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병의 대표주자는 디스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허리디스크는 다리의 저림과 땅김이 주증상이고 순수하게 허리통증, 즉 요통을 이야기할 때 50대 이후 중년여성에서는 척추분리증이 디스크 다음으로 흔한 원인입니다. 척추분리증은 허리뼈 뒤쪽 협부라는 곳에서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아주 통증이 극심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분리되는 시기에는 마치 허리를 삔 것처럼 통증이 있고 소아의 경우 무릎 뒤가 당긴다고 하며 무릎을 약간 구부린 엉거주춤한 특징적인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하지만 소아의 경우보다 성인의 경우 퇴행성으로 인해 분리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환자 또한 더 많습니다. 그리고 치료방침 또한 달라서 소아의 경우 전방으로 어긋나는 것이 문제가 되지만 성인의 경우처럼 퇴행성인 경우 실제 전방으로 많이 어긋나서 마비나 몸의 변형을 일으키는 것보다는 힘든 일을 할 때마다 발생하는 엉치가 빠질 것같은 통증이 문제가 됩니다.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원인은 척추의 뒤쪽 신경이 나오는 곳에서 분리가 되기 때문에 발치 전 이빨이 흔들리듯 척추분리증이 있는 마디가 흔들리게 되고 주로 엉치로 가는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척추분리증이 있는 환자들은 허리통증과 엉치통증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9일 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2016년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도선수대표 및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중부지방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정재수
▲신창윤(경인일보 체육부장)씨 부친상= 29일 오전 3시32분, 수원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1일 오전 8시50분, 장지 양평군 소화묘원 ☎031-249-8462, 010-5000-2008 삼가 명복을 빕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인천지역 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구역에 국제 자본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 참가를 결정했다. 29일 LH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LH는 오는 9월 1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2016 인천세계부동산엑스포’에 K-smart City를 필두로 하는 해외 도시수출사업 홍보·유치와 인천지역 개발사업관련 국제자본 유치를 위해 참가한다. 이번 부동산엑스포는 인천시와 전미부동산연합회(NAR)가 함께 개최하며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개최돼 우리나라 지자체와 기관, 기업들의 해외자본 유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돼 LH 역시 참가를 결정한 것. LH는 이번 엑스포에서 청라국제도시와 영종하늘도시, 루원시티 개발사업에 국제자본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청라국제도시와 관련해서는 문화, 의료, 교육, 관광시설 등의 투자유치용지와 업무용지에 국제자본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영종하늘도시와 관련해서는 산업물류시설용지, 국제 업무용지,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및 상업용지 등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선보인다. LH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인 루원시티와 관련해서는 대단위 복합 투자가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LH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로울 권리를 갖고 이는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권리에는 의무가 따르기 마련이며, 법과 규범의 테두리 안에서만 행사될 수 있다는 한계 역시 존재한다. 대부분의 국민은 권리와 의무를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지만, 주로 밤늦은 시각 술에 취해 지구대를 찾아오는 사람들 중에는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며칠전 동틀 무렵, 20대의 젊은 취객이 지구대를 찾아왔다. 택시기사가 조선족을 닮았다며 신분을 확인하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벌이던 취객은, 택시기사가 가고 나서도 1시간가량 경찰관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난동을 부렸다. 그 취객은 “나는 세금을 내는 국민이다. 내가 내는 세금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왜 내 말을 듣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달리면 처벌하면 될 것이지 왜 그냥 두냐 반문할 수도 있다. 지난 2013년 경범죄처벌법이 관공서에서의 주취소란행위를 6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할 수 있도록 개정되어 그나마 형편이 나아지기는 하였지만, 이것도 남용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절차적인 제약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술에서
최근 ‘소방차 길터주기’, ‘신고포상제도’ 등 공무원의 직무집행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원활한 직무수행 및 사건해결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자발적 협력과정에서 비롯된 국민들의 손해에 대해 국가배상이라는 소송제도가 있으나 복잡한 요건 및 절차, 처리기간의 상당 소요 등의 이유로 경미한 피해는 대다수 감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014년에 시행된 경찰관직무집행법상 손실보상 제도가 규정되면서 경찰업무에 자발적 협조를 하다 손해를 입은 경우 복잡한 소송절차를 거치지 않고 간단한 신청만으로 단기간에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적법한 공무집행으로 재산상 피해를 받고 경찰책임이 없는 경우라면 누구든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서 ‘경찰책임’이란 허위신고, 불법영업장 영업, 자살기도 등 쉽게 말해 고의로 불법행위를 하지 않는 한 거의 요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 예로 사체의심된 주거지 출입문 파손한 열쇠업자의 경비보상, 경찰의 절도의심차량 추격과정에서 시민이 협력, 제공한 차량의 파손 등의 경우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찰관직무집행법의 규정은 제도 취지상 경찰들
제대군인들을 만나 취업과 관련되어 멘토로서 상담을 하다보면 구체적이지 못하고 현실에서 동떨어진 추상적 개념만 가지고 접근하는 경우가 있어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물론 사회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인적 네트워크가 없어 계획을 세워도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터널비전(Tunnel Vision)은 터널 속에서 보는 바깥세상으로, 보이는 것만 볼 수 있다는 의미다. 터널 밖은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는가? 그럼에도 터널 속에 있으면 못 보는 것이 많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올 여름에 전역을 몇 개월 앞둔 박모 중령이 예고 없이 찾아왔다. 아는 선배를 통해서 찾아오게 되었단다. 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해서 사회복지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했는지를 물었더니, 고령화 사회가 됨에 따라 노인분야는 전망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사회복지를 선택하게 됐고 석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계획은 전역 3개월 남은 지금까지도 하고 있단다. 현역에 몸담고 군문에 헌신할 때는 정해진 제도 하에서 최선을 다해 복무에 충실하면 직업군인으로서 계급에 상응한 급여로 생활할 수 있
경기도 교육청이 내년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야간 자율학습(이하 야자)을 폐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실 말만 자율이었지, 학생들을 밤늦게까지 학교에 강제적으로 붙잡아 놓았던 ‘야간 강제학습’이 옳은 말이었다. 도교육청은 야자를 폐지하고, 그 대신 고등학교는 대학과 연계한 ‘예비대학 교육과정(가칭)’을 도입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현행 1학년 2학기에만 시행하던 것을 1,2학기 전학기로 확대 시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이와 관련해 ‘야자는 비인간적, 비교육적 제도’라고 말한다. 따라서 야자 폐지는 비정상적인 공교육 정상화의 첫걸음이라고 단언한다. 이를 위해 도 교육청은 야자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전담팀인 ‘고교교육 정상화팀’을 신설,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팀은 앞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활동하면서 야자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다. 주로 학생과 대학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수요조사와 운용 가능한 인력, 장소 등을 섭외하면서 야자 폐지에 따른 혼란을 없애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동안 야자문제를 놓고 많은 논란이 빚어졌다. 야자 폐지에 찬성하는 이들은 야자의 공부 효율성이
올해도 벼농사는 대풍이 예상돼 쌀 재고를 처리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일부 지역에 오랜 가뭄이 있었지만 무더운 날씨와 일조량 증가 등 벼 작황에 양호한 기상여건이 이어져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크게 늘 것이기 때문이다. 재배면적도 점차 줄어들고는 있지만 남아도는 쌀을 처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십수년 간 이어진 풍작은 오히려 쌀값 하락을 부추겨 농촌은 해마다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조생종 벼의 출하가 시작되면서 생산농가나 이를 수매하는 농협 모두 시름에 젖어있기는 마찬가지다. 쌀농사 풍년이 결코 달갑지가 않은 게 농촌의 현실이다. 조생종 벼도 최근 본격적으로 수확되면서 산지 쌀값이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은 벼농사 풍년임을 방증해주고 있다. 이달 중순을 기준으로 80㎏짜리 산지 쌀값은 14만1천684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6만76원보다 1만8천392원(11.5%) 낮게 형성돼 있다. 지난 5일 여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여주시농협통합RPC) 이사회에서는 올해 조생종 벼 수매가를 40㎏에 5만7천원으로 결정했다. 작년 수매가 7만3천원보다 무려 1만6천원이나 낮은 금액이다. 농민들은 강력히 반발로 결국 물러서 지난 19일 작년보다 3천원 낮은 7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