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제는 미국이 창안해서 미국사회에 적합시킨 제도이기 때문에 미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그대로 모방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제도다. 우리 헌법은 거기에다 내각제적인 요소를 혼합했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임기를 5년 단임으로 해서 더욱 문제라고 아니할 수 없다. 1960년대와 70년대 남미를 비롯한 아세아 아프리카 등지의 신생국들이 미국의 대통령제를 채택하게 된 그 주된 이유는 다소간의 독재를 감수하더라도 행정부의 안정성과 능률성을 통하여 국가안전보장과 선진자본주의 국가를 이룩해 보려는 기대때문이었다. 그러나 정치적인 현실에서는 그러한 기대와는 달리 대통령은 그 막강한 권력을 통하여 의회와 사법부까지도 지배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대통령의 단임제 역시 1970년대에 남미에서 군사독재를 종식시키기 위하여 순환적으로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룩하려는 명분하에 창안된 것인데, 한국의 경우 제5공화국헌법에서 7년 단임으로 도입한 것을 현행헌법이 다시 2년을 단축, 5년 단임으로 채택했다. 이러한 규정들은 소위 권위주의시대에 ‘평화적 정권교체의 기틀이 이루어질 때까지’라는 한시적인 명분을 갖고 태어났다. 뿐만 아니라 헌법규정 상
딸기는 향이 좋고 특유의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과일이다. 예전에는 딸기하면 봄철에만 만날 수 있는 과일로 생각됐으나 요즘엔 겨울철에 맛좋은 딸기가 오히려 큰 인기를 끌면서 감귤과 함께 겨울철 대표 과일로 등극되기도 했다. 딸기 100g엔 비타민C가 약 80mg 포함돼 있어 하루 몇 개만 먹어도 성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 그야말로 천연 피로회복제가 된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딸기의 90% 이상이 국산 품종이지만 불과 10년 전만 해도 딸기 품종은 대부분이 일본산으로 국내육성 품종의 보급률이 채 10%도 되지 않았다. 2002년 우리나라도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에 가입함으로써 품종보호 대상작물로 딸기가 지정되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되는 상황이었다. 그 당시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딸기 품종의 대부분이 일본 품종인 점을 부각시키며 우리에게 식물체 1주당 5원씩의 로열티를 요구했는데 전체 재배면적을 고려할 때 32억 원이나 됐다. 이에 정부에서는 딸기의 품종보호 대상작물로의 지정을 2012년까지 최대 10년간 연기하는 한편, 국산 딸기 품종 개발에 박차를 가했다. 2005년 농업진흥기관을 중
▲오문교(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장)씨 부친상=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만평장례식장 101호, 발인 9일 오전 11시, 장지 영락공원 ☎062-611-0000 삼가 명복을 빕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 규정에 따라 일반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신축·증축 등 신규주택은 2012년 2월 5일부터, 기존 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여야 한다. 2015년 전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아파트 및 기숙사 제외) 4만4천432건 중 일반주택 화재는 8천36건으로 18%, 사망자는 253명중 137명으로 55%를 차지했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 57.5%, 발화 장소별로는 주방이 2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와같이 주택에서 많은 화재가 발생하며 인명피해 또한 크게 나타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주택 계약 시 주택화재경보기 설치·확인서 작성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영국 1991년, 미국 1997년, 일본 2004년, 프랑스는 2011년부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1989년 사망자 642명(보급률 35%), 2011년에는 사망자 294명(보급률 88%)으로 22년간 사망자 348명(54%)이 감소하여 매년 약 16
막지 못한다면 줄여라. 우리서가 당면한 현실이다. 교통사망사고가 4월 들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경찰서 전체가 바짝 긴장하고 예방활동에 주력하면서 단속을 병행하고 있음에도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다. 어느 파출소는 사망사고가 늘자 답답한 마음에 직원들이 사비를 털어 고사를 지낸 곳도 있고, 대다수 파출소나 교통계 직원들은 주·야 가리지 않고 단속의 손을 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사망사고를 경찰관의 노력으로만 막아낼 수가 있을까? 경찰관의 노력으로 사망사고를 막아내거나 줄일 수만 있다면 어떠한 노력도 경찰은 기울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우리서 직원들은 교통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출퇴근 시간도 연장해가며 도로위에 서있다. 사망사고를 줄이는 것이 우리서에 내려진 특명이다. 지금 경찰의 노력만으론 교통사망사고를 막을 수 없기에 시민의 협조를 간절히 구한다. 음주운전 아웃, 신호 지키기, 안전벨트 매기, 헬멧 안전장구 착용하기 등 운전자가 주요 법규만 잘 지켜준다면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해 본다. 작년 이맘때쯤, 한 해 교통사망사고로 죽는 수가 살인사건보다 많은 데도 시민들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 같아
8일은 어버이 날이었다. 자식이 있는 부모들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뿌듯해 했다. 그렇다. 이 세상의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그렇게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부모은중경’은 부모의 은혜가 더없이 크고 깊다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십대은은 ▲어머니 품에 품고 지켜 주는 은혜(懷耽守護恩) ▲해산날에 즈음하여 고통을 이기시는 어머니 은혜(臨産受苦恩) ▲자식을 낳고 근심을 잊는 은혜(生子忘憂恩) ▲쓴 것을 삼키고 단 것을 뱉아 먹이는 은혜(咽苦甘恩) ▲진 자리 마른 자리 가려 누이는 은혜(廻乾就濕恩) ▲젖을 먹여서 기르는 은혜(乳哺養育恩) ▲손발이 닳도록 깨끗이 씻어주시는 은혜(洗濁不淨恩) ▲먼 길을 떠나갔을 때 걱정하시는 은혜(遠行憶念恩) ▲자식을 위하여 나쁜 일까지 짓는 은혜(爲造惡業恩) ▲끝까지 불쌍히 여기고 사랑해 주는 은혜(究意憐愍恩) 등이다. 새삼스럽게 이 열가지 부모님의 은혜를 열거하는 것은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 이처럼 위대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함이다. 비록 요즘 어버이라는 인간이 자식을 모질게 학대하고 죽이는 일까지 벌어지긴 하지만 그건 일부의 극단적인 사례일 뿐이다. 오는 14일은 부처님 오신 날인데 불교에서는 어버이 은혜를 이렇게 말한다. ‘자식은
총선이 끝나면서 자리가 빈 공공기관장의 임명을 놓고 벌써부터 ‘낙하산 인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달 25일 공시를 통해 임시 주주총회에서 이성한 전 경찰청장을 상임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조전혁 전 의원은 비상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전 관계자는 이를 놓고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 심의 등을 통해 선임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각에선 두 인사가 모두 에너지·전력 분야 경력이 전무한 점 등을 들어 낙하산 인사가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야당이 공공기관장의 인사를 앞두고 정부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우려에서다. 김경록 국민의당 대변인은 최근 “4·13 총선이 끝난 지 겨우 한달여가 지났는데 벌써 공기업 낙하산 인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며 “총선에서 낙천·낙선한 여권 인사들이 대거 공공기관장 자리에 임명될 것이란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따라 국민의당은 낙하산금지법을 검토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 역시 비리 전력자나 정권 편향적 인사를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 보낸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엄중 경고하면서 정부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공석인 공공기관장 자리는 법률구조공단 이사
경기신문사는 스포츠 야구를 통하여 엘리트 선수들에게 협동심과 단결력, 자신감을 배양하고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2016휴먼시티 수원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를 통해 야구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5월 21일(토)~22일(일), 5월 28일(토)~29일(일) ▲일 시: 2016년 5월 21일(토)∼22일(일) 2016년 5월 28일(토)∼29일(일) ▲장 소: 광교임시수련원 / 영통나라키움구장 주최: 수원시야구협회,주관:수원시야구협회,후원: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