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식(용인시 모현면장)씨 별세= 5일, 용인다보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일 오전 용인시 이동면 서리 선영 ☎031-323-4444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성웅·홍성숙씨 장남 제민군과 김대수·홍금선씨 장녀 효주양= 13일(일) 오전 11시30분, 수원과학대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웨딩홀
하남시는 지난 3일 하남시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이교범 하남시장과 백남홍 ㈔하남시민회 이사장, 시·도의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관 개관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연면적 1천245㎡,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평생학습관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컴퓨터실, 강의실, 대강당 등 최신시설로 구성됐으며, ㈔하남시민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은 평생학습관 설립 경과보고, 주요인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 시장은 축사에서 “하남시 평생학습관은 하남시민의 평생학습 보금자리이자 하남시가 평생교육의 도시로 성장하는 뿌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쉽고 유익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웃기는 짬뽕 /신미균 5층에 있는 직업소개소에서 신상명세서를 적고 나오는데 문 앞 복도에 누가 먹고 내놓은 짬뽕 그릇 보인다 바닥이 보일 듯 말 듯 남은 국물 1층까지 죽기 살기로 따라 내려오는 참을 수 없는 냄새 그 짬뽕 - ‘웃기는 짬뽕’ 시집2015년 배고픔이란 생명유지를 위해 중요한 욕구다. 이 시를 읽으며 직업이 없어 짬뽕 한 그릇 못 사먹는 화자의 심정이 느껴진다. 5층에서 1층까지 따라오는 고통스런 냄새. 마치 심술궂은 대상에게 쏘아주듯, 화자는 자신을 더욱 배고프게 만드는 냄새에게 한마디 던진다. 웃기는 짬뽕, 화자의 자존심과 유머러스한 성격이 엿보여 아프면서도 웃음이 난다. /신명옥 시인
꿀벌은 춤으로 의사소통을 한다. 원형을 그리며 춤을 춘 다음 그 반대 방향으로 다시 원무를 추면 꽃밭이 벌집에서 100m이내 거리에 있다는 뜻이다. 반면 꼬리부분을 부르르 떨면서 옆으로 누운 ‘8’자 형태로 꼬리춤을 추면 먼 거리에 꽃밭이 있음을 가리킨다. 독일 동물학자로 카를 폰 프리슈는 이같은 벌들의 의사소통에관한 연구로 1973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사람들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말벌들도 의사 소통 방법이 있다고 한다. 자신들의 벌집을 건드리면 선발대가 나가 상황을 살핀 후 위험하다고 여겨지면 ‘공격페르몬’을 내뿜어 동료들에게 알린 다는게 그것이다. 말벌이 사람머리를 집중 공격하는 데도 이유가 있다고 한다. 곤충학자들에 따르면 예부터 벌집을 공격할만한 동물은 곰 등 대형 포유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이들의 공격으로부터 집을 방어하기 위해 독침을 갖게 진화했고, 포식자인 곰의 검은 털과 형태가 비슷한 사람머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게 됐다는 것이다. 말벌의 강한 독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치명적이다. 독에 있는 ‘만다라톡신’이라는 신경마비물질 때문이다. 하지만 말벌 독이 더욱 무서운 것은 독성 자체보다 독성분에 강한 알레르기 반응이라고도 한다.
세상은 휴대폰으로 말하면 소위 LTE급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기만 하면 반가운 사람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접할 수 있다. 그렇게 우리의 일상은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장 ‘빠름’을 말하며 단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그 흐름에 온몸으로 마주하고 있다. 그 혜택 중 하나인 의료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수명이 과거보다 수 십 년씩 늘어났으니, 좀 더 길게 그 빠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무예도 상대보다 빠르게 사고하고 움직이기 위하여 빠름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수련을 거듭할수록 눈이 빨라지고, 몸이 빨라지고, 무기의 속도가 빨라진다. 사방팔방에서 빠름을 위하여 쉼 없는 경주를 하다 보니, 우리의 삶은 그 격류에 휘쓸려 살아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상이 그렇게 빠르게 돌아가니 우리네 마음 속도 LTE급으로 뭔가를 판단하고 실행하려 한다. 그 ‘빠름’의 이유와 적정성을 사고할 여유도 없이 그저 시류에 편승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도처에서 기다린다. 그러나 세상만사가 그렇듯 시작은 ‘0’에서 시작한다. 움직이는 것 역시 멈춰 있다가 천천히 가속도를 붙이며 서
한전에서 또 안성시 양성면과 원곡면 지역에 345㎸ 고덕~서안성간 송전선로를 건설한다고 한다. 지난 2013년 안성시 금광면 옥정리에 신중부변전소를 지으려다 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사업계획이 철회된 지 채 얼마도 되지 않아서다. 당시 계획이 철회되기까지 이 지역 주민들과 안성 시민들은 정신적·시간적·경제적인 피해를 지금도 고스란히 아픔으로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2년 만에 또다시 안성을 ‘송전탑 밭’으로 만들려 하고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금광면이 입지후보지에 포함되었을 때도 충청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안성의 자연경관을 해쳐가며 설치하려고 했었고 지금의 ‘고덕~서안성 송전선로 건설사업’ 또한 그때와 별반 다를 게 없다. 평택시 고덕산업단지 및 화성시 동탄신도시, 인구밀집지역인 용인시 기흥 인근에 주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송전선로 건립사업을 그들만의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우리 안성지역에는 고삼면에 있는 765㎸ 변전소를 포함해 5개의 변전소와 이를 이어주는 철탑이 무려 340여개가 보기 싫게 늘어서 있다. 우리 지역과는 전혀 관계없이 우리시를 관통하고 있음에도 불구, 국가적
이륜차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편리한 이동수단이다. 이는 직장인들의 통근수단으로, 라이더들의 취미생활용으로도, 음식점의 영업수단으로 애용되고 있다. 이러한 이륜차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운행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우려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간에 쫒기는 배달원과의 과속은 교통사고 발생의 큰 요인이 되고 있다. 이륜차 사고는 대부분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로는 안전모를 착용하여야 한다. 사고 발생 시 운전자가 차량 등과 충돌해 그대로 추락하는데 가장 많은 부상의 우려가 있는 부분이 머리부분이다. 안전모 미착용 시 뇌 손상을 일으켜 커다란 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전모를 착용했을 경우 머리의 중상이 24% 이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중상 가능성이 최대 99%로 안전모 착용할 때보다 4배이상 높아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OECD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안전모 착용률은 일본 99% 독일 97% 등 선진국보다 턱없이 낮은 비율인 70%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번째로는, 신호와 안전운전을 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배달시간에 쫒긴다는 이유로 급
남부소방서 구조대는 2007년 개서 이후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전년도 남부소방서의 출동횟수는 인천의 9개 소방서중 2위를 차지 할 정도로 매우 높다. 그러나 단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이유는 크게 사고발생방지를 위한 생활화되고 습관화된 위험지적응답확인의 철저이행을 통한 사전예방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를 보면 1일 2회 실시하는 일상점검 시 제반출동장비와 개인의 안전장구 및 차량의 상태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점검 및 확인하는데 이 때 반드시 실제 작동성능시험을 철두철미하게 실시한다. 또 노래에 맞춰 국민체조의 실시와 스트레칭으로 경직된 근육의 이완과 현장에서의 현장활동을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한 사전운동을 하여 현장적응을 위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하고 있다. 출동 중에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함께 차량을 탑승한 동승자도 사고발생 방지를 위하여 한시도 절대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또한 운전자의 운전에 대한 심리안정 및 도로 및 교통상황 등을 판단하여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출동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교차로에서의 우선멈춤의 습관화 및 생활화하고 있다. 아무리 다급한 상황일지라도 현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는 아이들이 돌봄이 필요하다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해 오고 있습니다. 단 한명의 아이라도 돌봄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일할 것이다. 토요일 학교 선생님들이 쉬면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는 일합니다. 학교가 방학을 하면 오전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더 일합니다. 임시 공휴일이 되도 일하고, 모두 여름휴가를 떠나도 일 할 수밖에 없습니다”는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그룹홈 종사자 처우개선 연대가 최근 발표한 성명서의 일부이다. 지역아동센터와 그룹홈은 2004년 아동복지법 개정으로 아동복지시설로 법제화 되었으며, 종사자들은 사회복지사 등의 관련 자격을 갖추고 있다. 그룹홈의 경우 2014년 말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483곳, 경기도내에는 73곳에서 500여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복지법에 근거하여 설치 운영되고 있음에도, 법으로 보장해야 할 예산은 이런저런 이유로 지원하지 않으면서, 지도감독은 법적 근거에 따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 이율배반적인 불합리한 구조적 모순을 가지고 있다. 사회복지사들은 저임금, 초과근무, 고용불안 등의 근무환경에서도 사명감 하나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