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구월2지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교통체계 개선에도 나섰다. 11일 시에 따르면 최근 ‘구월2지구 교통대책 회의’를 열고 인천도시공사(iH)에 미래지향적 교통체계 구축을 요청했다. 특히 환승센터, 대중교통, 도로망, 주차, 보행 및 자전거 시설,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구월2지구는 남동구 등 3개 구와 6개 동 일원에 걸쳐 약 22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약 3만 9000여 명의 인구가 입주할 계획인데, 루원시티 개발사업 면적의 2.4배로 논현2지구 택지개발사업과 비슷한 수준이다. 해당 지구는 GTX-B 노선 인천시청역과 인접하고, 인천종합터미널 및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나들목과도 접하고 있어 교통시설 간 효율적 연계와 교통 혼잡 완화대책이 필수다. 이에 시는 개발계획에 대해 교통전문가들이 검토 및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어 광역적 교통대책 외에 구월2지구 내 도로 용량, 보행 및 자전거 이용 환경, 교통안전시설 등 사람 중심의 스마트 교통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시는 시
인천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이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지역 블록체인 기업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센터 구축은 지난 3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 공모에 시가 최종 선정되며 국비 18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센터는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4층 전체와 16층 일부(약 3700㎡)에 기술 개발 및 실증 공간, 블록체인 기업 입주 사무실(10개실), 창업기업 공유오피스(16좌석), 다목적실, 회의실, 시민 체험공간, 휴게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췄다. 입주 모집을 통해 독립형 사무공간에 7곳, 공유오피스에 11곳(15좌석)이 입주를 완료했다. 시는 기술혁신지원센터 사업을 통해 물리적 공간 구축 외에도 지역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우선 블록체인 네트워크 기반의 실증플랫폼(분산신원증명, 대체불가능토큰, 스마트 컨트랙트) 3종을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기술 개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테스트랩에서 무상으로 기술을 개발
인천시가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추진으로 소아의료체계 개선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소아의료체계 현황과 발전방안 연구’ 결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보고회는 시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소아진료 수가 개선, 응급실 진료 기준 강화 등이 소아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또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경증·중증 환자 구분 교육 및 캠페인의 필요성도 논의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의료정책 설계 중요성도 강조됐다. 이번 연구는 소아 진료 현장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인하대병원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가 주도해 이뤄졌다. 특히 현장 중심 접근의 일환으로 소아응급실을 비롯한 달빛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원의 의료진과 보호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연구에 반영했다. 이날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정책 수립과 실행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지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실 부장은 “인천은 상급종합병원이 많은 반면 소아 의료진은 부족하다”며 “인천지역 소아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퇴원 후 재택 의료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정부·지자체 역할을
인천시의 체납 징수 행정이 빛나는 성과를 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총 18억 21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이와 함께 시는 단순 체납액 징수를 넘어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따뜻한 세정행정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알파(α) 민생체납정리반’은 전화 상담, 방문 실태조사, 체납 안내문 부착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지방세 체납자 5만 4280명을 조사해 이 중 686명에게는 분납 및 체납처분 유예를 지원했다. 특히 체납자 개개인과의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발굴, 생계 및 주거급여 등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게 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A씨는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에서 상담을 통해 복지부서와 연계돼 생계 및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남동구에 거주하는 B씨 역시 건강상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중 생계, 주거, 의료급여 지원을 통해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은 체납실태조사원 15명을 채용해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으며, 참여자의 만족도도 높았다는 평을 받는다. 김상길 시 재정
컬리가 PB(자체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PB 기반의 가성비 전략으로 고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컬리는 99시리즈 제품군 확대의 일환으로 '99달걀'을 출시했다. 9900원에 구운란 30구를 선보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이다. 99시리즈는 컬리가 지난 2022년 '9900원' 가격 경쟁력을 내세워 가성비를 강조한 식품을 판매하는 PB브랜드다. '두 마리 99치킨'을 시작으로 99크리스피 핫도그, 99소세지 등이 인기를 끌면서 컬리는 99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99시리즈가 흥행할 수 있었던 것은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높은 고퀼리티의 상품을 선보이는데 있다. 일반 유통업체 PB는 품질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부각되는 측면이 있지만 99시리즈는 품질이 받쳐주는 상품에 가격적 메리트를 더해 선보인다는 것이 컬리의 설명이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및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던 컬리는 지난 2020년부터 PB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식품 새벽배송 경쟁자가 늘어나면서 이들과의 차별점을 갖추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당초 신선식품
우리은행이 NEW우리WON뱅킹 출시를 기념해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와 전신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개인고객이 ▲우리WON뱅킹 ▲우리WON글로벌 ▲개인인터넷뱅킹 등 비대면으로 해외송금 시 송금수수료 우대와 전신료 면제 혜택을 한시적으로 제공한다. 다만 머니그램, 글로벌퀵송금, 바로바로송금 등 별도 수수료가 책정된 해외송금서비스는 이번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우리은행은 기존에 미화 2만 달러 초과 송금 시 적용되던 수수료 1만 2500원을 없앴으며, 미화 5000달러 초과 송금 시 적용되는 수수료도 1만 원으로 일원화했다. 전신료는 기존에는 미화 3000달러 이하 송금 시에만 면제됐으나, 송금액과 상관없이 전액 면제된다. 예를 들어 유학생 자녀를 둔 고객이 미화 2만 5000달러를 해외송금하는 경우, 기존에 냈던 송금수수료 2500원과 전신료 8000원을 우대받아 총 1만 500원의 수수료를 아낄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급등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해외송금 이용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김포시가 오는 21일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식을 놓고 일각에서 ‘레이저쇼’ 계획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해 시가 해명에 나섰다. 11일 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밝힐 크리스마스 성탄트리는 레이저쇼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성탄트리에 불을 밝히는 행사로 군부대측과 행사 방향과 내용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포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성탄 트리 점등 행사가 대북 심리전이라는 논란에 대해 "행사의 본질은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문화 행사일 뿐"이라며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애기봉 일대는 과거 군사적 목적의 대형 트리 점등식으로 인해 남북 간 긴장이 고조된 적이 있어 이번 행사 역시 민감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는 이번 행사가 레이저 쇼 등 시각적 연출을 통해 북한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그러나 김포시는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관계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성탄 트리 점등 행사는 순수한 종교적·문화적 목적으로 기획됐다"며 "행사에는 레이저 쇼가 포함되어 있지 않고, 군사적 의도나 대북 심리전의 성격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과 안착을 위한 사례 나눔을 진행한다. 11일 도교육청은 '2024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권역별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일(북부청사)와 18일(남부청사)에서 각각 열린다. 현장 참여 및 유튜브 경기교사온티브이(TV, 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 참여 가능하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7개교의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나눔으로 진행하며 학교별로 ▲학교자율과정과 연계 운영 사례 ▲자유학기제의 주제선택과 연계 운영 사례 ▲ 인성·환경 주제관련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부는 사례 나눔 학교와 함께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설에 어려웠던 점, 지원사항 등을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한다. 도입되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중학교가 학교자율시간을 도입해 운영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결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과목은 모두 950여 개로 집계됐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운영 상황에 따라 학교자율시간 활용 과목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윤기 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은 "이번 사례 나눔을 계
▲김경호 씨 별세, 김승기(SK증권 파생상품부 이사)씨 부친상 = 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21호실. 발인 13일 오전 5시, 장지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추모공원 휴. ☎ 02-2258-5940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글로벌 시장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그 성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는 중국 시장에서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 고성능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5 중국 올해의 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올해의 고성능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현지 자동차 전문 기자와 인플루언서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아이오닉 5 N은 21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메르세데스 AMG C63 S E 퍼포먼스(142점)와 링크앤코 03++(127점)를 크게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압도적인 성능과 첨단 기술력이 승리의 비결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탄생한 고성능 전기차다. 65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770N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며, 84kWh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집약돼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과 함께 아이오닉 5 N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편의 기능까지 갖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N 브랜드만의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