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적 계몽주의 사상가 볼테르(Voltaire: 1694~1778)는 ‘세상에서 제일 길면서도 제일 짧으며 제일 빠르면서도 제일 느리고 아주 잘게 쪼갤 수 있으면서도 제일 크고 가장 하찮게 여겨지면서도 잃어버리면 가장 아쉬운 것은 무엇일까’ 하는 말로 시간을 정의했다. 시간은 어느 누구에게나 똑같이 하루 24시간이 주어졌다. 철저한 시간관리를 통해 위대한 학자군주가 된 정조와 우리나라 최고의 사회과학자 반열에 오른 다산은 어떻게 시간을 관리했을까? 조선시대의 성군으로 꼽히는 제22대 임금 정조는 공자의 제자인 증자의 학이편 ‘오일삼성오신’(曾子曰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而不信乎 傳不習乎)의 가르침에 감명 받아 8살 때부터 일기를 썼다고 한다.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는 당쟁의 과정에서 사도세자를 경계하는 궐내 반대 세력에 의해 영조와 세자 간의 갈등이 빚어지게 되고, 종국에는 1762년 영조의 명으로 뒤주 속에 갇혀 숨지게 된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할아버지에 의해 죽음을 맞는 아버지의 모습을 목격한 정조는 평생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 전할 수 없는 효심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그럼에도 정
동그란 흰색 테두리 안에 노란 물방울이 떨어진 듯, 마치 계란 프라이(fried egg)처럼 생긴 꽃이 있다. 개망초다. 북미가 원산지인 이 꽃의 씨앗은 6·25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대 초, 한국에 파병된 미군의 주머니와 배낭에 묻어 들어왔다. 포성이 멈추고 지상의 모든 생물들이 평화롭게 지낼 즈음, 땅을 헤집고 슬그머니 고개를 든 풀이 있었다. 이 풀은 번식력이 너무 좋아 순식간에 논과 밭을 온통 하얀 꽃으로 뒤덮게 만들곤 했다. 당시 헐벗은 국민들은 흰 꽃의 낭만을 즐기기보다는 허기진 배를 채울 한 톨의 알곡이 더 소중했다. 농부들은 논밭을 점령해 버린 잡초를 제거하고 또 제거해도 끝이 보이지 않자 이마의 땀을 훔치며 “이번 농사는 개 망조(亡兆)가 들겠구만”이라는 말을 하였다고 한다. 망할 징조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개’자를 붙였는데 그때부터 이 흰 꽃은 개망초라는 이름을 얻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먹고살만한 시대가 되었다. 전후 잡초로만 인식되던 풀이 이제 웰빙(well-being)식품으로 가치가 높아졌다. 어린 순은 망초나물로 우리의 식욕을 돋우는가 하면 들녘에 활짝 핀 꽃은 연인들의
Q.2005년 2월쯤에 토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 당시에는 겨울이라 경작하는 사람이 없었으나, 2011년 가을에 구입한 토지에 가봤더니 경작을 하고 계신 분이 있어 여기 땅이 저희 땅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자신은 여기서 20년 농사지었다고 하면서 시효취득에 의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작하시는 분의 전화번호와 성함만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토지는 등기를 해야 소유자이므로 귀하께서 등기하고 있다면 해당토지의 소유자이므로 민법 제213조에 따라 자기소유에 속하는 물건을 점유하고 있는 자에게 반환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권한 없이 땅을 경작하고 있는 자에게 토지를 인도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토지 경작자는 민법 제245조에 따라 20년 이상 평온 공연하게 토지를 점유하는 경우 소유권을 취득하는 점유취득시효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를 경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땅인지 알고 점유했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점유하더라도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하는 것이 판례의 태도이므로 귀하의 땅을 경작하는 사람이 무단으로 토지를 점유해 경작했다면 토지 소유권을 취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법원에 토지
<안양시> ▲홍보실장 이종근 ▲안전총괄과장 목진선 ▲평생교육과장 정종배 ▲석수도서관장 양영광 ▲평촌도서관장 권인진 ▲만안구 행정지원과장 김긍한 ▲만안구 세무과장 박의신 ▲동안구 행정지원과장 이종균 ▲도시개발과장 김영일 ▲주택과장 오흥천 ▲수도시설과장 이봉우 ▲도로과장 강병권 ▲만안구 도시관리과장 진형렬 ▲석수1동장 직대 박창석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현준 <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국립축산과학원장 홍성구 <경기지방경찰청> ◇총경급 전보 ▲청문감사담당관 구본걸 ▲경무과장 신상석 ▲경비과장 이석권 ▲생활안전과장 오문교 ▲112종합상황실장 이한일 ▲수사과장 김정섭 ▲형사과장 김춘섭 ▲정보과장 최규호 ▲제2청 경무과장 김성근 ▲제2청 생활안전과장 김녹범 ▲제2청 112종합상황실장 김학중 ▲제2청 수사과장 서상귀 ▲제2청 정보보안과장 정수상 ▲기동대장 안기남 ▲청사경비대장 이병하 ▲수원서부서장 조희련 ▲안양동안서장 이재술 ▲과천서장 이상기 ▲군포서장 박형길 ▲성남수정서장 박형준 ▲성남중원서장 신경문 ▲부천소사서장 김영일 ▲광명서장 권세도 ▲안산단원서장 구장회 ▲안산상록서장 김수희 ▲시흥서장
2013년말까지 우리 주 총인구가 227만 6178명에 달했다. 그중 조선족인구는 79만 9504명으로서 총인구의 35.12%를 차지하고 적령기녀성은 60만 454명, 기혼적령기녀성은 38만 5610명이다. 출생인구는 1만 4838명이고 인구 출생률과 자연증가률은 각기 6.52‰, 1.30‰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0.21포인트, 0.30포인트 하강됐다. 그중 조선족출생인구는 4852명이며 인구출생률과 자연장성률은 각기 6.07‰와 -0.55‰이다. /채춘희 기자
15일, 새로운 한해를 맞아 소집된 2014 연변 6대 경제사회조직 새봄맞이 친목회는 다시한번 이 모임이 기업인들간에 함께 우정을 나누고 서로 발전을 도모하며 미래를 담론하는 모임임을 재확인했다. 연변 6대 경제사회조직으로 불리우고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연변(연길)무역협회,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연변외상투자기업협회(연변한국인협회),연변과학기술대학 CEO총동창회, 연변대학 녀성평생교육총동창회는 줄곧 연변의 각항 사업 발전에 리로운 많은 건의와 계책을 내놓았으며 갈수록 많아지고있는 협회회원들은 여러 업종의 부동한 일터에서 진취적으로 일하고 개척혁신하여 훌륭한 업적을 이룩해 연변 경제,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에 힘을 다하는 중요한 력량으로 성장하였다. 뜻깊은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웃음과 환락이 넘치는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자체로 준비한 여러 가지 문예프로들을 선물하였으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의 "감사패"가 전달되고 연변 6대 경제사회조직에서는 공동으로 "2013 10대 걸출한 경영자"와 "2013 10대 우수경영인"을 표창하였다. 연변기업가련합회 김석인회장은 3년간 이어져온 친목회는 기업인들간의 감정을 더욱
려권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과거 타인의 신분으로 려권을 신청했던 사실이 들통나 3년간 출국을 못하게 된 남자가 있다. 일전, 돈화시공안국에서는 거짓신분으로 려권을 신청한 사건을 적발하고 신청자 장모더러 3년간 출경을 못하도록 조치를 취했다. 지난해 12월 26일, 돈화시 시민 장모는 시공안국 출입경관리대대에 와 려권을 신청하려 했다. 신청접수절차에 따라 담당경찰은 시스템을 통해 장모의 증명사진을 비교, 분석해보았고 그 결과 장모가 2005년에 려권을 신청한 서란시 시민 왕모와 비슷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오래전 사진이지만 경찰은 비교를 통해 왕모와 장모의 사진이 동일인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바로 조사에 들어갔다. 왕모의 호적정보를 조회하던 경찰은 그의 호적정보에 등록된 사진과 려권사진이 다르다는것을 발견했고 또 장모의 옛 신분증 사진이 왕모의 려권사진과 같다는것을 알아냈다. 장모가 과거 타인의 신분으로 려권을 신청했음이 분명하다고 판단한 경찰은 장모를 불러 조사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던 장모는 경찰이 제시한 증거앞에 바로 꼬리를 내렸다. 장모는 2004년, 외국에 체류하는 동안 기한을 어겨 5년내 재입국이 불가능하게 되자 다시 외국에 나가려고 이듬해 왕
연길시는 지난해 중점적인 관광대상건설, 대폭적인 대외홍보에 힘입어 관광업이 호황을 맞이했다. 지난해 이 시에서는 연인수로 6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을 맞이하여 관광수입 100억원을 창출했다. 새로운 항로의 개척으로 관광시장을 활성화했다.이 시에서는 연길-울라지보스또크 항공편 55차 운행, 관광객 8000여명을 운송했고 연길-제주,대구,부산,청주 4갈래 항공편 304차 운행, 관광객 53000여명을 운송했으며 연길-평양 항공편은 26차 운행했는데 지난해 국제 전세기는 도합 370차 운행하여 동기 대비 153% 상승했다. 다양한 축제행사로 관광시장을 육성했다.중로 새해맞이 환락의 밤, 중로청소년예술축제, 중로청소년태권도경기, 중로한몽 4개국 조선족씨름경기, 중국조선족상원축제, 중국조선족추석민속축제, 중국조선족민속음식전 ,연길빙천할빈맥주축제, 2013길림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 등 활동은 조선족민족문화를 계승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중국조선족제일가원” 건설로 관광발전템포를 가속화했다. “대해란호관광종합체창의기획방안”, “모두모아종합휴가촌설계계획”을 완성했고 총투자가 20억원인 중국조선족민속원대상은 목전 2기공사를 준비하고 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