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권역응급의료센터장 백진휘 교수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김근영 교수가 각각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과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백 교수는 2017년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 이후 센터장을 맡아 8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그는 2023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유치해 소아 의료 체계 붕괴를 막고, 도서 지역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백 교수는 “앞으로도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응급의료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으로서 인천지역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소아 환자의 효율적인 진료와 환자 이송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김 교수는 “소아응급의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에 소아응급실을 지키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이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4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 경기신문 / = 민중소 기자 ]
인천지방산업단지 일부가 특례지구로 지정됐다. 13일 인천시는 인천지방산단 관리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변경을 통해 인천지방산단은 노후된 산단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스마트 물류사업 유치를 위한 필수업종을 추가한다. 인천지방산단은 지난 1965년 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1970년 공업단지로 조성해 산단의 역할을 해왔다. 인천항과 인천대로가 인접해 항만과 교통 입주 여건이 뛰어난 곳이다. 입주현황을 보면 입주기업체수는 592곳으로 제조업이 547곳, 비제조업이 45곳을 차지한다. 특히 기계업과 전기전자업종의 제조업 비중이 높다. 게다가 1970년대부터 가동된 탓에 산단 자체가 노후화된 실정이다. 이에 시는 산단 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입주기업체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입주업종을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점차 전환할 예정이다. 또 수출증대와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산업시설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인력의 원활한 수급 및 근로자 복지 후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해 없는 산단 조성을 위해 공해 업체의 사후관리 지도를 통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특례지구 지정에 따른 입주 업
인천경제청이 CES 2025 현장에서 ‘인천-IFEZ 홍보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인천경제청의 미래도시 비전과 인천의 혁신기업들을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도시 르네상스: 미래 도시를 구현하다(Urban Renaissance: Building Tomorrow's Smart Cities Today)’라는 주제로 인천의 혁신기업 기술로 구현된 지속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소개해 1만 2000여명의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천경제청은 CES 2025에 인천 혁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을 위해 41개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인천-IFEZ관을 함께 구현한 10개사, 스타트업 전시장인 유레카파크 코트라 통합관 10개사, 글로벌파빌리온 6개사, 참관단 15개사이다. 이들은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를 만나 수출상담 869건, 총 상담금액 4억 달러 규모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해양 유출 기름 회수 솔루션(로봇) 기업인 쉐코는 미국 기술 창업 관련 매체 ‘더 버티컬(The Vertical)’이 선정한 ‘CES 2025 반드시 만나봐야 할 12개 스타트업’에 손꼽히며 큰 주목을 받았
인천의 보물섬 소이작도를 찾는 방문객이 2배 이상 늘었다.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2023년부터 2년간 진행한 소이작도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섬 주민들로 구성된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은 2018년 3단계 사업을 통해 설립됐고, 7년에 걸쳐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과 주민소득 사업 발굴을 주도했다. 그 결과 방문객이 2018년 8278명에서 2023년 1만 8322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도 대비 18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확충을 통한 관광객의 유입 확대와 꽃게 코인육수 판매로 신규 소득원 발굴 등이 주된 사유로 꼽힌다. 소이작도의 경관 개선을 위해 포토존 ‘해변 경관그네’와 보물섬을 도형과 색채로 표현한 약 359m의 ‘금은보화 월파벽’을 조성했고, 기존 관광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도 제고했다. 지난해 6월에 개최한 ‘제1회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기간에는 541명의 방문객이 5개 산책 코스를 따라 소이작도를 여유롭게 여행했다. 특히 주민들이 준비한 푸짐한 한 끼 식사 ‘섬 밥상’과 소이작도에서의 추억을 담은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11일 인천 원적산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전 기원∙다짐 행사는 노상구 사장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임원과 팀장, 현장직책자 70여명이 리더들의 솔선수범을 다짐하기 위해 개최됐다. 원적산에 오른 임직원들은 “안전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는 안전원칙을 마음에 새기며 안전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를 안전 재무장의 원년으로 삼아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이행성 확보를 위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 사장은 “나와 동료, 협력사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우리 모두 SHE 기본 역량과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수습기자 ]
지난해 인천시민들이 선호하는 정책 1위로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인 ‘아이(i)-패스’와 ‘광역 아이(i)-패스’가 선정됐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주요 성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아이(i)-패스’와 ‘광역 아이(i)-패스’가 5점 만점에 4.5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인천 모든 섬을 방문할 수 있는 ‘아이(i)-바다패스’가 4.41점, 경인고속도로·경인전철 지하화 본격 추진이 4.38점으로 뒤따랐다. 이외에도 인천고등법원 유치가 4.33점,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이 4.28점, 전국 출생률 1위 정책 ‘아이(i) 플러스 1억 드림’이 4.24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 소상공인을 위한 ‘반값택배’는 4.18점, 신혼부부 주거 지원 정책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은 4.17점, 출산가정 대상 교통비 지원정책 ‘아이(i) 플러스 차비드림’은 4.13점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시가 지난해 추진한 10대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친시민 1만 1850명이 참여했으며, 연령대 비중은 30대가 31%로 가장 높았다. 유정복 시장은 “시는 대한민국이 직면한 최대 위기인 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을 목전에 두고 물리적 충돌을 최소화하기 위한 막판 고심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공수처 관계자는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준비 상황에 대해 "집행 계획을 더 세밀하게 짜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공수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와 구체적인 체포영장 집행 시점과 방법, 인력 투입 방안 등을 계속 협의하고 있다. 경호처 내부에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경호처가 강경 저지에 나선다면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경찰 등과 충돌이 생길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공수처는 전날인 12일 경호처와 국방부에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를 두고 영장 집행 과정에서 유혈충돌 및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안 된다는 고심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해당 공문에는 '민·형사상 책임, 공무원 연금 수령 제한 등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는 경고성 내용 등이 담겼다. 공문은 처장 직무대행인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아닌 경호본부, 경비안전본부, 경호지원본부, 기획관리실, 감사관실, 경호안전교육원 등 6개 부서장에게 직접 보냈다. 이를 두고 경호처 간부들 사이에서 체포영장 집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출입기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음식점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옥지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