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간에 함부로 학습반을 꾸리는것은 교원의 직업도덕과 학교기풍에 위반되는것이며 교육부문 업종기풍을 어지럽히는 행위입니다.” 룡정시교육국 김동국국장은 교원들의 무단학습반운영에 대해 이같이 견해를 밝히면서 정돈사업의 끈을 항상 바짝 조일것임을 표명했다. 이번 겨울방학에 대비해 룡정시교육국은 교원들의 무단학습반운영에 대한 사전 예방과 조치를 강도높게 들이댔다. 방학전에 전 시 동원대회와 함께 각 학교의 동원대회를 열고 교원들이 책임서를 체결하도록 했으며 관련행위가 발각됐을 경우 층층이 책임을 추궁하고 매체를 통해 전 사회에 공개하는 제도를 내놓았다. /김일복 기자
사소화가 고향마을 로인들에게 음력설위로금을 발급한 이야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연인즉 하남성 단성현 급총진 사가행정촌의 사소화가 금의환향하여 고향마을의 70세 이상 로인 190명에게 한사람당 300원씩 드렸던것이다. 단성현 급총진 사가행정촌에서 태여난 사소화는 어린시절을 빈곤속에서 보내왔고 그의 가정은 마을사람들의 도움을 받았었다. 지난 세기 90년대 십대의 사소화는 큰 결심을 가지고 외지에 갔다. 그는 갖은 역경을 이겨내면서 창업하여 끝내 부를 창조했을뿐더러 사업도 성공을 거두었다. 현재 신강에 몇개의 회사를 가지고있는 사소화는 당지의 유명한 기업가이다. 사소화는 부유해질수록 고향마을 사람들을 잊지않았다. 그는 고향의 사람들을 자기의 회사나 친구의 회사에 취직시켜 주었는데 적지않은 사람들이 잘 살게 되였다. 그는 또 고향에 다녀갈 때마다 빈곤호를 찾아서 위문하고 돈과 물건을 기부하였다. 그리고 해마다 설명절이면 유명한 중국전통극 극단 을 초청하여 마을사람들을 위해 공연하게 하였다. 사소화는 또 촌에서 기초시설건설을 할 때면 주동적으로 돈을 내군하였다. 다년래 사소화는 고향마을을 위해 많은 돈을 쾌척하였는데 그 금액이 무려 백만원에 달한다. 올해
기간산업들이 시장 대기후의 영향으로 부진에 처하는 등 역경속에서 화룡시가 시장변화에 대응한 림기응변능력을 높이는것으로 난관을 타개하여 지난해 공업경제가 여전히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11월말까지 이 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의 총생산액은 83억 8248만원으로 그 전해에 비해 17.9% 성장했다. 화룡시의 공업은 주요하게 야금, 건재, 석탄 등 산업에 의거하고있는데 지난해에 시장 대기후의 영향으로 큰 어려움에 봉착했다. 기간기업인 화룡북방세멘트유한회사는 생산액이 그 전해에 비해 24% 반락했고 길림경흥석탄업유한회사는 본래 6억 5000만원의 년간생산액을 계획했었는데 지난해 4월에 특대안전사고가 발생해 생산액이 1억 3130만원에서 멈추어 72% 반락했다. 준엄한 형세에 직면한 이 시 지도부에서는 신속히 발전방향을 조절하고 지도력과 부축력을 높이는것으로 시장변화에 대응한 림기응변능력을 강화했다. 모든 기업들이 내부예비를 발굴하도록 인도하여 경제총량을 늘였다. 화룡흥무광산업유한회사는 두만강에서 철분을 채취하는 기업인데 중요한 구간의 철광분은 이미 거의 채취하였기에 생산고봉기가 지난 기업으로 인정되고있었다. 하지만 이 기업은 지난해에 채광점을 많이 늘이는 등 조치로 내
일전, 전자상무플랫폼인 아리바바집단 연구중심에서 “2013년 중국 전자상무발전 우수 100개 현”을 발표했는데 연길시가 전국 1965개 현,시에서 제61위를 차지하며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명단에 올랐다. 이번 국내 첫 “중국 전자상무발전 100개 현”명단은 “아리바바전자상무발전 지수(AET)”의 평가로 완성되였는데 2013년 연길인터넷봉사제공상인지수는 5.38, 인터넷구매지수는 24.95이고 전자상무발전지수는 15.17로서 전국 현역전자상무발전지수 7.45보다 7.72 더 높다. 몇년간 연길시는 산업과 시장 등 우세에 근거하여 전자상무를 다그쳐 발전시키는것을 경제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전자상무발전을 위해 량호한 경제환경과 든든한 산업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전자상무발전이 부단히 발전되였다.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중국인터넷창고는 “중국연길전자상무산업기지합작기틀협의”를 체결하고 “연길전자상무산업단지”는 완벽한 부축정책과 발전방식을 제정하여 본지 및 전국 각지의 “제3자전자상무봉사기업”입주를 추진함으로써 성내 “제3자전자상무봉사기구”집중구역으로 되였다. 연길시정부 관계자는 향후 계속해 전략적인 신흥산업발전을 추진하여 전자상무의 보급과 응용을 다그쳐 추진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로인을 존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는 고상한 미덕을 자랑스러워 했다.왕청현 동진사회구역에 살고있는 최해순씨(58세)는 조선족의 아름다운 전통과 미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실천하는 녀성이다. 왕청현량식창고에서 퇴직한 그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골결핵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왕숙연(78세, 한족)할머니를 29년동안 친어머니마냥 부양해 주변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있다. 왕숙연할머니네 집을 찾았다. 로인은 깨끗한 이불우에 누워있었고 최해순은 할머니의 머리를 빗질해주고있었다. 깨끗하게 꾸며진 집안을 둘러보면서 반신불수로 40여년을 지낸 로인의 집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다. 왕숙연할머니는 20여세때 부주의로 넘어져 골결핵에 걸린후 서른살도 안돼 반신불수가 되였다. 그의 남편은 10년전에 세상을 떠났다. 최해순씨와의 인연은 1985년 그의 가족이 왕청현 동진사회구역에 이사오면서부터 시작되였고 한다. “제일 처음 이 집을 찾았을 때 가마목은 흙이 마구 묻어있고 식기들은 온통 먼지투성이였습니다. 가엾는 마음에 구들을 닦고 집안청소를 말끔히 한후 밥을 지었습니다.”고 최해순은 그때를 회상했다. 이때로부터 최해순씨는 매일이다싶이 왕숙연할머니 집을 찾아 집안일을 거들
최근 공중파 방송에서는 흡연 폐해에 관한 보도로 뜨겁다. 담배엔 니코틴 등 4천여종의 독성물질과 벤조피렌이나 타르 등 6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고 한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에 의하면 대부분 흡연자인 편평상피세포 폐암 환자의 96%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견됐으며, 인간유전자 2만여개 중 평균 400여개가 손상됐다고 한다. 흡연은 두려움을 넘어 죽음이라는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흡연 폐해에 관하여 130만명을 모집단으로 19년 동안 추적 관찰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주된 내용은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암 발생비율은 최대 6.5배 높고, 특히 흡연의 암 발생 기여도는 남성의 경우 후두암이 79%, 폐암 71.7%, 식도암 63.9% 순이라는 것이다. 또한 흡연과 관련한 진료비 지출은 35개 질환에서 연간 1조7천억원(2011년)이 발생했다는데, 이는 우리 국민이 한달치 보험료로 납부하는 금액이다. 이런 막대한 사회경제적 폐해를 끼치는 데도 정작 담배를 판매·공급해 수익을 얻는 원인 제공자인 담배회사는 아무런 책임이나 부담을 지지 않는 것이 정말 불공정하다’는 생각이다. 미국은 1998년도 주정
이 말은 禮記(예기)에 나오는데, 활쏘기는 꼭 과녁 맞추기만을 위주로 하지 않고 몸가짐과 예법 절차를 중시하는 활쏘기를 가리킨다. 승패이 아니라 禮(예)와 樂(낙)에 맞춰 활쏘기 한다는 것이다. 古典(고전)에 활쏘기를 정기지(定其志)라 적고 있는데 곧 뜻을 바르게 한다는 말이다. 중국 송나라 대문호인 程頤(정이)는 中庸(중용)이란 말 가운데 中자를 다음과 같이 풀이했다. ‘치우치지도 않고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다(不偏不倚無過不及)’. 화살이 과녁을 지나쳐 멀리에 꽂히는 것을 過(과)라 하였고, 힘없이 과녁 근처에도 못가고 땅에 떨어진 것을 不及(불급)이라 하였는데 이 모두 中(중)으로 보았다. 과녁 바탕을 천으로 씌운 것을 布侯(포후)라 하고 하는데, 侯(후)에는 붉은 동그라미를 그리고 검은 점을 찍거나 동물의 머리를 그려 넣었다. 이 검은 점이나 동물머리 그림에 화살을 맞혔을 때 正鵠(정곡)이라 한다. 정곡이란 과녁의 한 가운데를 말한다. 1등만을 뽑고 1등만을 기억하는 세상에 사는 우리는 왠지 씁쓸하다.
나는 보리밥을 먹지 않는다. 어릴 때, 하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공무원이던 아버지 탓에 초중등 시절 내내 혼식에 앞장서야 했는데, 내 도시락은 학급의 거의 모든 학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보리알을 뽑아가도 거뜬히 검사를 통과할 정도였다. 늘 반 이상은 누리끼리한 보리가 섞여 있는 도시락 트라우마 때문에 지금도 보리밥만큼은 절대 사절이다. 대신 현미와 잡곡을 섞어 먹는다. 그래서 어쩌다 식당에서 하얀 밥을 보면 우리가 언제부터 이렇게 풍요를 즐기게 되었을까 놀라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600년의 역사라고는 하지만 조선이 그렇게 자랑할 만한 나라는 아니었던 것 같다. 세종 대까지 이어지는 건국 초기의 활력을 제하면, 국사학자들의 허다한 ‘조선 구하기’ 노력에도 새겨볼 것은 많지 않다. 오히려 그 건국 초기의 에너지에 힘입어 간신히 600년의 역사를 버틴 것 같다. 임진왜란 이후의 조선은 외교권조차 제대로 갖지 못한 절름발이 나라였다. 영·정조 시대의 반짝임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그게 다였다.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나라였던 조선은 서양 국가의 개항 요구에 대해 청나라에 물어보라고 할 정도였다. 최근 역사 드라마 <정도전&
본보 지난 1월17일자 8면에 ‘부천 불법부착물 방지사업 업체 로비의혹 포착’ 제목의 기사에서 ‘시로부터 공사발주를 받은 D업체가 일선 공직자는 물론 조달청 및 시의원에게 로비를 폈다는 정황을 포착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 사항으로 경찰조사가 진행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해당 D업체는 조달청 2단계 경쟁 입찰이라는 방법으로 적법하게 공사수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