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어버이날, 대선일, 스승의 날이 함께 존재하는 달이다. 이에 5월을 맞아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의미를 되새겨 보았으면 한다. 그동안 군사부일체라는 말은 군사부(君師父)가 대우받기 위한 말로 쓰였을 것이다. 그동안의 쓰임은 적어도 임금과 스승과 부모는 일체이니 모두 똑같이 섬기라는 생각으로 대우받는 사람 중심으로 사용되어 그 실제적 의미가 왜곡되어 사용되었다. 요즘은 정부에서도 혁신, 교육에서도 혁신, 부모마저도 혁신을 내세운다. 하지만 내 자신부터 혁신하겠다고 달려드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혁신은 나의 얘기가 아니라 항상 다른 사람들이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수천 년 정치 문화 종교 교육이 있었음에도 혁신이라는 말은 언제나 본질을 찾지 못하고 그 의미도 모르는 채 회자되고 있는 것이다. 혁신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본질에 충실한 것이다. 그동안의 군사부일체를 ‘대접받을 내가 아니라 대접 받아야 할 너’로 발상의 전환만 한다면 모든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 정비된다고 해도 구성원의 마음으로부터 혁신하지 않으면 혁신이란 말은 언제나 공허한 메아리가 되기 때문이다.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를 &lsq
15일 시청에서 열린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희귀난치질환 환아 치료비 후원금 전달식’에서 윤경현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장(왼쪽 네번째부터), 전성수 행정부시장, 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이규현(삼명자원 부사장)·박인순씨 장남 종민(㈜한화 방산부문 연구원)군과 안정린·우정예씨 장녀 예린양= 27일(토) 낮 12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웨딩팰리스 2층 그랜드볼륨홀(☎031-227-8000) ▲이화우(경기신문 남양주·구리 담당 국장)·이영숙씨 차남 상범군과 김진원·박옥순씨 삼녀 은진양= 6월3일(토) 오후 12시 30분, 아펠가모 광화문점(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중학오피스빌딩 에이동)
국민의당의 신임 원내대표 레이스가 유성엽(3선·전북 정읍고창) 의원과 김관영(재선·전북 군산) 의원, 김동철(4선·광주 광산갑) 의원(이하 기호순)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들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에 각각 박주현(초선·비례대표) 의원과 이언주(재선·경기 광명을) 의원, 이용호(초선·전북 남원임실순창) 의원을 내세워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오는 16일 선출될 새 원내사령탑은 5·9 대선 참패의 충격을 추스르고 리더십 공백 상태의 당을 재건해야 한다.문재인정부 첫 내각의 인사청문회 검증과 6월 정기국회 지휘도 숙제다. 유 의원이 ‘야당 선명성 회복’을 내세우지만 김관영 의원은 ‘진보·보수가 아닌 제3의 길’을, 김동철 의원은 ‘호남민심 회복’을 기치로 내걸며 팽팽한 세 대결을 펴고 있다. 색깔이 다른 후보들이 맞붙는 선거 과정에선 다른 정치 세력과의 통합론이 최대 이슈로 부상할 전망이다.
여야는 14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직을 놓고 신경전에 돌입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 인사청문회를 원만히 이끌어 향후 국정동력이 훼손되지 않도록 위원장직을 선점해 주도권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 반면 제1야당 자유한국당은 대선 이후 여야 대결의 첫 무대인 만큼 원칙과 절차에 따른 ‘송곳 검증’을 예고하며 위원장직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오는 15일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 및 청문회 일정 등을 두루 논의할 예정이다. 여야 간 가장 각이 서는 쟁점은 어느 당에서 청문특위 위원장을 맡는가라는 점이다. 민주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국회개헌특위는 자유한국당에서 가져간 만큼 인사청문특위는 민주당 몫이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내대표 회동에서 협상할 여지가 있다면 위원장 자리를 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당 원내 핵심 관계자는 “원칙상으로 민주당 총리이기 때문에 우리가 맡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에 갑작스럽게 대선을 치렀고 이번 인사청문회는
경기도의 싱크탱크인 경기연구원은 14일 ‘새 정부에 바란다: 대한민국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10대 어젠다’ 보고서를 내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10대 의제를 제시했다. 경기연구원은 성장 및 일자리, 사회통합 및 삶의 질, 안전 및 건강, 지방분권 등을 4대 가치로 설정하고 10대 어젠다를 마련했다. 이들 어젠다는 4차 산업혁명 퍼스트무버(선도자) 육성과 일자리 창출, 일자리 부모를 위한 육아지원 확대, 경기동북부 규제 완화와 전략사업 추진, 공동체 주도 도시재생, 광역교통시스템 조기 구축, 지역사회 중심 보건·위생체계 구축 등이다. 미세먼지 저감대책의 실효성 확보, 분산형 청정에너지시스템 전환, 지자체 주도 남북교류, 과감한 지방분권 등도 포함됐다. 4차 산업혁명 퍼스트무버 육성과 일자리 창출 어젠다의 사업으로는 판교·일산·광명시흥의 4차 산업혁명 거점 육성,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한 전략특구 설치, 경기만의 고품격 관광·레저 거점화 등을 제안했다. 경기동북부 규제완화와 전략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정비발전지구 도입, 양주-연천 고속도로 및 동서평화고속도로 조기 개설, DMZ 통일 관광특구 등의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감한 지방분권을 위한 사업으로는 헌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14일 국무위원 제청과 관련해 “아마 이번 주 중에 (대통령과) 협의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일부 장관이 내정됐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한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 후보자는 국무총리 후보자 자격으로 국무위원 제청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저의 의견을 물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정식 제청이라기보다는 정치 행위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자는 또 “헌법이 정한 총리의 권한과 한계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다”며 “책임총리라고 해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해도 되는 것은 아니고, 총리가 해야만 하는 일들,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의무는 당연히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후 이 후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2017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행사에서 주요귀빈과 관계자들과 함께 가래떡을 커팅하는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떡을 받고 있다. /인천시 제공
▲이규현(삼명자원 부사장)·박인순씨 장남 종민(㈜한화 방산부문 연구원)군과 안정린·우정예씨 장녀 예린양= 27일(토) 낮 12시,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수원웨딩팰리스 2층 그랜드볼륨홀(☎031-227-8000) ▲이화우(경기신문 남양주지역 담당 국장)·이영숙씨 차남 상범군과 김진원·박옥순씨 삼녀 은진양= 6월3일(토) 오후 12시 30분, 아펠가모 광화문점(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중학오피스빌딩 에이동)
경기도에서 있었던 실화다. 한 남성이 2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아내와 뱃 속의 첫 아이를 위해 이륜차 배달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여타 아르바이트에 비해 시급이 다소 높은 배달수당을 받을 수 있었기에 선뜻 시작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교통사고로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 하나라도 더 빨리 배달을 해야 하는 속도와의 전쟁을 치르는 와중 안전모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탓이었다.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보면 이렇듯 안타까운 일들을 보게 된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전국에서 이륜차 사고로 383명이 사망하였고, 최근 2년간 음식업종 사망자 중 80%가 이륜차로 배달을 하던 중 사망했다. 대다수의 사망자는 안전모를 미착용하거나, 빠른 배달을 위해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한 결과이다. 이에 2017년 3월 3일부터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하면 오토바이 배달원의 사고를 예방하고자 고용주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다. 사업주가 배달을 위해 이륜차를 운행하는 근로자에게 안전모를 지급해야 하고, 제동장치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 근로자를 탑승시키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의무화를 공포해 시행 중이다. 이를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