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광범위한 정책사업으로 중앙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타운사업 실패에 따른 대안으로 1970년대 성공한 새마을운동과 같은 마을만들기 사업을 하기 위해 서울시를 포함한 각 지자체에서도 관련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있다. 광명시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 수립 및 지원센터 설치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와 공개 토론회도 하였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민들간에 유대감이 형성되고 네트워크가 잘 되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담보하는 틀 안에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경제발전과 핵가족화, 노인인구 증가, 이웃 간의 무관심·갈등·소외 등 70년대와는 다른 경제적·사회적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과연 새마을 운동과 같은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에 따라 국·도·시비를 수천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다. 그 동안에도 지역공동체 사업인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마을기업과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진행해 왔지만 일회성 지원으로 지원금 중단 시 기업의 도태를 막을 수 없는 사업들
프로축구 성남 FC는 수원블루윙즈와 함께 경기도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이다. 그런데 성남FC 구단주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구단주는 다름 아닌 이재명 성남시장으로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남이 고의적 오심으로 세 차례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면서 ‘빽 없고 힘없는 성남 시민구단이 당한 설움을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가 밝힌 경기는 8월 17일 부산전(2-4 패), 9월 20일 제주전(1-1 무), 10월 26일 울산전(3-4 패) 등 3경기다. 그는 성남은 올해 FA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잘못된 경기운영으로 2부 리그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 논란이 됐다. 진실은 당시 심판과 선수들이 잘 알 것이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대응에 나섰다. 연맹은 지난 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경기규칙 '제3장 36조 5항(심판판정에 대해 공식 인터뷰나 대중에게 공개될 수 있는 경로를 통한 언급을 금지한다)'을 근거로 이 구단주의 징계를 논의했다. 이에 이 구단주는 기자회견을 열고 “상벌위원회에 당당히 출석해 부당한 ‘성역’의 폐지를 요구하고, 징계가 감행된다면 소송은 물론 헌법 소원 등 가능한 모든 방
경기신문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경기혈액원과 공동으로 제1회 경기 헌혈&안전 문화 캠페인을 개최합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헌혈·FA교육 희망단체 모집 및 헌혈&안전문화 선포식, 기증헌혈증서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을 통한 헌혈문화 의식 고취와 안전의식 교육 등 안전 문화 캠페인을 통하여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경기도민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 행사 개요 1. 헌혈 및 FA교육 희망단체 모집 (혈액원으로 신청) ● 대상 : 헌혈 및 FA교육을 희망하는 단체 (기업체,관공서) 경기혈액원 관할 지역 13개시(수원,성남,용인,안산,안양, 의왕,군포,화성,오산,평택,안성,여주,이천) ● 접수 : 2014년 12월 1∼31일 2. 경기 헌혈& 안전문화 선포식 ● 일시 : 2015년 1월 13일(화) 10:00∼17:00 ● 장소 : 경기도청 3. 헌혈 기념품 및 기증헌혈증서 전달식 ● 일시 : 2015년 1월 20일(화) 10:00 ■ 주 최 :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경기혈액원, 경기신문 ■ 후 원 : 경기도&m
2014년 1월1일자 신년사를 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그러고 보니 갑오년도 한 달이 남지 않았다. 이제 곧 정치·경제인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앞다퉈 신년인사를 빌미로 네 음절의 한자로 만든 올해의 사자성어를 쏟아낼 것이다. 그리고 언론마다 사자성어가 홍수처럼 넘쳐날 게 뻔하다. 성급한 사람은 이미 내놓기도 했지만. 지난해 말 대학교수협의회는 전미개오 (轉迷開悟)를 갑오년 사자성어로 선정했었다.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른다는 의미다. 하지만 올 한 해 나라꼴은 정반대로 갔다. 다시금 떠올리기도 싫은 세월호 참사 등 인명을 앗아간 크고 작은 사건의 연속이었다. 상황이 이런데도 정치권은 손을 놓은 채 서민들을 철저히 외면, ‘자신들만의 잔치’를 벌이기에 급급했다. 따라서 사자성어처럼 국민 모두를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게 한 것이 아니라 더한 혼란과 혼돈 속으로 몰아넣은 꼴이 되어 버렸다. 세월이 기원했던 바대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여전히 연말은 다가왔다. 그리고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달력에는 어김없이 메모가 여기저기 적혀 있다. ‘저녁 6시’ 혹은 ‘점심 12
발열은 우리 몸의 체온 조절 중추인 시상하부의 온도 조절 설정 값이 높게 설정되면서 체온이 상승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성인에 비해 소아에게 발열은 아주 흔한 증상으로 그 원인도 아주 다양해 아이와 보호자를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에게도 어려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생후 6개월~5세 소아에 열성 경련을 유발하기도 하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발열에 대해 예민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열의 원인으로는 감염, 백신 및 생물학적 제제의 투여, 조직 손상, 종양, 류마티스 질환, 염증 질환, 육아종 질환, 내분비 질환, 대사 장애 및 유전 질환 등 다양합니다. 특히 신생아나 어린 영아에서의 발열은 심한 세균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발열은 산소 소모량, 이산화탄소 발생 및 심박출량을 증가시키며 환자에서 불쾌감, 두통, 오한, 식욕부진, 발한, 탈수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발열이 있으면 시상하부의 싸이클로옥시나제라는 효소에 작용하여 프로스타글란딘 E의 생산을 억제하는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등의 해열제를 사용합니다. 아스피린은 해열 작용은 있지만 소아·청소년에게 라이 증후군이라는 심각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진 요즘, 어느덧 201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왔다. 추워진 날씨로 주택에서 각종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위해 주택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때보다 요구되는 시기이다. 올해 10월말 기준 전국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전체 3만5천60건 중 부주의가 1만8천176건으로 51.8%를 차지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2009~2013년) 경기도 내 화재 사망자 323명 중 주택에서 183명(56.7%)이 발생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올해 전국 화재 사망자 268명 중 148명(55.2%)이 주택에서 발생했다. 일반적으로 주택화재의 대부분이 심야 취침시간에 발생해 화재사실을 조기에 인식하기 어렵다. 이로 인해 초기진화에 실패하고 대피가 지연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다. 이러한 주택화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은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설치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거실이나 주방 등 각 실에 천장에 설치하면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나 열기를 감지해 주변사
형형색색 아름답게 물들인 잎을 떨어뜨린 산은 조금은 몸이 가벼워진 상태로 겨울나기에 들어갔다. 산은 어머니의 넉넉한 가슴처럼 우리를 품으며 언제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모처럼 맞는 주말을 맞아 가까운 관악산 등반에 나섰다. 산행에 꼭 필요한 등산화와 스틱, 기온 급강에 대비한 여분의 옷 등을 챙긴 후 간단한 먹을거리도 준비했다. 코스는 과천향교로 올라가는 등산길을 택했다. 등반에 앞서 준비 운동부터 시작했다. 준비운동 없이 곧바로 등산을 하면, 자칫 근육경련이 발생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언제나 등산할 때 느끼지는 점이지만 지정된 등산로를 벗어나 위험한 코스로 가는 등산객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사고를 자초하는 것이란 점을 간과한 것으로 매우 무모한 짓이다. 나 홀로 산행 시엔 특히 조심할 부분이 있다. 동행이 있을 경우엔 119로 신고해 구조 받을 수 있으나 혼자서 사고를 당하면 의외로 당황해 구조시간을 놓치고 최악의 상태를 맞이할 수도 있다. 관악산엔 이런 돌발 상황에 대비해 등산로 주요 지점 52개소에 산악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사고 다발지역을 표시해 둬 현재 자신의 위치와 위험지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