째 모델 G80의 내·외장 디자인에 검정 색상을 적용한 ‘G80 블랙’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G80 블랙은 ‘G9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에 이은 제네시스 네 번째 블랙 모델로, 내ᆞ외장 디자인에 차별화된 블랙 색상을 적용했다. 제네시스는 ▲전면 범퍼 그릴 및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엠블럼 ▲DLO 몰딩 ▲리어 범퍼 몰딩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ADAS 레이더 커버 패턴 등 G80 블랙 외장 전반에 블랙 색상을 입혔다. 또한 유광 블랙 색상의 20인치 휠과 플로팅 휠캡을 기본 적용했으며, 트렁크 리드 중앙에 다크 그레이 색상의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 엠블럼만 배치해 G80 블랙만의 존재감을 완성했다. 또한 제네시스는 G80 블랙의 실내를 블랙 색상의 사양과 전용 내장재로 마감했다. ▲공조/트렁크 등 버튼류 ▲도어/콘솔 등 스위치 및 장식류 ▲스티어링 휠 및 패들 시프트 ▲도어스텝 ▲스피커 그릴 및 로고 등을 모두 블랙 색상으로 구현했으며, G80 블랙 전용 ▲리얼우드 가니시 ▲시트 가죽 ▲시트 퀼팅 등을
◇4급 승진 ▲이창희 ▲이호준 ▲서봉석 ▲정준선 ▲황영주 ▲김종식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새해를 맞이해 1월부터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에서 새로운 미디어아트 쇼 콘텐츠 ‘오로라 익스프레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오로라 익스프레스’는 약 3분 길이의 쇼 영상으로, 오로라 특급열차를 타고 인스파이어에서 열리는 매지컬 페스티벌로 떠나는 여정을 총 4막에 걸쳐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뮤지컬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비주얼로 담아내 한층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쇼가 시작되면 길이 150m, 높이 25m의 드넓은 오로라 공간이 신비로운 특급열차로 바뀌어 방문객들을 마법 같은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이번 콘텐츠는 관상, 해운대, 마더 등 국내 다수의 영화, 드라마 작품 및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정채웅 감독 등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어스름한 새벽, 기차역 플랫폼을 출발하는 열차의 고풍스러운 객실 내부에서 화려한 쇼 무대, 시공간을 넘는 신비로운 터널 안, 그리고 밤하늘을 빛내는 활기찬 축제가 열리는 마을 등 이야기의 챕터마다 다이내믹하게 탈바꿈하는 쇼 비주얼에 가장 최적화된 사운드를 함께 제공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생한 감동을 전달한다. 또 방문객
국민의힘 의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국가수사본부의 수사내통 규탄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