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술한 유치원 놀이시설 환경위해관리(본보 15일자 1면)와 경기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설치된 각종 놀이시설 중 38%가 ‘안전검사 불합격’ 시설로 드러났다(22일자 23면)는 보도를 접하고 다시 한 번 부끄러움을 느낀다. 나라의 보물인 어린이가 최소한 먹고 배울 곳만이라도 안심할 수 있어야 어른들이 기본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다. 어린이는 즐겁고 유익한 놀이와 오락을 위한 시설과 공간을 제공받아야 하며, 또 해로운 사회환경과 위험으로부터 먼저 보호되어야 한다는 상식을 떠올리지 않아도 할 말이 없다. 보도에 따르면 도내엔 공·사립유치원 1천800여 곳에 다양한 어린이 놀이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환경부 조사결과 이러한 시설물에서 환경관리 기준 초과 유해물질의 검출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육청 등 관계기관은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위해관리마저 전문가가 아닌 유치원장에게 맡기고 있어 그 폐해의 심각성이 매우 크다. 가뜩이나 어린이들이 환경유해물질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오죽하면 부모들 사이에서 자식에게 유치원 가서 놀이기구를 만지지 말라는 당부까지 한다는 우스갯소
선거관리위원회가 개표 때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란. 투표지분류기는 수작업 개표를 보조하는 장비다. 매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밤샘 등 장시간 개표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개표사무의 정확도와 신속성이 떨어지는 것에 대비, 투표지 분류의 기계화를 통해 개표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특히 5개 이상의 선거를 동시에 실시하는 지방선거의 개표가 어려운 점을 감안, 지난 2002년 6월13일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 최초 사용한 이후 공직선거와 위탁선거 및 정당의 당대표 경선 등 각종 선거 때마다 운영되고 있다. 현재 개표에 사용하고 있는 투표지분류기는 유권자들이 기표한 종이투표지를 후보자별 ‘유효표’와 ‘미분류표’로 분류하는 단순한 기계장치이며, 유·무효 판단이 어려운 투표지는 이후 여러 단계의 수작업 개표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투표지분류기는 공직선거관리규칙 제99조에서 ‘개표에 있어서 투표지를 유·무효별 또는 후보자별로 구분하거나 계산에 필요한 기계장치 또는 전산조직을 이용할 수 있다’고 사용근거를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도 인정하고 있다. 선거일에 내가 투표할 투표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자신이 투표할
민주통합당 문병호(인천 부평갑·사진)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청라영종사업본부를 방문, 지역 건설업체 공사참여를 높이는데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21일 밝혔다. 문 의원은 이 자리에서 “LH가 좀 더 청라와 영종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해소에 노력해 달라”면서 “공사발주시 인천지역 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LH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 의원은 또 “LH가 생활쓰레기를 지하 관로로 자동집하시켜 처리하는 클린넷시스템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도시를 만드는 것은 좋으나, 향후 관리운영비에 연간 수백억원이 소요된다”며 “향후 시설물을 인수하게 되는 인천시에 큰 재정압박이 가해 질 수 있어 관리운영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LH가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통합당 유은혜(고양 일산동·사진) 의원은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학교보건법 개정(일명 ‘양일초법’) 공청회를 개최해 교육환경보호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추가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내달 중에 학교보건법 개정 법률안을 국회에 발의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개교한 양일초등학교 옆에 레미콘 공장과 건축 폐기물처리장이 위치해 아이들이 교실 창문도 열지 못하고 학부모들이 절규하는 현장을 지켜봤다”며 “학교 안팎의 교육환경 문제점이 곪아 터질 때마다 땜질식으로 보완돼 왔던 교육환경보호제도를 반드시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재철·이희주씨의 장남 동혁군과 박재원·이은분씨의 차녀 혜영양= 19일 낮 12시, 용인시 쥬네브웨딩홀 5층 ☎010-2244-5252
▲김우영(수원시 정책홍보담당관 e수원뉴스 주간)씨 부친상= 21일 오전 5시20분, 수원 연화장 진달래실, 발인 23일 오전 8시, 장지 이천 호국원 ☎010-8342-9681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의정부시> ◇4급 ▲자치행정국장 김호득 ▲재정경제국장 노석준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찬 ▲맑은물환경사업소장 노만균 ◇5급 ▲총무과장 송원찬 ▲문화관광체육과장 공완식 ▲교통지도과장 조현진 ▲교통기획과장 겸 송산1동장 사성환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이 4대악이라고? 일단 그렇다 치자. 더 큰 악도 얼마든지 있겠으나, 이 네 가지를 얼러 4대악이라 불러 안 될 것 없다. 불량식품이 좀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고, 격에 안 맞는다는 느낌이 드는 게 흠이지만 말이다. 하지만 이 네 가지 악만 완전히 사라져도 대한민국은 천국 혹은 낙원에 성큼 다가서지 않을까? 문제는 4대악을 과연 ‘척결’할 수 있느냐다. 인간의 땅 사바세계에서 악을 일소하는 일은 불가능하다. ‘근절’, ‘척결’은 단지 ‘뿌리 뽑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말치레일 뿐이다.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대선공약으로 내세웠던 대통령도, 이를 받들어 강력 실천을 부르짖는 경찰청장도, 연중무휴 단속에 동원되는 경찰들도, 지켜보는 국민도 다 안다. 그런데 왜 소동을 벌일까? 통치자가 바뀌었다는 강력한 사회적 시그널이다. 한바탕 난리굿이 벌어져야 저 바닥 서민들도 ‘아! 또 한 번 세상이 바뀌었구나’ 실감한다고 믿기에 벌이는 ‘사회적 쇼’인 거다. 역사를 돌이켜 보자. 5·16 군사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발생현황 및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2만3천656건으로 5천392명이 숨지고 34만4천565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특성을 부문별로 분석해 보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37.6%로 매우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우리 광명시도 예외가 아닌 보행자 교통사고가 많은 것을 경찰서 집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광명시에서는 보행자의 안전과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연간 차선도색비 7억을 세워 보행자 및 차량통행이 많은 중심 도로는 2년에 한 번 주기로 도색을 실시하여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야간 우천 시에는 차선 식별이 곤란하여 중앙선을 침범하는 사례가 빈번한바 도로 중앙 차선을 우천형 차선으로 도색하여 빗길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도로의 경우 차선이 선명하게 유지될 경우 운전자의 안전한 차량주행을 유도하고 도로환경이 쾌적함을 느낌으로써 교통사고의 예방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고 광명시는 차선도색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및 금년 3월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