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의 중심 커뮤니티센터 역할을 담당할 주민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이 조달청 발주를 통해 설계사를 선정, 본격추진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의 주체인 지역 주민대표로 구성된 미래복지재단(이하 재단)과 주민지원협의체는 지난 8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협조아래 설계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종합복지타운 건립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공사는 지난 1992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으로 주변지역 환경피해 저감을 위해 관련법에 따라 반입수수료의 10%를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소득향상 사업 등에 지원·사용하고 있으며 주민종합복지타운은 주민지원기금을 재원으로 하는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건립예정지는 공사 소유지인 인천시 서구 백석동 201∼4번지 일원이며 대지면적 1만544㎡에 연면적 1만260㎡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노인요양시설 및 영유아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현재 설계사인 선엔지니어링·정림건축 컨소시엄이 기본설계 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종합복지타운은 지역 내 노인을 대상으로 요양 및 의료재활,단기보호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2일 100여 명의 라이더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계양구청장배 MTB 자전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계양구자전거연합회(회장 정용석)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어린이과학관을 출발해 계양산누리길, 경인아라뱃길 자전거길 등을 거치는 총 54.7㎞구간에서 펼쳐졌다.
19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간의 회기에 들어간다. 제18대 대통령선거일인 12월19일까지의 여야 대선레이스와 때를 같이하는 올해 정기국회는 대선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여야의 대결로 격렬한 공방이 예상된다. 겉으로는 ‘민생국회’를 전면에 내걸고 치열한 입법전쟁을 공언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상대당의 대선후보 검증 등 대선전에 함몰되면서 정기국회 전체가 정치공방의 장으로 변질되고 국정감사·새해 예산안 심사 등의 부실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대선공약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쇄신 국회’를 실천하면서 국민의 삶을 개선시키는 민생법안 처리에 총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11총선 공약의 입법화에 당력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반면 민주통합당은 정기국회를 통해 현 정부의 실정을 부각시키면서 수권정당으로서의 준비된 면모를 보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민주당은 대정부질문을 시작으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남북관계, 경제민주화, 민생경제, 반값등록금,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가 한때 이사장을 지냈던 정수장학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경제민주화 입법도 밀어
민주통합당이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2일 열린 수도권의 첫 인천 순회경선에서도 문재인 후보가 1위를 차지, 제주 경선 이후 6개 경선을 석권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인천지역 경선에서 선거인단 유효투표수 1만1천834표 가운데 5천928표(50.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손학규 후보는 3천143표(26.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김두관(1천976표,16.7%), 정세균(787표, 6.7%) 후보가 3∼4위로 뒤를 이었다. 이로써 문 후보는 지난달 25일 제주를 시작으로 울산, 강원, 충북, 전북에 이어 인천까지 한번도 1위를 놓치지 않아 사실상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1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북 순회경선에서도 문 후보는 1만6천350표(37.5%)를 얻었고, 이어 정 후보(1만1천556표, 26.5%), 손 후보(1만193표, 24.4%), 김 후보(5천454표, 12.5%) 순이었다. 문 후보는 그동안의 경선 결과를 합산한 누적 득표에서도 5만221표(46.2%)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과반 획득에는 실패한데다 6차례 경선의 누적 득표율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향후 1, 2위 후보간 결선투표가 실시
중국의 석유화공집단공사(시노펙, Snopec)가 8년 연속 매출 기준 중국 1위를 차지했다. 중국기업연합회와 중국기업가협회가 최근 발표한 중국 ‘500대 기업’에 따르면 시노펙은 작년 2조5천500억위안(약 453조9천억원)의 매출을 올려 중국 기업 중 매출이 가장 높았다. 라이벌 기업인 중국석유천연가스집단(CNPC)은 2조위안(356조원)으로 2위에 자리했고 다음으로 중국국가전망(電網)공사, 중국궁상(工商)은행, 중국젠서(建設)은행, 중국이동통신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중국 500대 기업의 자산 총액은 130조위안(1경140조원)이며 작년 매출 총액은 44조9천억위안(7천992조 원)으로 전년대비 26.3% 증가했다. 하지만 중국 경제부진으로 매출이익률은 4.7%로 전년대비 1.07%p 하락했다.
중국이 부동산시장 억제 정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무원들이 최근 국세총국과 인민대학이 공동으로 마련한 부동산 가격 평가기술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집중훈련을 받았다. 이들 공무원은 부동산세 확대 등 부동산관련 제도 시행에 있어서 평가기술의 부족이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자 이에 대한 연수를 받는 등 새로운 정책 시행을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해 초 주택시장 억제를 위해 상하이(上海)와 충칭(重慶)시를 대상으로 부동산세를 시행하면서 적용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한편, 중국 국무원은 부동산 시장이 상승 조짐을 보이자 지난달 하순부터 8개 감찰팀을 16개 성(省)·시(市)에 보내 부동산 정책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중국에서 상하이의 인터넷 속도가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중국 인터네세 보안업체 360은 ‘중국 인터넷 속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평균 인터넷 속도는 3.2Mbps으로 나타났다. 도시별로는 상하이 지역이 6.1Mbps로 가장 높았고 이어 신쟝(4.2Mbps), 하이난(3.8Mbps) 등의 뒤를 이었다.
상하이에 외국 교육그룹과 합작한 국제 중·고등학교가 설립된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017년까지 상하이에 해외 유명 교육그룹과 합작한 중·고등학교가 설립될 전망이다. 설립되는 학교의 수는 아직 미정이며 10여개 미만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 학교는 중국 학생과 외국학생이 모두 입학이 가능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은 물론 국제교류를 통해 상하이의 교육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상하이 학생들은 출국하지 않고 양질의 국제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해외에서 온 외국인 자녀의 교육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경기지역 광공업 생산이 2년 9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경인지방통계청이 2일 내놓은 ‘2012년 7월 경기도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도내 7월 광공업 생산지수는 177.6으로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도내 광공업 생산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은 지난 2009년 10월(-0.5%)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9월 13.4%, 10월 18.2%, 11월 14.7%, 12월 19.4% 등 4개월 간 전년동월 대비 두자릿 수 상승세를 유지했던 도내 광공업생산은 올 2분기부터 3월 2.6%, 4월 6.5%, 5월 2.9%, 6월 2.9%로 한자릿 수에 머물렀다. 품목별로는 의복 및 모피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8% 줄어 내림폭이 가장 컸다. 다음으로 나무제품(-22.5%), 석유정제(-18.3%), 인쇄 및 기록매체(-14.0%), 기계장비(-6.5%), 자동차(-4.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기타운송장비(48.7%), 의료정밀광학(46.4%), 음료(13.6%), 화학제품(13.5%) 등은 전년동월 대비 생산량이 늘었다. 출하량과 재고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5%, 4.5% 각각 증가했다. 한편 올 7월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손학규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우선 모두가 현직 혹은 전직 ‘경기도지사’라는 점이다. 이 대표는 민선 1기 경기도지사를 지냈고, 손 후보는 3기 경기도지사, 그리고 김 지사는 4대에 이어 5대 연임중이다. 또 이들 모두는 직간접적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YS)과 인연을 맺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인제 대표는 한때 ‘리틀 YS’로 불리며 YS의 총애를 받아 안양지역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로 성장했다. 손 후보 역시 서강대교수로 재직중 YS의 공천을 받아 광명지역 보궐선거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김 지사는 YS가 당 대표와 대통령으로 정국으로 주도하던 당시 민주자유당으로 입당해 당명을 바꾼 신한국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지금이야 이들 3명의 전현직 경기도지사들이 정치적 입장에 따라 YS와의 인연이 부담이 되고 있으니 참으로 정치는 묘하다. 또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주도한 전력도 있지만 굳이 공통점을 하나더 꼽자면 이들 모두는 대한민국 최고 명문이라는 서울대학교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임기중 이들 주변에서는 “관악출신(서울대)이 아니면 측근으로 인정받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