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회한 김포시의회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시정연설에 나선 김병수 시장은 보다 나은 교육, 보다 따뜻한 돌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보다 편리한 교통. 김포시정의 시작과 끝은 오직 김포시민의 편의제고”라며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김포시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함과 동시에 시민 여러분의 일상 속 행복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정은 본질적으로 시민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때론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다름은 시민을 위한 보다 나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과정이 되어야지,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시민들께 놓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다. 민생사업에 대한 적기 지원 시기를 놓친다면 그 피해는 되돌릴 수 없다. 준비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게 의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2025년도 미래비전으로 ▲대도시 진입에 따른 대시민행정서비스 강화 목적 행정조직 정비로 2국3과4팀 확대 개편 ▲서울2·5·9호선,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GTX-D, 인천2호선 등 김포에 그물망식 철도 시대 개막 ▲김포 콤팩트시티를 지속 가능
검찰, 경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2‧3 계엄 사태 수사에 모두 뛰어든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피의자 조사가 어느 곳에서 이뤄질지 관심이다. 수사기관들이 앞다퉈 내란 사건 관계자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이들이 조사받을 곳을 선택해 출석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윤 대통령 역시 비슷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사건을 두고 수사기관들이 경쟁을 벌이면 피의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수사기관을 고르는 ‘수사기관 쇼핑’이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사권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에서 피의자가 특정 기관 소환에 응하는 방식으로 해당 기관에 수사 주도권을 부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 이번 내란죄 수사 역시 관계자 진술을 먼저 확보하려는 수사기관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조사 일정이 겹치는 일이 생기고 있다. 앞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은 하루 만에 공수처와 검찰에 오가며 두 곳의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 모두 오전에 공수처에서 짧은 조사를 받은 뒤 오후 검찰에 출석하면서 공수처 내부에서는 불쾌한 기류가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수사기관들이 같은 사건을 이중
부천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에 따른 국가혼란상황에 대비해 ‘지역 민생안정’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4일 오후 7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민생 및 지역경제와 밀접한 현안 사업을 계획대로 정상 추진하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 겨울철 재난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부천시는 지난 10일부터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3개 반․13개 부서로 구성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꾸리고 종합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해 왔다. 이는 지난 9일 열린 도(道)-시·군 부단체장 회의 후 이뤄진 발 빠른 조치다. 위 대책에 따라 부천시는 안정적인 시정운영과 현안 업무 수행을 위해 공직기강을 더욱 철저하게 확립한다. 공직자로서 품위 훼손 및 청렴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공직기강 해이로 인한 각종 부조리, 비위 행위와 무사안일로 법 집행을 소홀히 하는 공직자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해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하고, 신속한 보고 체계와 비상 연락망을 상시 유지한다. 지역경제 안정화와 함께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2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김대완 포천시 종합건설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한 포천시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함께 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포천시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포천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는 법정단체로 건설업자의 품위 보전과 상호협력의 증진 및 건설기술의 개선향상 등을 추구하여 건설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에 공헌하고자 설립됐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5일 “굳건한 한미동맹과 한일 우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한미일 3국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주요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협력 관계를 재점검하고 권한대행 체제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조기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먼저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건 관련 본인의 방미 일정에 대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통화는 했지만 대면해서 논의하고 발신할 메시지도 있다고 봐 미국 측과 협의해 (방미를) 검토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정상 외교 공백 우려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덕수) 권한대행 간 통화로 불식됐다고 본다”고 단언했다. 조 장관은 “중국과의 관계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나가고자 한다”며 “예정된 다자 외교 일정도 적극 소화해 우리의 국제적 위상과 신뢰를 조속히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국가 안보에 대해서는 “안보 공백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한미, 한일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도발에
과천시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인근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이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요일·토요일·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성탄전야(12월 24일)와 송년제야(12월 31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은 빙질 관리와 시설 점검 등을 위해 휴장한다. . 또 운영기간 동안 주말에는 마술, 페이스페인팅,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용료는 스케이트와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과천시민은 2천 원, 관외 거주자는 4천 원이다. 한편, 개장식은 20일 오후 5시 30분에 열리며, 점등식과 함께 피겨 갈라쇼, 드론라이트쇼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장식 당일에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개방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2·3 계엄 사태 당시 정부의 계엄 협조를 거부한 배경에 대해 “절차상 위헌이고 부당했다. 군이 와서 구금하거나 봉쇄하더라도 몸으로 저항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전 프랑스 대표 매체인 르몽드지와 긴급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지사는 르몽드와 인터뷰에서 12·3 계엄령 당시 행정안전부의 경기도청 폐쇄 명령을 단호히 거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필립 메르메스 르몽드 동북아 특파원은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 직후 김 지사가 행안부로부터 받은 청사 폐쇄 명령을 거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서 도에 인터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파원은 계엄 상황에서 김 지사의 결정을 ‘사실상 항명’으로 보고 그의 리더십에 주목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당시 ‘페이크 뉴스’(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그런데 행안부에서 사람들이 도청에 출입하지 못하게끔 봉쇄하라고 전화로 요청했다”며 “보고를 받은 뒤 즉시 거부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이어 정부의 명령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12·3 계엄 선포는 절차나 내용이 모두 위헌이며 부당하기 때문에 (정부 명령을) 거부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오산시 대원2동, 신장1동 초평동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1일 한전MCS 오산지점(지점장 김옥택)에서 사내 후원 펀드인 ‘러브펀드’ 모금액 50만 원을 대원2동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전MCS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사회 공헌 기금으로 마련하고 일부는 회사에서 지원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을 돕고 상생을 추구하는 한전MCS의 대표적인 활동이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한전MCS 오산지점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에 늘 감사하다”며 “따뜻한 나눔은 연말연시 대원2동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산시 신장1동에는 이경자 세교데시앙포레아파트 경로당 회장이 우수 청소년 장학금 100만원 기탁했다. 이경자 회장은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 부회장으로서이다. 그는 노인이 청소년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는 노인강령 제3조의 취지를 실천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기탁하며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꾸준한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15일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16분간 통화하고 한미동맹, 북핵 문제 등을 협의했다. 한 권한대행은 “향후 모든 국정이 철저히 헌법과 법률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 정부는 외교·안보 정책을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미동맹도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미연합방위태세 강화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신뢰한다”며 한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높게 평가했다. 그러면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은 여전히 변함없으며 한미동맹 및 한미일 협력 발전·강화를 위해 한국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한미동맹 발전 지속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백악관은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이 한 권한대행과 통화에서 한국 국민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두 정상은 최근 몇 년간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룬 굉장한 진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한 권한대행이 자리에 있는 동안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핵심축으로 남을 것이라는 믿음을 표명했다”고 부연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
12‧3 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707 특수임무단 등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혐의를 받는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앞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을 구속한 만큼 군 수뇌부를 겨냥한 검찰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15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곽 사령관의 구속영장을 중앙지역군사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곽 사령관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 전 국방장관, 여 사령관 등과 공모해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혐의 등을 받는다. 검찰은 곽 사령관 혐의의 중대성과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를 고려해 전날인 14일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일 비상계엄 때 국회에 투입된 계엄군에는 특전사 예하 최정예 특수부대인 707특임단과 제1공수여단이 포함됐다. 특수항공작전단은 헬기를 태워 707특임단을 국회로 수송했고 3공수, 9공수 여단도 계엄 당시 병력을 출동시킨 것으로 파악됐다. 김현태 707특임단장은 자신이 197명의 부대원을 현장 지휘했고, 창문을 깨고 국회의사당 안으로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