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은 봄방학을 맞아 청소년,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 및 학부모를 위한 부모교육,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수원도서관은 먼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1층 강당에서는 새 학기를 맞은 예비중학교 1학년생부터 3학년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나, 친구, 미래 짚어보기’ 미술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8일에는 강사자격증을 취득한 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았던 능력을 이용해 재능을 기부하고, 21일부터 24일에는 자신의 생각과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청소년 대인관계 리더십’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도서관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는 초등학교 저학년, 고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치료 프로그램 아이, 화나’가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재활용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 될 예정이다.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는 ‘물향기 수채화 전’과 ‘수원화성클럽 사진전’이 열리며, 매주 주말 강당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 개구쟁이 스
많은 눈과 기록적인 한파에도 수원시내 주요 도로에 결빙지역이 적었던 것은 제설차량에 설치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이 역할을 발휘했기 때문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수원시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4.7㎝의 눈이 내린 지난달 31일 오후 4시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시는 모두 72대의 제설차량을 가동, 염화칼슘 살포, 눈 밀어내기 등 제설작업을 했다. 재난대책본부는 이날 효과적인 제설작업으로 이튿날 1일 영하 12도, 55년만의 한파라는 2일 영하 16도 추위에도 수원 시내 주요 도로는 결빙지역 없이 예년에 비해 양호한 상태였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제설작업의 효과가 높았던 것은 지난해 수원시 제설차량 72대에 위치정보와 궤적조회가 가능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UTIS)을 설치했기 때문이라고 재난대책본부는 밝혔다. 재난대책본부는 작업 당일 교통정보시스템을 가동, 상황실 모니터를 통해 제설차량의 도로 운행궤적을 보며 제설차량이 지나가지 않거나 중복되는 도로를 파악해 수시로 제설차량에 작업을 지시할 수 있었다. 과거 여러 대의 제설차량이 동시에 작업할 경우 구간이 중복되거나 누락되는 도로가 많아 동원된 차량과 작업량은 많아도 효과적인 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노력에
수원시는 최근 보육정보센터 내 대강당에서 보육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원시 보육정보센터’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장봉 수원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시 보육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테이프 컷팅, 어린이집 아동 축하공연, 보육정보센터 사업 영상물 상영, 센터 시설 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24번길47에 위치한 수원시 보육정보센터는 전 청솔노인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센터는 연면적 1천122.6㎡에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보육정보센터 사무실, 어린이집연합회 사무실, 장난감도서관, 도란도란사랑나눔터(육아나눔터)가 들어섰다. 특히 도란도란사랑나눔터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놀이할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으로 출산·보육·건강·정보 등을 동시에 만족하는 보육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와 보육 공간을 제공해 장난감 구매에 따른 재정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기 발달 단계에 적합한 놀이감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돕게 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
수원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2년도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협의체 정기회의 및 자전거 문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는 협의체 정기회의 개최를 통해 2012년 수원시 자전거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정책자문을 거쳐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가 향후 자전거 정책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극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염태영 시장은 “자전거 전문가 네트워크인 ‘수원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협의체’운영을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소통으로 ‘자전거 붐’을 일으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생활속의 자전거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수원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협의체는 지난 2011년 6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자전거와 관련된 시민단체, 수원시 의원, 동호회,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등 23명으로 출범했다. 한편 시는 2012년 밤밭지하차도~수원시계간 자전거 도로 정비, 수원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홈페이지 구축, 시민 자전거 교실운영, 자전거이동수리센터 운영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공연 △‘그 남자 그 여자’(2.14~19)=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031-390-3501) △‘한·중 새봄맞이 한마당’(2.9)=안양대학교 중국중원문화경제교류원(02-733-8307~9 주한중국 문화원) △마당놀이극 ‘햇님달님’(~2.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군포윈터아츠페스티벌 ‘사랑하면 춤을 춰라’(2.9~19)=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031-390-3501) △이승철 콘서트(2.2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안양 롯데갤러리(~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2.16)=‘신년맞이 길목’전(031-236-1533)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3.11)=에드워드 커티스 ‘위대한 유산
지난 2002년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해 친근한 그리스(Greece)의 국민들은 자긍심이 대단하다. 세계 문학의 원천인 그리스신화의 소유주이자 오늘날의 문명세계를 창조한 것은 그리스라는 자부심이 국민들 가슴속에 살아 숨쉬고 있다. 카잔스키의 대표작인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작가는 주인공의 입을 통해 “살아있는 가슴과 커다랗고 푸짐한 언어를 쏟아 내는 입과 위대한 야성의 영혼을 가진 사나이, 모태(母胎)인 대지에서 탯줄이 떨어지지 않은 사나이였다”며 조르바를 묘사했다. 조르바를 그린 수사적 표현이 그리스인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들의 자화상임이 분명하다. 세계인들도 그리스가 민주주의의 뿌리이고 철학, 정치학, 수학의 발상지라는데 이견을 달지 않는다. 특히 그리스가 올림픽과 희·비극 등 현대에 와서도 지구촌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는 인류의 보물창고라는데도 의견이 모아진다. 선박왕 오나시스로 알려진 그리스 해운사업은 선박제조업의 패권이 동북아로 옮겨오기 전까지 그리스 주력사업이었고 기타 사업도 활발하지만 그리스하면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관광사업이다. 신들의 놀이터라는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 그리스 전역이 고대 유물이고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는 곳이 어디나 유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학교폭력 안전 Dream팀’, ‘스쿨폴리스제도’ 도입 등 정부차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경찰과 각계각층의 노력에도 학교 폭력의 지속 가능성으로 인한 심리적·정서적인 피해는 사회 폭력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 우리가 매일 같이 학교 폭력에 대해 얘기하지만 고통받는 아이들이 줄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가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초기에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설마 하는 가운데 불행한 일이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의 자식, 제자, 동생이 피해자가 될 수 있는데도 부모들의 무관심으로 그 예방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학교폭력이 사라지려면 학교폭력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예방이 최선이다. 가정에서 학부모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학교폭력 피해 징후를 한번 살펴보자. 자녀들이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리고, 몸에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되며, 교과서나 가방, 공책 등에 자주 “죽어라. 죽고싶다”와 같은 낙서가 쓰여진다. 그리고 입맛이 없다며 평소 잘 먹던 음식에도 손을
내 몸 안의 상태가 궁금한가? 그러면 똥을 보자. 똥은 몸 안의 상태를 보여주는 신호등이다. 예전 어의들은 임금의 똥을 보고 건강상태를 살펴보았다 한다. 요즘 엄마들도 아기의 똥 상태를 유심히 살펴보아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곤 한다. 하지만 정작 엄마 자신은 어떠한가? 양변기에 똥을 누고 나서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물을 내려버린다. 더럽다는 생각에 자신의 배속 정보를 그냥 흘려버리는 것이다. 똥은 몸 안의 상태를 계속 신호 보내는데도 무시하고 버리는 것이다. 먼저 똥 색깔을 보자. 건강한 황금똥, 피가 있는 붉은똥 검은똥, 담즙이 부족한 회색똥. 똥 색깔은 우선 그때그때 먹은 음식에 따라 차이가 난다. 피가 들어있는 육식을 하고 난 후 거무스름한 갈색과 흑색 계통, 섬유질이 든 채식을 하고 난 후 황색을 띤다. 대장에 오래 머물면 진해져서 변비의 색깔이 탁해지고, 대장을 빨리 빠져나오면 옅어져 설사의 색깔이 묽어진다. 건강한 황금똥이 아닌 지속적인 붉은똥 검은똥은 위장에 출혈이 있다는 신호다. 입으로 먹은 음식은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을 지나 항문을 통해 똥으로 배출된다. 항문을 기준으로 가까운 곳에 출혈이 있으면 붉은똥, 먼 곳에 출혈이 있으면 검은
지난 주 유독 추운 날씨에 노부부가 의회의 필자사무실에 방문했다. 노부부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복지급여 수급자 확인조사에 의해 수급액이 삭감돼 생활하기 힘들다는 하소연을 하러 온 것이었다. 공적자료에 의한 이번 통합확인조사에서 부양의무자가 확인됐고, 이로 인해 수급액이 삭감됐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르신들이 필자에게 많이 찾아온다. 군포시 담당공무원에 따르면 이러한 사례로 찾아오는 어르신들이 많아 업무가 마비되기도 한다는 고충과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이번 통합확인조사는 수급자의 정확한 현황파악으로 정당한 수급을 받지 못하던 이는 지원해주고 부정수급자에게는 부당한 지원을 중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부나 민간으로부터 각종 혜택을 받는 분이나 받지 못하는 분들 모두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이나 혜택을 조금만 더 받으면 자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제도적 이유로, 때로는 말 못할 개인 사정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물론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는 정책을 시행하기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선 담담공무원들은 예상탈락자 및 급여 변동자에 대해 사전에 통보하고 확인조사의 취
지식경제부가 2009년부터 야심차게 추진했던 ‘LPG 소형용기 직판제도’가 안전성도 확보되지 않은 채 시범사업이 추진됐다가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유명무실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특히 지경부가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자체와의 협의도 전무할 뿐더러 사업체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시범사업자를 선정했던 정황도 드러나 실효성 없는 정책추진에 탁상행정까지 더했다는 지적이다. 6일 지식경제부와 도내 소형용기 직판제 시범사업자 3곳, 가스안전공사 등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지난 2010년 2월 19일 소형용기 직판 시범사업 추진을 발표하고 도내 3곳의 시범사업자를 선정했으며, 2011년 6월 마트 등 유통점 판매를 목표로 입법과 제도의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프로판가스는 실내에 반입될 경우 폭발의 위험성이 있을 뿐더러 현재 실내 반입은 법적으로 금지된 상태다. 시범사업이 추진된지 2년여가 지난 현재 지경부가 제공한 5㎏짜리 소형용기 1천개는 시범사업을 시작한지 6개월여만에 다 떨어졌으며, 업체에 나눠준 1천개에 대한 지경부의 관리·감독은 전무한 상태다. 시범사업자들은 정부 정책을 이해할 없다는 입장이다. 안양의 LPG가스 판매업체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