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든 사람에게는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어느 사람에게도 25시간은 주어질 수 없죠. 부자든 빈자든 유명한 사람이든 그렇지 않은 사람이든 간에 모든 사람에게는 24시간이라는 아주 균등한 자원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은 전적으로 개인이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의 현재와 미래는 어떻게 하면 시간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것인가에 따라서 결정되지 않는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 바쁨 속에서도 어떻게 1년에 5권 이상 정도의 책을 내고 또 어떻게 그 많은 칼럼을 쓰면서도 생활할 수 있는가?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런 이야기를 자주 받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그분들에게 “시간 경영에 성공하십시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자기 경영이라는 큰 테두리 내에서 시간 경영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죠. 시간을 경영할 때 우리가 지켜야할 몇 가지 원칙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항상 목표를 세워서 생활하는 것이죠. 아주 작은 시간을 보내더라도 그 시간 동안 내가 해야할 일을 명확히 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자
지난해 11월 마약에 취한 채 화물차를 운전한 기사들이 적발돼 국민들에게 충격을 준바 있다.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교통사고는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어서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 마약이 개인만 망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 국가까지 위기로 몰아넣는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각국 정부는 강력한 마약 관련 범죄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주 외신에 언급되고 있는 대로 중국은 50g 이상 약물의 매매·운반 등 마약관련 범죄자들의 사형을 수시로 집행하고 있다. 외국인에게도 예외는 없다. 필리핀도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이후 수천명의 마약 용의자를 사살하는 등 마약과의 강력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들 국가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마약사범 처벌은 매우 관대한 편이다. 그래서 그런가. 매년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전국에서 8천853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는데 2015년 7천302명보다 21.2%가 증가했다. 2012년 5천105명과 비교하면 무려 73.4%가 늘어난 것이다. 이런 추세라면 국제사회에서 마약청정국 지위를 잃을 수도 있다. 경기도 역시 다르지 않다. 수원지검 강력부가 지난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결국 청구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16일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에 대가성 금전 지원을 한 혐의로 뇌물공여 액수는 430억원이다.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재벌 총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처음으로, 구속 여부는 18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결정된다. 특검은 영장청구를 놓고 고심을 거듭했지만 국민여론과 죄질, 유사 사건 전례 등을 고려해 법과 원칙을 따랐다. 삼성은 충격에 빠졌다. 매출 300조원이 넘는 글로벌 기업의 경영 공백, 경제적 충격 등을 우려하고 있다. 삼성측은 또 박 대통령의 ‘압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지원했으며 ‘공갈·강요 피해자’라는 것이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따라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 과정에서 특검측과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특검은 최씨 지원의 실무를 맡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대한승마협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 등 수뇌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 지난해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마약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1천47명을 적발하고 이 중 22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필로폰 570g, 대마 2.75㎏, LSD(환각제) 4천157정, 기타 향정신성의약품 1천369정을 압수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해 적발된 마약사범은 2015년 1천64명에 비해 감소했으나 양귀비 밀경작을 제외한 일반 마약사범은 증가했다. 주로 농촌지역에서 고령층이 범죄인 줄 모르고 양귀비를 기르다가 적발되는 양귀비 밀경작은 검찰과 경찰의 지속적인 홍보로 2015년 163건에서 지난해 44건으로 크게 줄었다. 반면 일반 마약사범은 901명에서 1천3명으로 10%이상 증가했다. 10∼20대 마약사범은 199명으로 2015년 95명에서 두배 이상 증가했으며, 국내 거주 외국인과 탈북자의 마약류 범죄도 2015년 640명에서 지난해 957명으로 급증했다. 이 가운데 여성 마약사범 비율은 2015년에 이어 20%대를 기록해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 관계자는 “관내 공단 등 불법체류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유통 및 투약을 적극 단속해 외국인도 예외 없이 엄벌한다는
▲ 홍지수(여성신문 수원지사장) 모친상= 수원연화장 석류실(1층), 발인 17일(화) 오전 8시, 장지 연화장 승화원 ☎(031)218-6565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대학생 리더십 아카데미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지난 14일 홈플러스와 네슬레 퓨리나 임직원들이 고양시 유기반려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 동물들을 위한 1.7톤의 사료를 전달하고 있다./홈플러스 제공
음계의 나라 /조삼현 선에 머리 박고 물구나무서서 계단을 콩콩 오르거나 내려가거나 직립直立으로 걷다 한걸음 쉬어도 가고 반걸음쯤 빨라도 두 박자 늘어져도 좋은 나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살어리 살어리랏다 부르다 말발굽처럼 둥근 소리표로 별을 노래하고 사랑 얘기도 나누는, 가파른 이음줄 무지개다리 도돌이표로 돌아가 층층 건반 위를 물결치듯 흐르는, 생김새야 검든 희든 (그래 지하철을 타면 검고 흰 음계 참 많더군) 꼬리표를 단 것과 안 단 것들 그 길고 짧은 호흡이 하모니를 이루는, 높고 낮은 음색들이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170여 만명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농촌 총각 10명 중 4명이 외국인과 혼인을 한다고 한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보면 우리와 피부색이나 언어가 다른 외국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그에 비례해 갈등과 대립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시인은 음계들을 데려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한다. 단일민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더 멀리 내다보아야 할 때라고, 따뜻한 눈빛으로 열린 가슴으로? /박병두 문학평론가
낮은 연료비와 자연 보호. 친환경차량의 총아라 불리는 전기차는 역사가 매우 오래됐다.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이 최초의 전기차를 만든게 1842년이니 170년이 넘었다. 물론 당시의 전기차는 재충전이 불가능한 전지를 이용한 것이었다. 그로부터 약 40년후인 1881년 마차에 전기 모터를 장착시킨 새로운 전기 자동차가 나타났다. 3년 후에는 배터리로 가동되는 전기 택시도 등장했다. 비슷한 시기 미국 뉴욕에선 아메리칸 전기자동차회사가 전기차 200여대로 손님을 태워 나르기 시작했고 증기기관 마차보다 쾌적하고 조용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전기차의 대중화는 거기까지였다. 곧 휘발유를 사용하는 새로운 내연기관의 자동차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화려하게 부활한 전기차는 지금 시대적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세계 각나라 마다 환경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전기차 구입과 운행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며 운행을 적극 독려 하고 있을 정도다. 특히 국제적 관광지는 일찍 부터 전기차 도입을 서둘렀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알프스 최고의 미봉인 마테호른을 품고 있는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한 ‘체르마트’시다. 알프스의 경관을 공해와 매연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90년대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이젠 희망을 꿈꾸며 새로운 변화를 얘기해야 하는 시기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용기있는 아동학대 신고가 학대받은 아이의 고통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2016년 한 해 학대의심 사례가 2015년에 비해 1만 건 가량 증가했으며, 신고건수도 3만 건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증가했다. 이러한 통계는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의 공감이 결국 용기 있는 행동으로 이어져 나타난 결과이다. 또한 ‘아동학대 범죄 등에 대한 처벌에 관한 특례법’이 시행되고 난 뒤 학대받은 아이를 구출하러 출동하는 위험한 현장에 상담원과 경찰이 동행하게 된 지 1년이 넘었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찰의 현장 동행 비율이 증가하여 어느새 80%를 선회하고 있어 상담원들도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동안 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를 돕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은 그동안 지자체 단위의 사업으로 관리되었다. 그러다보니 지자체마다 예산이 다르고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수준에 따라 사업의 규모가 상이했고, 이로 인해 오랜 시간 동안 아동학대 예방사업은 발전하지 못하고 비슷한 수준으로 방치되었다.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0년 말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