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원춘사건’ 없도록 경찰 역량 강화 치안활동 최선 112 등 문제해결위한 시스템 전면 개선 학교폭력?불법 사금융 척결도 ‘온힘’ 글ㅣ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사진ㅣ노경신 부장 mono316@kgnews.co.kr “112 신고 대응체계를 전면 개선해 오원춘 사건에서 드러난 문제점이 반복되지 않고 도민이 안심하는 치안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강경량 청장은 지난 5월 10일 경기경찰청 기자간담회에서 112신고센터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강 청장은 간담회에 이어 지휘부와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취임식에서 수원 살인사건과 관련해 “오원춘 사건으로 인해 안타깝게 희생을 당한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다시는 가슴 아픈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기경찰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위기를 두려움으로 바라보지 않고 이를 계기로 경기경찰의 역량을 다시 키우는 시간이 되도록 국민중심의 치안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민생을 살뜰히 챙기고 합리적 복지전달 체계 구축 중점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역차별적 불합리한 규제 완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위해 최첨단산업 등 유치에 온힘 글 ㅣ 임춘원기자 lcw@kgnews.co.kr 새누리당 심재철(안양 동안을) 최고위원이 강단있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선 당내 경선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촉구 도내 의원으로는 유일하게 당 지도부에 진출한 심 최고위원은 19대 국회를 앞두고 12월 대통령선거 당내 경선의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촉구하고 나선데 이어, ‘종북 주사파’의 국회 입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며 ‘정치적 시각’이 아닌 ‘국민의 눈높이’를 부쩍 강조하고 있다. 친이계의 심 최고위원은 친박계가 장악한 당내의 소수자이자 이른바 ‘비박(非朴?비박근혜) 주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창구 역할도 자임하며 예나 다름없는 ‘깐깐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통합진보당의 부정경선 파문으로 빚어진 비례대표 후보의 국회 입성에 대해서도 “부정입학을 한 것과 마찬가지다. 국민의 대표로 자격이 없다&
민주통합당 ‘모바일 반란’ 연출한 또 한명의 주인공 이종걸 최고위원 “정권교체 통해 99% 국민이 승리하는 세상 만들 것” 글| 임춘원 기자 lcm@kgnews.co.kr ‘모 바일의 반란’으로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한 민주통합당의 6?9전당대회에서 또 한명의 주인공으로는 단연 이종걸(안양 만안) 최고위원이 꼽히고 있다. 지역순회 투표에서 줄곧 하위권을 맴돌았던 이 최고위원은 당일 수도권 정책대의원 투표와 모바일?현장 투표에서 막판 역전극을 연출하며 당당히 당 지도부에 입성했다. 전대서 ‘반전 드라마’ 마지막 주인공이었음에 ‘감사’ 독립투사의 후손임을 늘 자랑스럽게 여기는 이 최고위원은 강단있는 소신과 색깔을 가진 정치인이자 만만치 않은 내공을 지닌 4선 의원. 그 역시 흥행 대박의 민주통합당 전대에서 ‘반전 드라마’의 마지막 주인공이었음에 ‘감사’의 자세를 잊지 않고 있다. 당선 소감부터 물어봤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가 계속된 이변으로 흥행에 성공했는데, 이종걸이 반전 드라마의
본 신문은 5월 24일·25일·29일·30일자 1면 ‘농경지로 임대한 국유지 불법 전용’ 등의 기사에서 수원의 S영농법인회사가 기획재정부로부터 임대받아 사용 중인 국유재산을 당초 목적과 달리 엉뚱한 용도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S영농법인회사는 국유지를 농경지로 사용하면서 농업체험 및 생태교육장으로 사용한 것은 원래 사용목적의 범위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한국자산관리공사와의 유착의혹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과천시의회는 26일 제181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 의장에 통합진보당 황순식<사진> 의원을, 부의장에 민주통합당 이홍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황 의원은 “화합하는 의회,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의원들이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임 부의장에 선출된 이 의원은 “의장을 보필하면서 시민의 복리 증진과 과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신임 의장단은 다음달 1일 취임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1등이다. 대한민국이 세계인들에게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는 소수의 초우량 상품중 하나다. 인천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SQ)가 주관하는 공항서비스평가(Airport Service Quality)에서 전인미답의 7연속 ‘세계최고공항상’을 차지했다. 7번째 수상식은 아시아의 맹주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싱가포르에서 열려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이미 세계적 항공서비스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와 전문지인 ‘글로벌트래블러’로부터 6년 연속 세계최고공항으로 선정돼 터여서 새로울 것도 없다. 하지만 세계 1천700여 공항과 소리없는 전쟁과도 같은 치열한 경쟁 끝에 따낸 금자탑이어서 자랑스럽다. 특히 국제공항협의회는 여행객 35만명, 스카이트랙스는 여행객·여행전문가·여행사 등 1천200만명, 글로벌트래블러는 온·오프독자 3만5천명을 조사한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더욱 어깨가 펴진다. 인천공항의 성공은 ‘공항은 비행기 정거장’이라는 구시대적 의식을 깨고, ‘공항은 휴식하고, 세계를 잇는 허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데서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인천공항은 하드웨어적 성공을 넘어 브랜드를 수출하는 소프트웨어적 성공을 일궈내 “어, 공항이라는게
우리가 오늘날 누리는 자유와 경제발전은 우리국군과 미국을 위시한 참전 21개 우방국의 도움과 희생의 토대위에 마련된 축복이다. 정부는 올해 6ㆍ25전쟁에서 UN군으로 참전한 미국과 필리핀ㆍ덴마크 참전용사와 그 가족 122명(미국 98명, 필리핀 20명, 덴마크 4명)을 초청하여 참전에 대한 보은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을 알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UN 참전용사 재 방한 행사는 1975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2만8,500명이 한국을 다녀간 바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영연방 참전용사와 가족 200여 명이 방한하여 설마리전투, 가평전투 기념식 등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21개 참전국에 감사하는 행사를 가지는 것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이렀게 단기간에 발전한 대한민국은 국내참전용사들과 함께 알지도 못하는 나라, 얼굴도 모르는 한국인들을 위해서 목숨 바쳤던 해외참전용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6.25전쟁에 참전한 나라는 미국을 비롯한 전투지원국 16개국과 인도를 포함한 의료지원국 5개국이다. 참전인원은 총 194만여 명이고 이중 4만여 명이 전사하고 11만 5천여 명이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전기 때문에 불편한 경우가 많다. 나라마다 전기 규격이 다르기 때문에 가끔 한국의 220볼트용 플러그가 무용지물이다. 나는 여행 가방에 다른 것들은 잘 챙기면서도 플러그만은 자주 잊어버린다. 내 여행 가방에 들어가는 전자제품은 생각보다 많다. 얼마 전 캐나다를 방문하면서 가져갔던 전자제품만 해도 노트북, 타블렛 PC, 스마트폰, 아이팟, 디지털 카메라 두 대, 블루투스 스피커, 전동칫솔 등등 전기를 쓸 일이 많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공항검색대를 지나고 나서야 캐나다용 플러그를 챙기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다. 부랴부랴 전자제품을 파는 면세점을 찾았고, 플러그 두 개에 1만8천원이란 거금을 지불해야했다. 대형마트 보다 무려 열배! 책상에 플러그가 잔뜩 들어 있다는 생각에 더욱 돈이 아깝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국가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호텔이나 숙박업소 마다 모양이 다른 세 가지 이상의 플러그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가 달려있다. 어떤 멀티 탭을 연결해도 세계 각국의 플러그를 다 꽂을 수 있다. 중국에 갈 때마다 감탄한다. 결국 중국에 자주 오갔던 경험이 몸에 배서 다른 나라에 갈 때도 플러그를
바야흐로 국내 관광의 전성시대다. 토요일과 빨간 날이면 가족단위 차들이 전국 도로를 가득 메우고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고성과 여수에 평일에도 관광객들로 넘쳐난다. 가처분 소득 증대와 주5일제 근무, 주5일제 수업제로 여가를 위한 여유가 늘어나면서 여가·관광 수요는 그 이전의 어느 때와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상황이다. 이처럼 ‘굴뚝 없는 공장’이라는 표현처럼 관광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의 성장동력임을 이제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이제는 그저 볼거리만 제공하는 기존의 여가·관광만으로는 이같이 폭발하는 수요를 쫓아갈 수 없다. 앞서 말했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담당 PD가 어느 대학 초청강연에서 요즘 직장인들의 여가·관광의 포인트는 체험과 캠핑이라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볼거리만 찾던 시대에서 이제는 체험하고 휴식을 즐기는 웰빙 중심으로 여가·관광의 취향이 크게 옮겨갔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해 볼 때 동두천시에서 준비하고 있는 동막골 자연휴양림 사업은 방향만 잘 잡는다면 그야말로 동두천 재도약의 마중물이 충분히 될 수 있다. 여가·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