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씨 별세, 서희석(전 외환은행 동수원지점장)씨 모친상= 11일, 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30분 ☎(031)249-8462, 8461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정기열(더불어민주당·안양4) 경기도의회 의장 ▲김호겸(더민주·수원6) 〃 부의장 ▲염동식(새누리당·평택3) 〃 부의장 ▲우미리 여성가족국장 <신임 인사차>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지난 7~8일 이틀간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 현장조사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하철 5호선 공사현장을 비롯해 지역현안2지구, 초이~감북간 도로개설 공사현장 등 12곳의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각 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오수봉 행감특위 위원장은 “중요 현안에 대해 철저히 파헤쳐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더욱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인 감사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동두천시와 경기신문은 숲에서 꿈꾸는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 박물관 개관기념을 통해 박물관을 비롯한 동두천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감성과 창의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6년 7월 25일(월) 동두천시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개관기념 ‘2016 숲-꿈 그리기대회’를 개최합니다. 그리기에 관심 있고 재능 있는 여러분 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 시 : 2016년 7월 25일(월) 오전 9시~오후 2시 ▶장 소 :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오전 9시까지 박물관 입구 집결) ▶수상작 발표 : 2016년 8월 23일(화) 경기신문 홈페이지 발표 예정 ▶접수기간 : 2016년 7월 20일(수) 오후 6시 사전 접수마감 / 당일 현장 접 수 가능 ▶참가 대상 및 부문 : 유치부(6∼7살), 초등부(1∼3학년)·(4∼6학년), 중등부, 고등부 ▶접수방법 : 경기신문(T.031-268-8645) ● 홈페이지(www.kgnews.co.kr) / e-mail접수(nunka12@ naver.com) ● 우편접수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55 (송죽동5050-3) 4층 ● Fax 접수 :
돌 쌓기 /정승열 너무 둥근 돌은 쓸모가 없다 잘생긴 괴석도 버려야 한다 좀 못 생겨도 아랫돌을 잘 받치고 윗돌을 괴일 수 있는 품새라야 쓸모가 있는 돌이다 쌓이고 싸이려면 모양새도 이웃과 맞추어야 한다 그래야 함께 높이 높이 탑(塔)을 이루고 시간을 멈추게 하는 몸짓에 다다를 수 있다. 나 혼자 잘생긴 돌은 어깨를 걸칠 친구가 필요하지 않아 홀로 굴러다닐 뿐, 종내 함께하는 시간의 종을 칠 수 없다. - 정승열 시집 ‘연기’에서 정신이 너무 건강하고 고결하여 비극적인 인생을 살았던 굴원이라는 인물이 있다. 동시에 너무 모가 나서 숱한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었던 사람들도 역사 속에는 수없이 많다. 너무 완벽해도 문제이고 너무 모나게 튀어도 문제이다.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세상은 너나없이 편안하게 어울리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옳고 그름이 문제 아니고 잘 하고 못하고가 문제 아니다. 서로 맞물리고 기대고 받쳐주면서 용서하고 배려하고 덮어주는 것이 세상 살아가는 지혜이고 은혜가 아닐까. /장종권 시인
2년 전 ‘싱글세’ 논란으로 온 나라가 들썩인 적이 있다. 보건복지부의 한 관계자가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싱글세라도 거둬야 할 것 같다는 사견(私見)이 정부의 공식 입장인 것처럼 알려지면서 난리가 났던 것이다. 당시 네티즌 의견은 “돈 없어서 결혼 못 하는 것도 서러운데 세금을 내라고?”에서부터 “이러다 노인세, 어린이세, 남자세, 여자세, 100세세, 숨 쉴 때 호흡세?”라는 비아냥거림까지 다양했다. 지난 2005년 정부 연구소가 저출산 극복 방안으로 로마의 ‘독신세’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국민적 분노를 산 적이 있는지라 뒤늦게 복지부가 진화에 나섰지만 성난 민심은 가라앉지 않았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는 정부가 ‘징벌적 과세’까지 입에 올릴 정도로 심각하다. 국가 정책 중 최우선 과제지만 출산율은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어서다. 결혼한다고 아이를 낳는 것도 아니고 기혼 부부들마저 임신기피현상이 두드러지게 늘고 있어 더욱 그렇다. 따라서 다양한 출산 관련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있지만 이 또한 ‘백약이 무효’다. ‘딩크족’이라 불리는 이들에게 저출산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황당무계한 과세를 추진하는 나라도 있다. 슬로바키아에서는 아이가 없는 25∼50세
유토피아(Utopia)라는 용어를 제일 처음 알린 사람 중의 하나는 토마스 모어다. 토마스 모어는 당시 영국의 상황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사회를 제시하는 책을 썼는데, 그 책 이름을 유토피아라고 붙인 것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로 U라는 단어와 Topia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U는 라틴어로 ‘존재하지 않는’이라는 의미이고 Topia는 ‘땅’ 혹은 장소라는 단어이다. 그러니까 Utopia라는 말은 ‘존재하지 않는 땅’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희랍어를 어원으로 갖고 있는 Zoo라는 용어를 Topia라는 단어와 합해보자. 그러면 ‘쥬토피아(Zootopia)’, 그러니까 ‘동물들의 땅’이라는 용어가 탄생한다. 이런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얼마 전에 개봉한 바 있다. 여기서 쥬토피아를 말하는 이유는 바로 지난 주말, 교육부의 고위 관료가 ‘민중들은 개 돼지’라는 용어를 구사하며 ‘신분제 사회’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 관료는 모 일간지 기자들과 회식을 하는 자리에서 일반 민중들은 개 돼지처
얼마 전 지하철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젊은 청년이 전동차 사이에 끼여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으며 강남역에서는 연약한 여성이 묻지마 살인으로 처참히 죽임을 당했다.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태도 알고 보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평형수가 있어야 할 자리에 컨테이너를 넣어 일어났으며, 가습기살균제 사태도 돈에 눈이 어두워 사용해서는 안 될 유해물질을 섞어 수많은 아이들의 목숨을 잃게 한 것이다. 이러한 생명경시풍조를 바로잡고 어린이집에서부터 노인정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에 맞는 생명존중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문화를 확립하고자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지난 5월12일 생명존중선언문을 만들었다. 이를 위해 위원회는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을 통해 대국민 설문조사를 시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언문 초안을 만들었으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이를 다듬었다. 선언문을 간략히 소개하면, 먼저 생명존중선언문이 제정된 배경에 대한 소개와 이어 생명의 핵심가치를 생명의 책임성, 평등성, 안전성, 관계성의 넷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생명존중의 책임은 바로 우리에게 있으며 그 어떤 이유로도 생명의 존엄성은 평등하게 적용되어야 하며, 생명을 안전
통합 경기도씨름협회는 지난 10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통합 창립총회를 열고 남창현 경기도씨름협회장을 만장일치로 통합 씨름협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34명의 대의원 중 도씨름협회에서 15명, 도씨름연합회에서 12명 등 모두 27명의 대의원이 참석했으며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남창현 회장은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아 통합 씨름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남창현 초대 회장은 “통합 도씨름협회의 수장을 맡게 돼 영광이고 전통의 민속경기인 씨름을 잘 계승 발전 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우리가 절도를 당했을 때, 폭행을 당했을 때, 교통사고가 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오는 것을 무엇일까? 다름 아닌 ‘112’일 것이다. 실제로 ‘112’는 긴급신고번호 중 98.5%라는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112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은 최대한 빠른 시간에 국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허위·장난신고는 2014년부터 경찰이 전면적으로 시행하는 112총력대응시스템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월 24일 새벽, 서울 서대문구의 한 편의점에서 한 남성이 강도를 당했다며 흉기로 찔린 배를 움켜잡고 쓰러지면서 112신고를 한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은 헤어진 여자친구의 동정심을 얻어 다시 마음을 돌리고자 벌인 자작극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으로 인해 순찰차 24대, 경찰관 54명이 2시간동안 일대를 긴급 수색함으로써 절실히 경찰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출동을 해야 할 경찰력이 허비되었고, 수많은 경찰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을 낳았다. 이와 같은 허위신고 근절을 위하여 지난 2014년부터 허위신고를 경범죄처벌법상 6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