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인가. 후배의 연락을 받고 개업식에 참석한 적이 있다. 수원에서 목이 좋기로 둘째가라면 서럽다는 영통지역 중심가에 커피숍을 겸한 빵집을 차렸다고 해서다. 그날 후배 얼굴을 잠시 본 후 열흘 뒤 모임에서 다시 만났다. 모 은행지점 중견간부였던 그가 자영업을 하는 것이 궁금해 이것저것 물었다. 그것도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신생 브랜드를 택해서였다. 후배의 대답은 간단했다. 조직 내에서 자꾸 밀리는 위상을 명퇴로 보상받고 노후를 준비하는 첫 단계로 시작했으며, 신생 브랜드를 선택한 것은 기존 업체보다 매우 좋은 조건 때문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꽤나 많은 자금을 투자했지만 돈값을 할 것이라는 자신감도 보였다. 그동안 모임에도 나오지 않아 ‘바쁜가보다’ 했던 후배를 얼마 전에 만났다. ‘잘 되냐’는 나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넘긴 지 좀 됐다’고 했다. 폐업을 안 한 게 그나마 다행이라며 엄청 손해를 봤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하소연도 했다. 결정부터 성급했다는 게 그의 서두였다. 나만 열심히 하면 최소한 월급은 가져가겠지. 그래서 임대료도 높고 권리금도 비쌌지만 상관하지 않았고
요즈음은 어디에서건 중국인 관광객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모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약 400만명으로 외국인 입국자의 3분의 1 이상이며, 씀씀이도 외국인 중 1위로 7조원에 가까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였다 한다. 우리에게는 빈객이라 할 수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37%가 우리나라에서 무시를 당하였다고 느꼈다 한다. 우리경제에 큰 도움을 주는 이들을 푸대접하면, 언제 반한감정이 폭발하여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게 될지 알 수 없다. 우리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중국인들의 반한 감정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당시 중국 관중들은 우리 팀에게는 야유를 보내고, 무조건 우리의 상대 팀을 응원하였다. 심지어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일본과 우리의 야구 경기에서도 일방적으로 일본을 응원하여 우리를 충격에 빠뜨렸다. 표면적 이유로는 티베트 사태에 대한 우리의 비판적인 여론, 성화 봉송을 방해한 서울의 데모, 동북공정에 대한 항의, 사천성 지진 때 일부 네티즌들이 ‘천벌을 받았다’는 등으로 중국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였다. 결정적으로, 모 방송이 국제관례를 깨고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장면을 보도하여 한껏 부푼 김을 새게 만들
오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기도내 곳곳에서 풍성한 달맞이 행사가 열린다. 고양시와 고양문화원은 성석동 진밭마을 일대에서 펼쳐지는 ‘갑오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행사는 성석농악 진밭두레보존회의 길놀이와 농사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인 초청공연과 풍물한마당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달집태우기와 불깡통 돌리기, 풍등 날리기로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마무리 될 예정이다. 방규동 고양문화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아름다운 세시풍속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북한강 야외공연장(화도읍 북한강로 1554)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북한강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 북한강 주민 어울림 한마당 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창작 연날리기, 윷놀이, 쥐불놀이, 깡통 돌리기, 달집태우기 등 다양한 대보름맞이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 향토민속보존회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다양한 전통풍속 체험마당과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투호던지기, 단체줄넘기, 연날리기 등 시민참여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의
▲이경권(분당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 의료법무담당 교수)씨 부친상= 10일 오전 8시17분, 부산대동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2일 오전 6시30분 ☎051-550-9991 삼가 명복을 빕니다
▲허재안(경기도의원)·장경애씨의 장녀 덕주양과 최길영씨의 차남 이재훈군= 16일(일) 낮 12시, 가천컨벤션센터 비전타워 5층 컨벤션홀 ☎031-755-3000 ▲이호용(동수원병원 기획국장)·변영미씨의 장남 준모군과 한상열·안영숙씨의 장녀 보라양= 22일(토) 낮 12시, 제이마리스웨딩홀 2층 마리스홀(수원축협건물 내) ☎031-239-8866, 010-5262-3225
<남양주시> ▲와부읍장 홍순열 ▲교육파견 이승제 <광주시> ▲오포읍장 이상무 〈농촌진흥청〉 ◇전보 ▲연구정책국장 이진모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이종기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허건양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장 ▲수원지부장 주재남 ◇출장소장 ▲의정부지부 고양출장소장 박진무 ▲수원지부 성남출장소장 강병삼 ▲〃 안양출장소장 신준익 ◇구조부장 등 ▲수원지부 구조부장 정혜진 ▲인천지부 소속변호사 윤성묵 ▲수원지부 용인지소장 류은주 <시대일보> ▲이사 겸 국장대우 유기동
<인천해양경찰서> ◇경감 ▲경무기획계장 류석진 ▲경리계장 김사진 ▲청문감사계장 남병욱 ▲경비계장 직대 김홍윤 ▲상황실장 김영화 ▲상황실장 신필수 ▲상황실장 박민철 ▲정비계장 김근태 ▲안전관리계장 직대 백승열 ▲한강안전센터 신축 공사 TF팀장 정점영 ▲수사계장 허상진 ▲항공정비대장 홍진기 ▲김정민 특공대 행정팀장 ▲하늘바다파출소장 박형규 ▲영흥파출소장 이득영 ▲대청파출소장 심재수 ▲연평파출소장 박광순 ▲한강안전센터장 장수진 ▲3005함 기관장 반종명 ▲3008함 부장 오영택 ▲3008함 기관장 양춘수 ▲1002함 부장 백종수 ▲1002함 기관장 최종대 ▲501함 함장 유종철 ▲502함 함장 권용철 ▲511함 함장 장규성 ▲121정 정장 조희수 <평택해양경찰서〉 ◇경감 승진 ▲대부파출소장 박용호 ▲평택파출소장 민은희 ▲318함장 심재준 ▲경무기획과 경무기획계장 박정문 ▲경비구난과 경비구난계장 박양규 ▲경비구난과 상황담당관 최선규 ◇경감 전보 ▲정보과장 조상현 ▲안산파출소장 김상수 ▲당진파출소장 정우진 ▲516함장 정영길 ▲316함장 서월석 ▲해상안전과 안전관리계장 최홍철 ▲수사과 수사계장 김영언
필자가 국내 증시의 흐름을 횡보 박스권으로 예측한지 3년이 지나고 있지만 국내 증시의 횡보 흐름은 여전하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별 종목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초 필자가 지난 2012년부터 공개적으로 종목장세가 나올 것임을 이야기하고, 그 대응을 언급한 이후 현재까지 그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시장의 추세를 기다리던 투자자들에게는 이런 상황이 답답하고 불안하겠지만, 지금과 같이 장기 상승 흐름속에서 나오는 횡보와 종목장세는 두려워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특히 코스닥 시장의 종목들은 거래소 내 종목들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증시와 국내 증시가 차별화돼 있듯이 코스닥 시장도 거래소 시장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결국, 현재 시장 흐름에서 살아 남기위해서는 코스닥 시장을 중심으로 종목별 대응을 하되 안정적인 코스닥 종목들을 선별해서 매매에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다. CJ E&M과 같은 종목이 지금과 같은 종목장세에서 골라야 할 대표적인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지난 2010년 9월 CJ 오쇼핑으로부터 분할 설립된 이후 CJ 그룹의 미디어 전문회사로 재탄생한 CJ E&M은 3년이 훌쩍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