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5일 가수 김흥국씨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세계 해병전우인축제'홍보대사로 선임하고 위촉패를 주었다. 해병대 출신으로 포항에서 군생활을 했던 김씨는 세계 해병전우인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홍보 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포항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시내 일원에서 해병 의장대 공연, 철인 3종경기, 조개잡이 체험, 해병전우인 체육대회, 병영체험, 해병대 전우인 찾기 등 다채롭게 펼쳐진다. 세계 해병전우인축제에는 전국 16개 시.도지부, 해외 49개 지부, 직장 53개단체의 해병전우인, 관광객 등 30여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포항시는 예상했다.
1.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ㆍ문학동네) 2. 다빈치 코드(댄 브라운ㆍ베텔스만코리아) 3. 홀로 사는 즐거움(법정ㆍ샘터사) 4. 선물(스펜서 존슨ㆍ중앙M&B) 5. 박경림 영어 성공기(박경림外ㆍ디자인하우스) 6. 11분(파울로 코엘료ㆍ문학동네) 7. 그남자 그여자(이미나ㆍ중앙M&B) 8. 집 없어도 땅은 사라(김혜경ㆍ국일경제연구소) 9. 마법천자문(시리얼ㆍ아울북) 10. 10년후, 한국(공병호ㆍ해냄) 11.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김혜자ㆍ오래된미래) 12. 제3의 시나리오(김진명ㆍ랜덤하우스중앙) 13. 울 준비는 되어 있다(에쿠니 가오리ㆍ소담출판사) 14. 벼랑끝에 나를 세워라(박형미ㆍ맑은소리) 15.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김용환ㆍ영진닷컴) 16.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앤디 앤드루스ㆍ세종서적) 17. 유쾌한 심리학(박지영ㆍ파피에) 18. 토마토-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Reading)(오혜정外ㆍ능률영어사) 19. 설득의 심리학(로버트 치알디니ㆍ21세기북스) 20. 빌 클린턴의 마이 라이프(빌 클린턴ㆍ물푸레)
기전문화예술지 제32호인 이번 호에서는 '쉼에 문화가 있다'란 특집주제를 선정, 쉼의 문화로서 '풍류'의 현대적 의미와 해석을 심도있게 풀어낸다. 또 '풍류'의 다양한 기록, 흔적 그리고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풍류의 열 두 가지 얼굴'이란 부제를 달고 있다. 풍류를 쉼의 문화로 해석한 기획특집과 국내 최초로 종가택을 예술촌으로 탈바꿈시킨 '지례 예술촌',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인터뷰 기사 등을 다룬다. '문화예술창작촌'기획기사로는 경북 안동의 임하댐 건설과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던 '의성 김씨 종가택'을 고스란히 깊은 산 속으로 이동시켜 '지례예술촌'을 만들었던 과정과 이 곳에서 많은 예술인들이 갈증을 해소하는 모습과 창작의 영적 기운을 소개하고 있다. '작가대 작가'에서는 목판 작업을 하는 강행복, 오경영 두 작가를 소개하며, 경기 지역의 작가들을 찾아가 현장 인터뷰하는 '작가이야기' 코너에서는 소설가 김별아 씨를 만난다. 이밖에도 '민화 속 풍경' '세계의 문화예술공간' '주제가 있는 이야기' '동아리탐방' '지역 통신원' 소식 등 알찬 내용들로 가득 채워 풍부한 화제와 볼거리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경기문화재단이 지난 한해동안 실시한 사업들을 정리한 책. 재단 창립 7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만든 '연감'으로 지난 사업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바람직한 재단의 진흥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발간됐다. 구성은 총 5편으로 제1편 총론, 제2편 종합평가, 제3편 정책과제, 제4편 주요추진사업, 제5편 부록으로 나눠져있다. 총론에서는 급변하는 재단이 수행하는 사업의 의의와 총괄평가가 들어있고, 2편 종합평가에서는 재단 재무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금'과 '에산' 운영내역 등을 담고 있다. 3편은 지난해 사업을 정리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재단의 향후 정책과제를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으며, 4편에서는 지난해 사업의 취지와 진행과정, 예산, 자체평가 등을 빠짐없이 수록하고 있다. 마지막 5편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진행된 정기공모지원사업 결과와 재단 관련 신문기사 등을 정리해 놓고 있다. 재단 내부의 문예진흥 정책평가뿐 아니라 도내 문화예술계와 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재단 등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사업마다 총평과 자체평가를 붙여 놓고 있다.
실학총서 2권은 지난해 12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한 동아시아 실학심포지엄의 학술성과를 담은 것들로, 학계의 연구자와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실학연구서다. '한국실학과 동아시아 세계'란 부제를 달고 있으며, 한중일 삼국의 실학개념을 비교해보고 삼국에 뿌리내린 실학의 서로 다른 지층을 확인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더 나아가 동아시아 실학이 앞으로도 삼국의 정신사적 발전에 생산적 키워드로 작용할 수 있는지 등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서울대 철학과 송영배 교수는 '동서문화의 교류와 실학의 현대적 의미'를 주제로 마테오 리치에 의해 처음 전파된 서학, 또 이를 한국적 실학사상으로 옮긴 홍대용와 정약용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동국대 역사교육과 정태섭 교수는 '중국 실학의 개념 및 연구사 정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으며, 동국대 국문과 임기중 명예교수는 '조선후기 연행록의 물유인식과 문물인식'을 통해 연행록에 나타나는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고 있다. 이외에도 한예원, 하우봉, 임종태, 문중양 교수진의 논문과 종합토론이 실려 있다. 1만5천원.
'세계화 시대의 실학과 문화예술'이란 부제가 달린 1권은지난해 개최된 국제실학학술회의 결과물이다. 실학의 현재적 의미를 문화예술 분야에서 새롭게 조명하고 있으며, 중세 동아시아 질서 속에서 한.중.일 삼국이 이어간 실학전통의 동질성과 차별성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임형택 교수(성균관대 한문교육과)는 '경기실학, 그 세계화 시대의 의미'란 주제로 경기실학의 범위와 성립배경, 동아시아 실학과 실학의 동아시아적 보편성, 실학의 세계화 시대의 의미 등을 이야기 한다. 또 조성을 교수(아주대 사학과)는 '동북아 시대의 실학 개념과 향후 연구방향'이란 주제로 동북아 한중일 삼국에서 나타나는 실학의 형태와 차이를 비교하고 있다. 또 앞으로 실학을 어떠한 관점과 방향에서 논의하고 연구해나가야 할지 등을 제시한다. 박무영 교수(연세대 국문과)는 '실학파의 한시와 일상성'을 주제로 실학파 문학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동은, 이태호 교수, 일본 오가와하루시사, 중국 장쉬에즈 등의 논문이 실렸다. 각 주제발표에 이어 7명의 교수진들이 벌인 종합토론 내용을 싣고 있다. 1만5천원.
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루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유로 2004 그리스-포르투갈간 결승전에서 그리스가 1-0으로 승리한 후 포르투갈의 축구 전설 에우제비오가 축하하는 가운데 그리스 선수들이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언더독' 그리스가 2004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4)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우승컵 '앙리 들로네'에 입을 맞췄다. 그리스는 5일(한국시간) 새벽 포르투갈 리스본의 루즈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후반 12분 터진 안겔로스 카리스테아스의 짜릿한 결승골로 주최국 포르투갈을 1-0으로 침몰시켰다. 개막전에서 포르투갈을 2-1로 꺾는 것을 시작으로 이변에 이변을 거듭하며 메가톤급 태풍을 몰고 왔던 그리스는 이로써 감격의 대회 첫 우승을 일구며 유럽의 변방에서 일약 세계축구의 강국으로 부상했다.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일 오전 상의 대강당에서 인천상공회의소 회장(김정치)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19주년 기념행사와 제22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시장과 박창규 시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 각계 인사들이 참석, 창립 119주년을축하했다. 인천상의는 1885년 외세의 침탈로부터 민족 상권을 지키고 지역경제의 발전을 이룩하고자 설립됐던 인천객주회가 효시가 돼 지난 119년간 지역경제의 험난한 역사와 함께 지켜온 지역 유일의 종합경제 단체다. 이날 행사에서 상공대상 시상과 장기근속 근로자에게 인천시장과 대한상공회의소회장상,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상,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제22회 상공대상은 ▲기술개발부문 성보공업(주) 김경원 대표이사 전무 ▲생산성향상 부문 대우인천자동차(주) 목한신 부장이 수상했다. 또 인천광역시장상은 (주)경인양행 최정현 대리 등 12명,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동건공업(주) 한만중 반장 등 5명,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금정공업(주) 이근철 주임 등 8명, 인천지방중소기업청장상은 대한싸이로(주) 김상영 부반장 등 5명이 수상했다. 김경수기자 kks@kgnews.co.kr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지역에서 가장 낙후되어 있는 접경지에 대한 개발이 지지부진할 전망이다. 당초 접경지를 정주권으로 개발한다는 정부의 발표로 기대에 부풀었던 주민들에게는 실망만 안겨 준 것이다. 정부는 금년에 시행할 접경지역 개발 사업비로 필요 예산의 43%인 123억여원만을 지원 사업규모의 축소 또는 사업기간의 순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정부는 올해 편성했던 국비 286억원중 163억원을 내년에 집행키로 해 사실상 예산 삭감을 한 것이다. 이에따라 경기도는 기획예산처 등을 방문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나섰으나 별 성과를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당초예산에 편성되었던 것을 삭감하는 것은 예외적인 일로 국가균형발전법 시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여져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는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접경지역 지자체에 대한 국비지원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있다고 밝히고 있으나 경기도와 해당 지자체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접경지역 주거환경 개발사업은 지난해 정부에서 투자계획을 거창하게 발표 해당 시군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예산부족으로 사업 차질이 불가피하게 된 셈이다. 정부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