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사법연수원 홈페이지 진로정보센터 게시판에 색다른 정보가 올라와 논란을 빚었다. 수원시에서 개업중인 법무사가 ‘소송사건이 다소 많은 관계로 주사무실을 경영할 변호사를 영입합니다’라는 채용공고를 게시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잘나가는 법무사들이나 사무장들이 ‘월급 변호사’를 고용한다는 것은 암암리에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채용공고를 낸 것은 처음으로 여겨진다. 자존심 상한 변호사들이 관련 법규위반이라는 항의로 글은 삭제됐지만 20여명의 변호사가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부기관이 나서 사법연수원을 졸업하는 법조인을 과거와 달리 6급으로 공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역시 법조인들의 집중 표적이 되기도 했다. 잘나가던 시절 변호사 자격증은 경찰의 경정급, 혹은 대기업의 이사급 이상의 자리를 보장하는 지위를 누렸다. 과거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된다는 것은 신분상승을 의미했다. ‘개천에서 용(龍)이 날수’ 있는 가장 최적의 조건이었다. 소위 열쇠 3개가 따라온다는 1등 신랑감 소리를 들었다. 따라서 공대생, 의대생까지 고시공부에 매달리고 사시 준비를 위해 황금같은 청년기를 고시촌에서 보내는 젊은이들이 허다했다. 변호사로 TV에 나와 얼굴을 알리
‘깨진 유리창’론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윌슨 교수가 몇일 전 타계했다. 1994년에 뉴욕시장으로 선출된 루돌프 줄리아니가 멘해튼을 보다 가족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의 낙서와 타임스 스퀘어의 성 매매를 근절시키겠다고 선언했을 때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은 뉴욕 검찰청 출신의 경험 많은 법과 질서의 수호자 줄리아니 시장이 강력범죄와 싸울 자신이 없어 경범죄를 선택했다고 비웃었다. 그러나 신임 경찰국장으로 부임한 윌리엄 브레턴은 범죄자들과 뉴욕시민에게 어떤 범죄도 절대 불허하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전달할 수 있다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으리라고 굳게 믿었다. 그리고 몇 년 후 통계수치를 통해 살인, 폭행, 강도 같은 강력범죄가 현격히 줄어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조지 켈링이 1982년 발표해 형사행정학뿐 아니라 경영학 분야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임스 윌슨교수의 ‘깨진 유리창’ 이론을 도입해 큰 성과를 거둔 한 사례이다. 비즈니스 세계에도 예외가 아니다. 경영전략이나 원대한 비전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정작 기업을 갉아먹는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것들(깨진유리창)에 눈을 돌리지 못하는 치명적인
임진년 새해 벽두부터 동구지역에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됐다. 2007년, 2008년 당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에서 동구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무산됐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착공 실시계획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도 우리 동구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동구 지하를 관통하도록 말이다. 다수를 위한 공익을 위해 직접적 당사자인 지역과 주민들 간의 합의도 없이 국책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추진돼야 하는지 되묻고 싶다. 끊임없이 제기해 온 동구주민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동구를 관통하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터널구간은 동구지역에선 진입로가 확보돼 있지 않고 주거지역 지하 40∼50m를 지나는 구조로 돼 있다. 주민입장에서는 내집 지하로 터널이 지나가지만 전혀 이용은 할 수 없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아울러 대부분 사유지인 주거지역의 지하를 관통하지만 현재 토지의 소유권이 지하에 미치는 범위가 명확치 않아 공사구간에 속하는 지상의 주민들은 재산상의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다. 또 지하터널이 주거 밀집 지역으로 통과함에 따른 주민의 안전 문제다. 동구의 대부분이 갯벌매립지로 현재도 집이 기울어지고 있는 곳이 있을 정도로 지반이 약한 지형적 특성을 고
포천소방서(서장 김정함)는 22일 2층 회의실에서 ㈔사랑터 포천점(대표 이규승)과 화재피해 주민의 안정적인 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을 공식화 하는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방서가 화재피해자를 선정, 통보하면 ㈔사랑터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일상 용품을 지원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주민 중 화재로 인해 주택이 소실돼 생활근거지가 상실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이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승 대표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경제적 지원을 담당하며, 지원활동을 통해 화재 피해주민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각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랑터는 지난 1987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사람들을 후원하기 위해 설립된 봉사단체로, 지점인 포천점은 2009년에 문을 열었으며 어려운 이웃은 물론 최근에는 청소년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유동준 선농회(先農會) 회장은 22일 오전 과천 시내 한식당 구단지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 최근 농정현안 및 당면문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의 농업·농촌 발전과 한·미FTA 후속 대책 및 한·중 FTA협약에 관한 논의를 했다.
△이춘화씨의 장남 김태성(경인일보 사회부 기자)군과 김영일·임복순씨의 삼녀 윤희양= 24일(토) 오후 3시, 수원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 ☎(031)254-0040 △양회만·송미자씨의 장남 치승군과 이재열(광명시 사회복지과 주무관)·강태임씨의 장녀 선의양= 24(토) 낮 12시, 서울 금천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2층 신라홀, ☎(02)3282-6610~6611 △조경래·이금산씨의 아들 두호군과 류승찬·신성임씨의 딸 설아(토마토TV 기자)양= 4월7일(토) 오후 2시, 오산컨벤션웨딩홀뷔페 4층 컨벤션홀, ☎(031)373-7575
△분당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 도의원 후보자 회의= 23일(금) 오후 6시30분 이매동소재 분당구선관위 회의실, 후보자·정당에 대한 안내사항 통지, 매니페스토 홍보영상 상영, 공명선거 및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 서명 등, ☎(031)713-2050 △분당서울대병원 관절건강 무료 건강강좌= 29일(목) 오후 2시 병원 대강당, 강사 관절센터 오주한 교수, 강연제목 어깨질환의 올바른 이해와 최신치료, ☎(031)787-1129
“세계적 혁신기술 명품도시 견인” 새누리당 송 진 섭 (62)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경험이 능력으로 저만이 안산시를 세계적 혁신기술 명품도시로 만들 수 있다 ▷주요 경력 : 안산시장(초대·3대), 민주화 운동(정부인증) 유공자, 한양대(산학기획단) 객원교수, ㈜한우리열린교육 CEO, 한국스카우트연맹 지구연합회장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한·미FTA 성공, 비정규직문제 해결, 우리사회의 양극화 해결, 청년실업 해결, 북한인권법 의결, 신안산선 조기착공, 정체돼 있는 첨단기술 클러스터사업 완성 ▷강점과 약점 : 안산시장 두 번 역임, 부지런함과 끈기, 무한한 봉사정신 / 중앙당에 줄이 없다 ▷취미와 별명 : 독서, 영화감상 / 송주사 ▷나의 상징물 : 안산시장 두 번 역임, 성실 ▷500자 자기소개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맡은 바 적극 수행해 은행 재직 중에는 은행 상층부로부터, 민주화운동에서는 장기표·손학규·김근태 등 선배들로부터 신임을 얻으며 최일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일했다. 명문대 출신이 아닌 취약한 학력과 학벌·재산이 없는 것으로 인해 살아오면서
“낙후된 지역경제 회생 온힘” 새누리당 함 진 규 (53)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낙후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정체된 국책사업을 조기 착공키 위해 ▷주요 경력 :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기이사, 경민대 교수(산학전임) 및 고려대 법대 강사(전), 한나라당 시흥갑 당협위원장, 중앙당 수석부대변인(전), 5·6대 경기도의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교통 관련(신천역, 장곡역, 매화역 건립 및 버스노선 확대), 교육 관련(각동 도서관 건립, 청소년수련관 건립, 영어 및 중국어 전문학교 등 특성화 중·고 건립 추진), 문화 관련(종합체육관 건립, 문화공간 확충), 복지 관련(대학종합병원 유치, 경제 관련(갯골생태공원을 해양관광허브로 조성) ▷강점과 약점 : 추진력이 강함 / 상대방을 너무 믿는 것 ▷취미와 별명 : 독서 및 달리기 / 올 곧은 선비 ▷나의 상징물 : 믿음과 신뢰(약속을 지키는 사람) ▷500자 자기소개서 1959년 시흥에서 출생해 시흥시에서 초·중학교를 나왔다. 고려대 법대에 입학, 대학원에서 상법, 정치학 석사, 정치학 박사(국제정치전공)를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대
“복지국가 실현·보건정책 선진화 노력” 새누리당 공 형 식 (56)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국회의원도 이젠 각 분야 전문가가 돼야 한다 ▷주요 경력 : 새누리당 서민경제대책위원회 보건·의료분과 기획위원장, 새누리당 오산시 당협위원장(전), 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전), 국민건강 보험공단 이사장(전), 김천과학대학 학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오산시 교통혁신 프로젝트 시행, 영유아 24시간 돌보미사업 등 서민복지, 보건복지정책의 선진화 ▷강점과 약점 : 복지국가 실현에 가장 적합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는 적임자 / 없음 ▷취미와 별명 : 독서, 영화 / 오산아저씨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25년간 복지정책의 최일선에서 우리나라의 복지제도를 선진국 수준으로 다져오는데 앞장서왔다. 항상 국민들의 입장에서 수준과 정도가 피부로 느낄수 있는 미래지향적 복지제도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김천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면서 젊은 학생들과의 진정한 소통을 통해 그들이 요구하고, 그들이 꿈꾸는 세상에 대해 깊히 공감하며, 그 꿈들이 저 자신의 미래와 결코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