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 8일자 경기신문 사설과 23일자 조선일보에서 제가 쓴 ‘성벽이 소년에게 말을 걸어 왔다’라는 책에 대한 기사를 통해 극찬해 주신 것을 보고 가슴 벅찬 심정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다른 신문을 보니 화성시장님께서 지역의 어려운 일을 호소하기 위해 땅끝 마을에서 국회의사당까지 국토대장정을 하신다는 글을 읽고 시장님께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는 아버지와 함께 대동여지도에 표시된 봉수대를 찾기로 했습니다. 조선시대 봉수로는 다섯 노선이 있었는데, 그 중 수원 화성과 연관이 있는 서해안으로 이어지는 제5봉수 길을 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시작한 것이 대동여지도에 표기된 산맥을 찾아서 등산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버지의 고향이 화성시 우정읍이라서 수원 영통구 매탄3동인 우리 집에서 광교산을 거쳐 수리산, 칠보산, 융건능, 삼천병마골, 삼봉산, 태행산, 구장리, 발안컨트리, 어은리, 쌍봉산으로 이어지는 산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수원시와 화성시의 산맥을 2년에 걸쳐 1개 노선을 찾아보았습니다. 칠장산에서 서북쪽으로 연결되는 산맥을 한남정맥이라고 합니다. 이산은 안성 칠장산에서 용인 석성산으로 이어지고 다시 광교산, 백운산, 수리산으
임금의 좋은 점은 도와서 따르며, 임금에게 좋지 않은 점이 있으면 바르게 한다 임금이 덕망이 있으면 잘 따르고 임금의 악덕은 고쳐서 구제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상하가 서로 친애하게 된다.(故上下能相親也, 고상하능상친야) 시경(詩經)에도 마음속으로 사랑하니(心乎愛矣) 멀리 떨어져 있어도 멀어지지 않고(遐不謂矣) 마음속에 간직하니(中心藏之) 어느 날인들 잊겠는가(何日忘)라고 했다. 효경에도 군자가 임금을 섬길 때에 조정에 나가서는 임금을 보면 충성을 다할 것을 생각하고(君子之事上也 進思盡忠) 집에 돌아와서는 임금의 허물을 보완할 것을 생각한다.(退思補過) 그래서 임금의 훌륭한 점은 받들어 모시고(將順其美) 잘못된 점은 바로 잡으려고 한다(匡救其惡) 이런 생각 때문에 임금과 신하가 서로 친애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논어에는 임금은 예의로 신하를 부려야 하며, 신하는 충성하는 마음으로 임금을 섬겨야 한다(君使臣以禮 臣事君以忠)라고 했다. 그러면 이와 반대로 간신의 예를 보자. 관직에 편안히 있으면서 봉록을 탐하고 공사에 힘쓰지 않으며(安官貪祿 不務公事) 시류에 따라 행동해 좌우의 정세를 관망한다.(與世浮沈 左右觀望) 군주의 말은 모두가 훌륭하다고 말하며(
책장에서 삼국지와 함께 장식된 ‘스티브 잡스’관련 서적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스티브 잡스’의 인기와 추모열기는 그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다 돼가지만 아직도 대단하다. 스티브 잡스는 IT기술을 통해 신세계를 연 카리스마있는 인물이었음에 56년에 불과한 그의 짧은 생애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 물론 이런 잡스정신을 가장 충실하게 계승하고 있는 것은 그가 남긴 글로벌 기업 ‘애플’이다. 지난주 애플의 주식은 주당 662달러를 넘어서 시가총액이 6천210억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시장 사상 최고액을 갈아치웠다. 이는 애플이 IT업계의 가장 두려운 경쟁자로 지목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록을 갱신한 것이어서 더욱 의미를 갖는다. 또 개인적으로는 스티브 잡스가 그렇게 이기고 싶어했던 동갑내기 ‘빌 게이츠’를 누른 것으로 무덤에서도 기뻐할 일이다. 책장을 장식하고 있는 ‘스티브 잡스’ 관련서적 중 어떤 것을 펴더라도 공통사항을 몇 가지 읽어낼 수 있다. 우선 그가 ‘까칠한 도전의식’으로 무장돼 있다는 점이다. “해군이 아니라 해적이 돼라”는 그의 말이 아니더라도 그의 평전은 그가 일생동안 승리만을 위해 줄달음쳤음을 일관되게 증언하고 있다. 그는 승리를
경찰에게 왜 이리 힘이 없는 것인가? 경찰이 치안기능을 잃은 지 오래다. 왜 그런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 사회에서 경찰의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경찰을 두려워해서는 안 되지만 무서워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에서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이 바로서야 한다. 아무튼 경찰에게 힘이 없어서 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인권을 생각하자니 치안이 흔들리고, 사회 질서를 생각하자니 인권 문제가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경찰이 바로서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서울 미아동 사건, 의정부 전철역 사건, 서울 여의도 무차별 칼부림사건, 수원 한밤중 술에 취한 30대 남자가 흉기를 마구 휘두르는 ‘묻지마 강력사건’이 또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범인 강모(39) 씨는 범행 당시 만취상태였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히면서 공포의 칼부림은 15분 만에 종료됐다. 이 사건으로 고모(65) 씨가 사망하고 윤모(39·여) 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건의 개요는 이렇다. 21일 새벽 0시 55분쯤 수원 장안구 파장동 H주점 안으로 들어간 강 씨는 아침부터 마신 술 탓에 이미 만취상태였다. H주점 안에 여주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지난 8일부터 다문화 특별전 ‘내 이름은 마포포 그리고 김하나’가 열리고 있다. 10월 1일까지 열리는 특별전은 총 3부로 구성돼 결혼이주 여성들의 ‘고향 이야기’, ‘결혼 이야기’, ‘한국 정착기’를 주제로 결혼이주 여성들의 다양한 삶을 보여준다. 이번에 전시된 자료는 미얀마 여성인 김하나 씨가 객원 큐레이터로 참여해 포스터 모델, 이주 여성 인터뷰, 사진 촬영, 물품 관리 등 전반적인 업무를 직접 진행했다. 관람하는 전시가 아니라 참여하는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전시의 사실감과 진실감을 더했다. 마포포는 김하나 씨의 미얀마 이름으로 ‘내 사랑’이라는 뜻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고향에서 가져온 물품과 옛 추억을 모자이크로 만든 작품들, 인터뷰 영상 등 총 538점의 자료가 전시되고 있다. 김 씨는 1993년 미얀마에서 한국 남성과 만나 결혼하고 한국으로 왔다. 아들 둘을 둔 김 씨는 안산 이주민통역지원센터에서 통역과 상담 활동을 하고 있다. 결혼이주 여성들은 대부분 가슴 아픈 사연들이 하나씩 있다. 결혼이주 여성들이 한국
세계적인 해운업 침체로 중국 조선업계가 급격히 실적이 악화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조선산업 지역인 장쑤(江蘇)성의 올해 상반기 선박 건조량은 230척(988만7천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6% 줄었다. 건조된 선박의 87.4%가 수출용이다. 상반기 선박 수주량은 88척(234만7천t)으로 67.5%, 수주잔량은 944척(4천860만2천t)으로 29.8% 각각 급감했다. 수주량과 수주잔량의 수출비중은 각각 72.7%와 84.4%였다. 이에 따라 고속 성장을 구가하던 조선업계의 이익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중국선박공업협회는 분석했다. 한편, 중국 정부는 2015년까지 10대 조선기업의 선박 건조량이 중국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하도록 하고 10대 기업 중 5개사를 세계 10대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중국에서 노동자들의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도시는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로 나타났다. 최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22개 성(省)의 성도(省都)와 성급 직할시 4곳의 통계 당국이 발표한 소득 수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광저우 노동자들의 연봉이 평균 5만7천473위안(약 1천25만원)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베이징(北京)과 난징(南京) 노동자들의 연봉이 각각 5만6천61위안, 5만4천713위안으로 2,3위에 올랐다. 평균 연봉이 가장 낮은 곳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로 3만4천8위안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각 도시에 거주 등록된 노동자들의 소득만 대상으로 한 것으로 해당 도시에 호적이 없는 농민공들의 소득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한편, 지난해 중국 도시 노동자들의 평균 연 수입은 4만2천452위안으로 집계됐다.
매년 해외로 떠나는 중국 휴학생의 증가율이 23%에 달했다. 지난 21일 중국 교육부사이트에 따르면 2011년 말까지 해외에 있는 중국 휴학생은 142만명으로 집계됐다. 중국 유학생은 매년 늘어 최근 3년 간 23%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국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은 인재에 대한 장력정책으로 인해 많은 유학생이 발생하고 있다”며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유학생 수출국”이라고 전했다.
중국 15세~64세 인구가 중국 전체 인구의 74.4%를 차지했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1년 말까지 중국 대륙지역 인구는 13억4천735만명으로 2002년보다 6천282만명 증가했고 이는 매년 0.53% 씩 늘어난 셈이다. 특히 15세~64세 인구는 처음으로 10억명을 초과한 10억283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74.4%를 차지했다. 2002년~2011년 사이 15세~64세 인구는 매년 1.17%씩 증가하는 추세다.
<고양시> ▲4급 △시민복지국장 이광기 △교통안전국장 이종경 ▲5급 △공보담당관 이경재 △관광개발과장 이재필 △환경보호과장 김효식 △덕양구 세무과장 윤혜경 △효자동장 박상찬 △주엽1동장 유선종 △주택과장 강기수 △덕양구 건축과장 조성열 △원신동장 신경일 △창릉동장 김홍열 △여성회관장 직무대리 박순화 △화정2동장 직무대리 오철환 △행신1동장 직무대리 김동문 △화전동장 직무대리 강득모 △대덕동장 직무대리 최재수 △공사과장 직무대리 김종백 <과천시> ▲6급 △감사팀장 강신홍 △의회법무팀장 이진석 △복지기획팀장 이수자 △일자리센터팀장 유재형 △총무팀장 김응수 △교육지원팀장 윤진구 △평생학습팀장 안수형 △수련관운영팀장 오민영 △수련활동팀장 양은선 △예술팀장 홍복자 △체육팀장 지재현 △여성복지팀장 신동선 △도세팀장 박진수 △시세팀장 노영석 △과표팀장 류신환 △세입관리팀장 권달해 △산림관리팀장 김종섭 △공원조경팀장 이정혁 △정보기획팀장 이홍직 △교통행정팀장 윤중섭 △주차관리팀장 김민호 △도시행정팀장 심우명△도시계획팀장 김유경△도시관리팀장 강성철 △건축디자인팀장 이수교 △녹지관리팀장 신인수 △건설행정팀장 우종현 △안전도시팀장 최병식 △정보타운행정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