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포천시가 2011년 통합방위에서 주관한 통합방위지원 민방위 부문에서 영예의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한민국의 국력이 북한의 39배(남 1천173조, 북 30조)이고, 국방비도 6배(남 32조 : 북5조)로 앞서고 있다. 따라서 북한은 자멸의 전쟁보다는 체제유지와 실리를 택하는 제3의 연평도 사건을 획책할 것이므로 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필요할 때다. 그러나 연평도 포격도발 1년여를 넘긴 지금, 그 때 전쟁도 불사하겠다던 주민들의 안보의식이 김정일 조문 이래 평화모드로 흐르고 있다. 로마의 전략가 베제티우스는 말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Qui desiderat pacem, praeparet bellum).” 마음깊이 새기고 끊임없이 대비해야 할 것이다. 평화로운 어촌마을인 연평도에 북한은 2010년 11월 23일 느닷없이 170여발의 포탄을 쏟아 부었다. 이는 전후 민간인에 대한 최초의 공격으로 4명의 사망과 54명의 부상자와 건물 133동이 파괴됐고, 1천669명의 이재민이 인천으로 대피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은 주민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그에 대한 대책으
일반 국민들은 그저 병원에서 가운을 입고 있으면 모두 간호사인 줄 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주인공이 자신을 ‘간호사’라고 소개했는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왜냐하면 극중 주인공은 ‘간호조무사’였기 때문이었다. 사실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는 다르다.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구분돼 있다. 간호사는 4년제 간호대학이나 3년제 간호전문대학을 나와서 간호사 국가시험을 거쳐 면허를 발급받고, 간호조무사는 고등학교 졸업 후 전문학원을 다닌 후 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딴다. 간호조무사는 환자 간호 및 진료 업무를 ‘보조’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일부 병원에서는 인건비나 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간호조무사에게 진료행위를 시키는 등 의료법을 위반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평택에 있는 국제대학에서 간호조무사 전공을 신설했고 이를 놓고 관계 단체나 기관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보건복지부는 전문대학에서 간호조무를 전공한 응시자에게는 간호조무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을 주지 않겠다는 내용의 개정안을 올 상반기 안에 처리하겠다며 제동을 걸고 있다. 또 간호조무사교육자협회와 특성화고 보건교사들은 지난 1
“정치권이 앞장서서 반값 등록금 운운할 때가 엊그제 인데 고작 이게 뭡니까.” 속내를 드러내는 등록금 인하폭이 국민들의 실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대학 등록금 인하폭이 국민의 체감 기대치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올해 등록금을 결정한 109개 대학의 평균 인하폭은 4.8%에 그쳤다. 특히 누적 적립금이 최상위권에 속한 이른바 ‘부자 대학’들이 등록금 인하에 더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적립금 상위 10개 대학 중 등록금을 내린 6곳의 인하율은 평균 3.3%에 그쳤고 고려대와 숙명여대는 2% 인하로 체면치레만 했다. 이러니 당초 대학교육협의회가 약속했던 5% 가이드라인에도 미달하는 ‘생색내기’ 인하로 “있는 대학이 더하다”는 비판을 받는 것이다. 벌써부터 봄철 대학가에서 반값등록금 투쟁이 더 거세질 것이란 우려가 나올 만하다. 등록금을 내리기로 한 대학들의 평균 인하액은 34만원 수준이다. 학기당 겨우 17만원에 불과하다. 반면 고래대 등 주요 사립대의 등록금은 대부분 800만원을 넘고 있고, 일부 사립대의 경우 등록금이 1천만원을 웃도는 학과도 적지 않다. 살인적 등록금 부담으로 정상적인 학업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학생의 비명은 여전할 수밖에 없다.
한·미 FTA 발효가 눈앞에 다가왔다. 한·미 양국의 이행 점검 협의도 1월 말이나 늦어도 2월 초면 끝날 것으로 보여 3월 1일쯤 역사적인 한·미 FTA가 발효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돌이켜 보면 한·미 FTA만큼 우리 사회에 큰 파장과 논란을 초래한 FTA도 없었다. 그만큼 미국과의 FTA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각이 다양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러나 한·미 FTA를 찬성하건 또는 반대하건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해 선진국으로서 당당히 서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따라서 발효를 앞둔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한·미 FTA를 잘 활용하는 길을 찾는 일이다. 우리 기업들은 새롭게 펼쳐질 무역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치열한 전략을 짜고 있을 것이다. 미국 시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공략해 수출을 늘릴 것인지, 기술력과 서비스로 무장한 미국 기업과 어떻게 경쟁해 우리 시장을 지켜낼 것인지, 미국 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길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해법 모색이다. 농축수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저렴한 미국산 수입 농축수산물과 어떻게 차별화해 우리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역으로 이 기회에 K-POP으로 대
◆ 공연 △어린이 영어뮤지컬 ‘아빠! 사랑해요’(2.4~5)=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한·중 새봄맞이 한마당’(2.9)=안양대학교 중국중원문화경제교류원(02-733-8307~9 주한중국 문화원) △마당놀이극 ‘햇님달님’(~2.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군포윈터아츠페스티벌 ‘사랑하면 춤을 춰라’(2.9~19)=군포시문화예술회관 철쭉홀(031-390-3501) △전통연희극 ‘똥벼락’(~2.5)=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031-1577-7766)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안양 롯데갤러리(~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2.16)=‘신년맞이 길목’전(031-236-1533)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3.11)=에드워드 커티스
성남상공회의소는 회원사간 홍보정보교류 확대의 일환으로 홍보 부서장 협의회 구성·운영에 나선다. 대상은 회원사 및 유관기관의 홍보·언론·사보 등 간행물 담당 부서장 및 실무자며 매월 1회 회의를 열어 발전안에 대해 토의할 방침이다. 토의 안건은 언론 홍보 및 미디어 활용 사례, 홍보 기획 및 실행 전략, 사보 등 편집 기획 및 PR 리서치 활용 전략, 홍보 관련 정보교류 등이다. 성남상의는 협의회 회원 모집을 6일까지 한다. 문의 ☎031-781-7904.
경기도가 올해 미군 반환기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민자 유치방안의 모색의 나선다. 도북부청은 다음달 2일 서울 코엑스에서 ‘반환기지 민자유치 활성화 심포지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태석 도 특별대책지역과장이 먼저 기지별 투자여건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정창무 서울대 교수가 ‘민자유치 방향’에 대해,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부회장이 ‘반환기지 개발방향’에 대해, 정준무 GS건설 팀장이 ‘기업 입장에서 본 반환기지 개발’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 한다. 또 이우종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 김현수 단국대 교수, 이국형 하나다올부동산신탁 전무, 윤주선 한호건설 사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상무, 이상대 경기개발연구원 연구부장, 유동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팀장 등이 토론에 참가한다. 한편 도는 경기지역의 반환 대상 미군기지 173.0㎢ 가운데 17.8㎢를 민간자본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이미 반환된 10.8㎢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민자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5ksp@
포천시는 최근 시장 집무실에서 시립도서관의 2011년 4/4분기 다독자 가족으로 선정된 회원 3가족 (10명)에게 ‘제4회 다독자 가족 인증패’를 수여했다. 시는 도서관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 단위 독서 생활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분기별 다독자 가족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다독자 가족인 소흘도서관 한중록(김영주, 희승, 채민)씨 가족은 199권을 읽었으며, 일동도서관 박영규(장혜원, 준영, 준태)씨 가족은 40권, 영중도서관 위정아(신유)씨 가족은 67권을 읽었다. 인증패를 수여받은 한중록씨는 “언제 어디서나 독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포천이 독서문화의 도시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장원 시장은 책의 가치와 중요성을 깨닫고 독서의 생활화를 실천하는 다독자 가족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도서관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시가 평생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포천=이재학기자 leejh12@
<관세청> ◇부이사관 전보 ▲평택세관장 서정일 ◇서기관 전보 ▲대변인 윤이근 <경기도> ◇5급(사무관) ▲기획조정실 이태근·최정진·김준기·문영근·유병석·한군희 ▲경제투자실 안치권·박덕진·박근태·박상덕·김경섭·류재환 ▲자치행정국 김재승·전기송·김기세·조돈협·김수찬·유태형·이영석 ▲문화체육관광국 유소정 ▲보건복지국 이상진·김영숙·김향자 ▲환경국 강전규·유돈현·최영남 ▲농정국 박종구·임상균 ▲도시주택실 김재훈·남동경·신용천·김지희·홍중화·윤태호 ▲철도항만국 김기범 ▲여성가족국 고봉태·김세일·안효미·최영환·김문영 ▲북부청 박태영·정태열·김선배·장봉수·이건재·배재헌·고강수·조명철·정성찬·김기용·최민식·기이도·김장현·강성문·김홍배·황영선·천명길·김혜숙·유형선 ▲감사관실 강현석·이안세 ▲대변인실 임병주·한양희·남길우 ▲의회사무처 조창범·최관 ▲인재개발원 심영린·신현범·박준호·하재경 ▲소방재난본부 홍순명 ▲건설본부 김선규·제갈문규 ▲서울사무소 이정식 ▲공단환경관리사업소 이종호 ▲팔당수질개선본부 송수경·양재현 ▲보건환경연구원 김정회 ▲기술학교 정승호 ▲농업기술원 정구현 ▲산림환경연구소 김성수·이성규 ▲축산위생연구소 이규현·진학훈 ▲행정안전부(파견) 박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