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중국 산시성 시안 법문사에서 발굴돼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석가모니 진신지골사리(이하 불지사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무역업체 TNC는 내년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로 법문사 불지사리를 한국에 봉행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법문사 박물관 한진커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TNC 사무실에서 체결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9대 기적이자 중국 최고의 국보 중 하나로 꼽히는 법문사 불지사리가 해외 나들이에 나선 것은 그동안 단 3차례(대만, 홍콩, 태국)에 불과하다. TNC 관계자는 "워낙 귀한 물건이라 1년을 넘게 협상을 벌인 끝에 중국측으로부터 국내 전시 허락을 받아냈다"며 "내년 약 80일간의 일정으로 서울과 지방 대도시 몇 군데를 돌며 일반인이 친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가모니가 열반에 든 뒤 7일간 다비식을 거쳐 남은 손가락뼈인 법문사 불지사리는 유일한 현존 지골 사리로, 고증에 의하면 전국시기에 서역에서 중국으로 전해졌다. 이후 여러 차례의 지진과 홍수 등으로 땅속에 묻히는 바람에 세상에 잊혀졌으나 1987년 법문사 진신보탑의 지하궁전 후실의 비밀 감실이 발굴되면서 유
이한택(70) 주교가 신설된 천주교 의정부교구장에 임명됐다. 로마 카톨릭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5일 서울대교구 소속이던 경기도 북부 지역에 의정부 교구를 신설하는 한편 초대 의정부 교구장에 이 주교를 임명했다고 천주교 서울대교구가 밝혔다. 이로써 서울대교구는 1963년 수원교구로 분가한 이후 41년 만에 또 하나의 교구를 떼어주게 됐다. 1959년 예수회에 입회한 이 주교는 1971년 사제 서품, 2002년 주교 서품을 받았으며 예수회 신학원 원장(1973-78), 예수회 한국지부장(1980-85), 예수회 수련원 수련장(1987-95) 등을 역임했다. 또 1965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를 졸업하고 2002년 같은 대학에서 인간학 명예박사를 받았으며 서강대 이사장(1982-85, 1997-98), 서강대 총장(1999-2002) 등을 지낸 뒤 현재 카톨릭학원 이사장을 맡고있다. 이 주교의 교구장 착좌식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가을총회가 끝나는 오는 10월 15일 열릴 예정이다
9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양궁대표팀 합동훈련에서 윤미진(왼쪽) 등 대표 선수들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한국 여자핸드볼 주니어대표팀이 제8회 아시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한국은 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풀리그 중국과의 경기에서 송해림, 서연희(이상 7골)의 쌍포가 터져 30-27로 승리했다고 9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로써 한국은 5전 전승으로 대회 정상에 올라 아시아 최강의 지위를 재확인했다.
3B 정책은 188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독일 제국주의가 내세웠던 근동정책이었다. 3B란 베를린, 비잔티움, 바그다드를 말하며 이 세 도시를 연결하는 철도를 부설하고 이 지역에 대한 정치적, 경제적 이권을 확보하려는 정책이었다. 독일의 3B정책은 영국의 3C정책을 위협하였으며 러시아의 발칸반도 및 지중해로의 남하정책이나 프랑스의 이권과 대립하는 것이어서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독일은 1910년대 초부터 유럽 각국과 근동 지역에 대해 타협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결국 제1차 세계대전의 빌미가 되고 말았다. 한편 영국의 3C정책이란 19세기 말 20세기 초 영국 제국주의의 기본 정책으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 이집트의 카이로, 인도의 캘커타를 말하며 이 지역을 연결하는 것이 영국의 전략적 야망이었다. 영국은 일찍이 식민지 경영에 나서 1858년 인도를 직접 통치하고 인도로 가는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1875년 수에즈 운하의 주식을 사들이는 등 이집트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했다. 또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남아프리카의 케이프타운까지 아프리카를 종단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영국의 3C정책은 독일의 3B정책과 충돌하게 되고 마침내는 제1차 세계대전
한국토지공사(토공)가 지나친 이윤추구 경영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는 가운데 이번에는 산업단지에 부설한 오폐수공동처리장을 운명하면서까지 얄팎한 상혼을 발휘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토공은 파주에 있는 탄현 중소기업 산업단지내에 입주한 업체들에게 오폐수 비용을 20배이상 과다하게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따라 산업단지에 입주한 업체들은 가뜩이나 불경기로 공장가동률이 떨어지는 등 기업경영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는데 오폐수 처리비용마저 과다하여 기업할 의욕조차 없다고 푸념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체의 주장을 다 맞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니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결론부터 말해서 오폐수 처리비용 과다징수는 철회되어야 된다고 본다. 요즈음 경기가 깊은 잠에 빠져 정부와 도등 각급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제 활성화 특히 중소기업 살리기에 매달리고 있다. 그런데 소위 국가의 산하 기업인 공기업이 정부의 추구목표를 저버리고 오로지 이윤추구에만 나선다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망각한 것이다. 한국토지공사가 이같은 무국가관·기업경영을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을 못듣고 있는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말썽
육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선 더욱 그렇다. 따라서 2세 이상 6세 미만 또는 그 이상의 미취학 아동들을 맡아 돌봐 주면서 지적 교습을 겸하고 있는 다양한 유아시설의 역할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행 관련법이 너무 많은데다 시설 기준과 교습 내용, 인· 허가의 한계 등이 불분명해 보육 현장의 질서와 영아의 안전 등에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서 가장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 이른 바 유럽식으로 유아교육을 한다는 유아원들이다. 이들 유아원들은 명칭상으론 유아원이지만 유아교육법에 따라 인·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유아원과는 다르다. 즉 유럽식 유아원은 사업자등록만 내면 운영이 가능하다. 대신 이들 유아원은 제도권의 유아원이나 유치원과 달리 게임 위주의 교습만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때문에 검증된 일정 수준의 시설을 갗추지 않고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바로 이점이 문제이면서 법상의 맹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정부와 관할 교육청은 현행 법을 내세워 문제점을 안고 있는 유럽식 유아원에 대한 지도감독을 하지 않고 있다. 하기야 현행법에 따르고
◇6급 승진 ▲이병강 영중면 ▲임연식 관인면 ◇6급 전보 ▲이용승 민원과 ▲이경남 지역산업과 ▲김홍진 기획감사담당관실 ▲이경미 소흘읍 ▲박진식 문화공보담당관실 ▲배장원 기획감사담당관실 ▲박래형 건설과 ▲이문순 민원과 ▲이규풍 창수면 ▲임형빈 소흘읍 ◇7급 승진 ▲김수정 가산면 ▲김유영 신북면 ▲윤효섭 창수면 ▲윤은화 소흘읍 ▲김정회 민원과 ▲임순자 영중면 ▲노은종 화현면 ▲한 록 산림녹지과 ▲서성학 영북면 ▲박기영 의회사무국 ▲윤종애 내촌면 ◇7급 전보 ▲김수경 환경보호과 ▲양영언 환경보호과 ▲박상진 소흘읍 ▲김차자 회계과 ▲이춘수 기획감사담당관실 ▲유재균 수도사업소 ▲윤동준 문화공보담당관실 ▲이병희 기획감사담당관실 ▲김정희 세정과 ▲유종선 일동면 ▲정덕근 가산면 ▲서창원 수도사업소 ▲이종창 기획감사담당관실 ▲지승룡 사회복지과 ▲이월주 민원과 ▲전명자 도시과 ▲배영관 의회사무국 ▲양영근 농축산과 ▲박상건 지역산업과 ▲이은경 지역산업과 ▲최선경 세정과 ▲홍숙경 군내면 ▲배영길 이동면 ▲김덕중 군내면
▲공보담당관 직무대리 朴勳祥 ▲총무과장 柳永吉 ▲혁신기획과장 張宅根 ▲혁신기획단장 李鎔旭 ▲인사교육과장 겸직 李周盛 ▲해상안전과장 직무대리 朴哲源 ▲구난통신과장 金龍奎 ▲정보과장 겸직 閔在植 ▲완도해양경찰서장 高寅奎 ▲여수해양경찰서장 林盛澤 ▲총무과 교육대기 曺仁鉉 ▲총무과 대기 金幸泰 兪益在 玉鍾錫
▲기획관리관실 평가조정담당관 林尙鍾 ▲농업과학기술원 농업환경부 식물영양과장 李基尙 ▲작물과학원 유전육종과장 李暎泰 ▲작물과학원 작물기능개발과장 金時周 ▲작물과학원 환경생명공학과장 李章容 ▲작물과학원 목포시험장장 方鎭淇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 맥류전작과장 金廷坤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 벼생태육종과장 金皓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