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아직도 전쟁이 끝나지 않은 전 세계 마지막으로 남은 분단국가다. 평상시에 잊고 지내지만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등 우리에게 정전의 위험성이 아직 현재 진행형임을 각인시킨다. 그러나 광복 70주년을 맞는 2015년, 연초부터 남과 북의 당국자들은 최고위급 회담을 언급하며 막혀있던 남북화해의 물꼬가 터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현재를 만드는 데 희생했던, 그래서 앞으로 다가올 역사속에서도 존중해야 할 분들이 있다. 그들은 돌아가신 ‘순국선열’로, 그리고 살아계신 국가유공자들로 우리들 삶에서 공존하고 있다. ‘광복 70주년 진정한 의미찾기에 국가 보훈부터 의미를 되살리자’고 말하는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을 만나봤다. 박 지청장이 올해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인천에서 시급한 보훈정책을 통한 시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이다. 대한민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들의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전진이 가능했다. 과거로 돌아가보면 국가보훈처는 유공자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해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시작했다. 박 지청장은 “보훈처는 유공자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한 구현책을 마련하기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칙에 입각하여 수사하고, 주민들을 최우선에 두고 있다는 인식이 뿌리내리도록 치안확립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경찰이 되도록 하겠다.” 정수상 고양경찰서장의 각오다. 이어 그는 “각종 범죄 및 치안현장에 대한 과학수사 역량을 끌어올리고 특히 부녀자, 아동 등 범죄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최대한 경찰의 역량을 동원, 이들에게 항상 경찰이 곁에 있다는 믿음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정 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고양시 치안안전을 위해 대책이 있는지. 현재 고양서는 예방순찰에 집중하여 여성안심구역(2개소), 안심귀갓길(22개소), 순찰선(20개) 지정 및 지리적프로파일링(GeoPros)시스템 분석을 통해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곳을 선정, 112순찰과 함께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합동순찰 등 협력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또한 ‘포돌이행복엽서’와 개선된 방범진단을 통해 강·절도 피해주택,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 지역주민으로 하여금 자위 방범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마라톤 특별취재팀 ▲팀장: 정민수 문화체육부장 ▲취재: 양규원 차장, 김장선 기자, 홍성민 기자, 정재훈 기자, 윤현민 기자, 이상훈 기자, 박국원 기자, 민경화 기자, 이슬하 기자 ▲사진: 노경신 부장, 오승현 기자 세계 최고의 건각들과 한국의 마라톤 마니아 등 5천여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의 얼과 역사의 숨결을 담고 있는 도시 수원에서 개최된 2015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지난 달 28일 수원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 장안문과 팔달문을 지나 수원시 일원을 돌아오는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신문, (사)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실업육상경기연맹과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이 공동주관했다.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의 국제 대회 인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국제하프마라톤대회로 엘리트 국제부문에 초청된 8명의 외국인선수를 포함해 삼성전자, 경기도청,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국내 32개 실업팀 120여명의 선수들 참가했다. 또 국내 마라톤 마니아들이 출전한 마스터스 부문 10㎞와 하프코스(21.0975㎞)에도 전국에서 4천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사) 경기 언론인 클럽 토론회 ■ 일 시 : 2015년 3월 17일(화) 오후 2시 ■ 장 소 : 경기문화재단 3층 다산홀 ■ 주 제 : 외국인 밀집지역 범죄의 특성과 대응방안 ■ 주 최 : (사)경기언론인클럽 외국인 200만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외국인고용허가제 시행 10년만입니다. 이 제도로 인해 중소제조기업과 농축수산업의 인력난을 다소나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점도 상존합니다.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발생하는 강력 범죄는 치안 상태를 우려할 정도입니다. 이에 (사)경기언론인클럽은 외국인 범죄 발생의 특성과 실태를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신규> ▲ 육우균 命 인천본사 사회부 부장 ▲ 김현진 命 인천본사 사회부 기자 3월 17일자
만취한 아들에게 두들겨 맞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70대 노모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도움을 받게 됐다. 16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파주시에 거주하는 김모(78·여)씨는 술값을 달라고 행패를 부리던 친아들 정모(53)씨에게 맞아 얼굴이 함몰돼 병원으로 옮겨진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가족도 없던 김씨는 치료비가 없어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있던 중 이 사실을 알게 된 파주서 피해자전담 경찰관의 노력으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지난 6일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씨 가족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가족은 중환자실 입원비 등 500만원을 받게 됐다. /백미혜기자 qoralgp79@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었다. 강하게 상승했던 국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이어간 국내 시장이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코스닥 시장의 상승과 코스피 중소형주들의 동반 상승으로 오랜만에 종목장세를 맞이하였다. 더 긍정적인 것은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지수의 흐름과는 상관없이 이미 종목별 장세는 2014년에 시작되었다. 그것은 중소형주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다. 필자는 작년 말부터 올해 3월까지 종목별 장세가 나타날 것임을 꾸준히 강조한 바 있다. 그리고 지금 모습을 본다면 그 흐름은 3월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그 과정에서 지수는 상승과 하락을 보일 것이다. 여전히 박스권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중기적으로 3년 이상 박스권 등락을 보였지만 그 흐름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지수관련 종목들 보다는 개별 종목들로 차별화된 대응이 필요하다. 게다가 최근 코스닥 시장이 살아나면서 낙폭과대 흐름을 보였던 코스닥 우량주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메디포스트, 네패스 등의 전통적인 코스닥 우량주들이 강한 반등을 보인 것이다. 이는 과거 코스닥 시장을
14일 오후 시민구단 성남FC가 K리그 클래식 홈 경기인 전남 드래곤즈와의 한판을 벌인 탄천종합운동장. 기대치가 큰만큼 모처럼 6천500여명에 이르는 관중들이 찾아 경기전 나들이에 몰두하는 풍경을 자아냈다. 푸짐한 경품행사 등 이벤트는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하지만 선수들이 하나같이 보여준 모습은 실망였다. 제대로된 슛팅 한번 하지 못하고 연속 이어진 패스미스는 맥빠진 허탈감의 극치를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다행히도 전남 조차 골넣기에 실패하며 0-0 무승부로 1점 챙기기에 바빴다. 그래도 프로축구 명가로 불려온 데다 홈경기로 치뤄진 아시아 축구 챔피언리그 2차전에서 완승을 거뒀고, 지난해 FA컵에서 강팀 서울을 물리치며 우승을 차지한 실력을 자랑삼아온 시민들은 이날도 높은 기대를 머금고 관중석을 채웠으나 답답한 경기운영으로 허탈해하는 표정들였고 쉽게 시민들 뇌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우려감이 든다. 시민구단이기 전 성남FC는 종교적 색채로 강팀임에도 불구하고 관중몰이에 실패했고 서울과 수원만큼은 아니더라도 옛보다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졸전이 지속되는 한 이를 벗기 힘들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성남시민의 화합과 운동체감 증진을
어느덧 입춘과 우수가 지나가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나온다던 경칩을 앞두고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기가 왔다. 이 시기엔 높아진 기온에 의하여 지면 속에 얼어있던 물이 녹기 시작하면서 지반을 약화시켜 도로침하, 공사현장 붕괴, 건축물 균열 등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쯤 꾸준히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중앙소방본부 및 일선 소방관서에서는 여러 가지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대책도 중요하지만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하여 국민들 스스로가 정확이 알고 대비하는 것이 사고를 줄이는데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해빙기에 우리 생활주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첫째, 집이나 주변의 대형빌딩, 노후건축물 등이 균열이나 지반침하로 기울어져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둘째, 집 주위 배수로는 토사 퇴적물 등으로 막혀 있는 곳이 없는지, 절개지나 언덕위에서 바위나 토사가 흘러내릴 위험은 없는지 살펴보고, 집 주변의 지하굴착 공사장에 추락방지 및 접근금지 등을 위한 표지판이나 안전펜스가 설치되었는지 살펴봐야 한다. 셋째, 공사현장 주변의 도로나 건축물 등에 지반침하로 인한 균열이나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