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은 “윤석열 정부는 국정운영의 정당성과 권위를 상실했다”며 집무실에 걸려있던 국정운영 목표 액자를 철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 시장은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을 대표하는 통치 권한이 없어 국정운영 목표 액자를 떼어냈다”고 밝혔다. 액자에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등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 등이 담겨있다. 그는 “현재 대한민국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위협받는 위기상황에 처해 있다”며 “위법적 비상계엄 선포로 헌법과 법치주의를 훼손한 윤석열 정부의 행태는 국민의 기본권과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 시장은 “액자를 철거한 것은 헌법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국민적 저항의 상징적인 행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와 담양군이 상호 협력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참석해 양 지역의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담양군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난달 성남시의회 정례회에서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의결되면서 추진됐다. 성남시는 첨단정보통신과 생명과학 인프라를, 담양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생태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강점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양 지역의 실질적 상생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성남시와 담양군이 함께 발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명인중학교가 청소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탐구를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해나간다. 11일 명인중은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함께 2024 문화도시 수원 아트랩 '문화 공공장소' 프로그램을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명인중은 지난 5일 리빙랩 교육을 실시, 도시문제와 수원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수원 문화도시와 도시 이슈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학교폭력', '문화향유 부족', '스트레스' 등 의제가 발굴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도시지도탐험' 및 '문화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후 9일 '문화 공공장소' 프로그램에서 학교 주변과 수원시에 위치한 문화거점공간을 알아보는 수원시 '도시지도탐험' 수업을 통해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10일 본교 및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스피치 교육, 뷰티 수업, 뮤직밴드 체험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완열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
농협 안양시지부는 안양시인재육성재단에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상하 지부장은 최대호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 농업발전을 위한 우수 인재발굴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해주는 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하게 쓰겠다”고 답했다. 재단은 기탁한 장학금을 내년도 농협 안양시지부 지정 장학생(농협 미래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은 안양동안경찰서 모범운전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동안서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박 의장이 그동안 모범운전자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장은 “안양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교통문화에 앞장서는 모범운전자회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모범운전자회가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구리시의회는 11일 의회 주례보고실에서 ‘구리시 민간위탁 사업 분석 및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민간위탁사무의 진단과 발전을 위한 구리미래발전연구회의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발전소 강한옥 이사와 김용석 연구원이 함께 구리시 위탁사무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그동안 연구활동한 결과를 보고하는 사항으로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전반에 걸친 현황을 분석하고 ▲민간위탁 총괄부서 기능과 역할 강화 ▲회계 투명성 강화 ▲내실 있는 성과평가 ▲의회의 역할 강화 ▲민간위탁 종사자의 권익보호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 민간위탁 사무의 발전을 위해 그동안 수고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연구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용역의 과업은 끝났으나, 연구 결과는 구리시의회와 구리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리미래발전연구회는 대표를 맡고 있는 양경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용역의 최종보고서는 구리시의회 홈페이지 추
안양시는 범계역 광장에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랑의 온도탑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기부 목표액은 9억 원이다. 제막식에 이어 열린 성금 기탁식에서는 용마로지스가 300만원, 연성대 사회복지경영과 학생들이 100만원, 안양지역 건축사회 100만원 등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 평촌경영고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라면 25박스(6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으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시민과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동료 직원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5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됐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최성배 부장판사)는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옹진군 공무원 A씨(54)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2년 6월 21일 옹진군 동료 공무원 B씨를 밀치고 바닥에 넘어뜨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어 그는 욕설하면서 B씨의 옆구리를 걷어찼고, B는 뇌진탕과 타박상으로 전치 3주의 병원 진단을 받았다. A씨는 B씨가 작업을 서툴게 해 페인트가 벗겨졌다며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며 “죄책이 가볍지 않고 피해자에게서 용서도 받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항소심 재판에서 잘못을 모두 인정하면서 반성했다”며 “피해자를 위해 항소심에서 추가로 돈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지인 기자 ]
구리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구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1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는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구리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성태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감정노동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구리시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구리시 도로상 맨홀 등 작업구의 정비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정은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리틀축구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경애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갑질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기획예산담당관 소관의 2024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 ▲복지문화국 소관의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행정지원국 소관의 구리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이 상정돼 있다. 신동화 의장은 “21일간 치러진 제2차 정례회가 끝난 지 불과 3일 만에 다시 임시회가 개회된다”라며, “저를 포함해 8명의 시의원 모두 정신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제6회 서울컵 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안양시유소년야구단을 10-5로 꺾고 유소년리그 청룡(U-13)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8일 주말간 장충어린이야구장,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 등 총 7개 구장에서 13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고 유소년리그는 1군 성격의 청룡리그와 2군 백호리그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 청룡리그에서 남양주는 시흥시유소년야구단을 7-1, 평창반다비스유소년야구단을 7-0, 과천시유소년야구단을 6-0으로 차례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안양을 만난 남양주는 1회말 공격에서 최현성의 좌익수 앞 안타에 이어 이서준의 1타점 2루타, 상대 실책으로 2득점하며 2-0으로 치고 나갔다. 3회초 안양은 강승윤의 좌측 담장을 맞는 2루타와 소시현의 1타점 안타로 2-1 추격을 시작했다. 4회초 안양 김로훈의 1타점 내야쪽 안타에 이어 강승윤이 다시 우측 담장을 맞추는 2루타로 1득점을 추가해 안양이 3-2로 역전했다. 남양주는 4회말 공격에서 볼넷 5개와 최현성의 3타점 3루타, 김도영의 1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