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부터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이 아닌 다른 유통망에서 구입한 단말기도 USIM(가입자 식별카드)을 삽입하면 통신이 가능한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가 시행된다. 2세대 이동통신(CDMA)에서는 단말기 식별번호와 가입자 정보가 단말기에 모두 내장돼 단말기와 이동통신서비스가 기술적으로 분리되지 않았다. 3세대 이동통신(WCDMA)에서는 가입자 정보는 USIM에, 단말기 식별번호(IMEI)는 단말기에 저장돼 USIM을 다른 단말기에 삽입해 사용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졌다. 그런데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2003년 3세대 이통통신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자사에 IMEI가 등록된 단말기만 통신을 허용하는 폐쇄형 단말기 유통제도를 운영해 왔다. 폐쇄형 단말기 유통제도는 이동통신사가 개별 단말기 정보 파악이 가능해 단말기의 도난, 분실시 이동전화 번호만 신고해도 단말기 사용을 차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말기 공급권한을 이동통신사가 사실상 독점함으로써 단말기 오픈마켓의 성장을 어렵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단말기 가격의 투명성 논란과 이용자의 단말기 선택권을 제약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해외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IMEI가 이동통신사에 등록되지 않아도 통신을
광명경찰서 여경봉사모임 ‘다모회’와 경찰발전위원회가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마친 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최근 경찰발전위원회와 여경 봉사모임 ‘다모회’와 함께 관내 중증 장애 노인 요양시설 ‘예광공동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생필품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매년 꾸준히 예광공동체를 방문하고 있는 다모회는 요양 중인 할머니들을 위한 그림치료, 색점토를 이용한 과일 만들기, 컵쌓기 등의 놀이치료 프로그램으로 %ljs@
◆ 공연 △창작 어린이 뮤지컬 ‘하얀마음 백구’(31~2.1)=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2-555-0822) △아동극 ‘높이높이날아라 작은비행사’(~1.20)=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작곡가 김대성의 사계 ‘잊었던 맘’(1.28)=오산문화예술회관(031-378-4255) △전통연희극 ‘똥벼락’(31~2.5)=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031-1577-7766)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2-3157-2505)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아동극 가족뮤지컬 ‘매직컬 신데렐라’(1.29)=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 (02-3157-2505)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안양 롯데갤러리(~2.14)=‘New Spirit-전통의 현대적 재해석’(031-463-2715~6) △수원 사랑나눔·거리갤러리(20~2.16)=‘신년맞이 길목’전(031-236-1533) △경기도미술관(~1.24)=‘에필로그, 경계에 서다’ 전(031-
본보 1월1일자 15면에 보도된 ‘4.11총선을 향해 뛰는 사람들’ 내용 중 <양주·동두천> 김성수 의원의 경력 중 ‘18대 국회의원(3선)’으로 잘못 기재됐기에 ‘18대 국회의원(초선)’으로 바로 잡습니다.
문희상-김상도 리턴매치 될까 민주 문희상 5선 도전… 진보 목영대 야권표 분산 한나라 김상도 “늙은 의정부 치유 필요” 설욕 다짐 사실상 유아독존의 5선고지 점렴에 나선 민주통합당 문희상(67) 현 의원에 맞서, 군웅할거의 한나라당 공천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당초 문 의장에 맞서 그동안의 ‘정치 낭인생활’을 끝낸 홍문종(57) 전 의원과의 다섯번째 빅매치 성사도 예상됐으나 무위에 그쳤다. ■ 한나라당= 지난 18대 총선에서 의정부지검 차장검사 출신의 정치 신예로 거물급을 상대, 966표의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후 설욕을 꿈꾸며 꾸준히 지역구를 관리해온 한나라당 김상도(55) 당협위원장이 공천을 자신하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위원장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중심도시 의정부가 지난 10년간 서울 주변도시들이 발전하는 동안 잠만 자고 있었다”면서 “늙고 병든 의정부를 치유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며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들 2명의 리턴매치 성사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따오른 가운데, 가톨릭의대 교수 출신인 성모정신과의원 김석범(48
우리나라 국회의원의 정수는 299명으로 이들만이 대한민국 헌법기관으로 소위 ‘금배지’를 단다. 국회의원의 대명사가 된 금배지는 제헌국회시절 금광을 소유했던 한 의원이 순금으로 배지를 만들어 선물한 것이 기원이라고 하나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이후 관례화됐던 국회의원들의 금배지는 11대 국회부터 순금배지는 사라졌다. 다만 은에 도금을 한 6g정도의 배지가 국회의원들에게 주어지지만 가격은 나사형이 1만9천500원, 옷핀형이 2만5천원에 지나지 않는다. 금배지는 1948년 제헌국회 이후 현재까지 무려 9번의 문양 교체가 있었지만 무궁화를 바탕으로 가운데 한자로 나라 ‘國(국)’ 자로 사용하는 원형은 유지돼 왔다. 5대와 8대 국회는 당시 사회분위기에 동승해 무궁화 바탕 위에 한글로 ‘국’ 자를 사용했으나 한글 ‘국’ 자를 거꾸로 하면 논다는 뜻의 ‘논’ 자로 보여 “국회의원이 놀고먹는 이미지를 풍긴다”며 디자인을 교체했다. 또 1991년 시작된 지방자치제에 의해 지방의원들이 국회의원 배지를 본떠 배지를 제작하자 국회의원들이 차별화에 나서 1993년 배지도안을 또 변경했다. 이후 국회의원은 무궁화 모양 바탕에 한자로 나라 ‘(國)국’ 자를 사용하고 지방의원들은 옳을
2011년 의왕소방서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주택으로 18%를 차지했다. 2010년 또한 주택에서의 화재의 발생비율이 가장 높다. 전국 통계를 봐도 매년 주택에서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다. 주택은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게 휴식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우리의 부주의와 방심으로 이러한 주택이 불덩이의 지옥으로 바뀌는 것은 한 순간의 일이다. 예를 들면 주거시설 주변에서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음식물을 가스레인지 불 위에 올려놓고 깜빡 잠이 들고 외출하는 등 가정에서의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화재예방을 위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서에서 실시하는 주택과 아파트에 대한 안전교육 시 주된 교육내용은 소방시설점검, 소방통로확보, 화재발생시 대응요령, 응급처치요령, 옥내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이다. 특히 소화기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고 주택 내 잘 보이는 장소에 꼭 소화기를 비치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는 소화기가 많이 보급됐으나, 단독주택에는 아직도 소화기를 비치하지 않은 곳이 상당수 있다. 3.3㎏ 분말소화기 1대는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역
월급쟁이 삼대 기쁨이 승진해서 택호 바뀌는 것, 집 평수 조금씩 늘리는 것, 그리고 정년 퇴직할 때 동료들이 진정으로 손수건 꺼내서 눈물 훔치는 것이라 했다. 지난 주말 충주 수안보에서 하루 저녁을 보냈다. 네 가족모임이지만 이름은 거창하게 푸를 청에 소나무 송, 청송회(靑松會)! 지난번 만났던 장소가 경북 청송군이어서……. 밤늦은 생맥주집에서 즉흥 작명했다. 고향, 자란 곳, 성장환경, 출신 학교도 제각기 다른 무연(無緣)의 모임이다. 정부미(공무원) 출신 2명, 일반미 2명의 신년 모임이지만 그 가운데 막내 한명이 승진(대한민국에서 제일 잘 나가는 그룹)을 했기 때문에 축하연 성격이 짙었다. 얼굴 마주 본 것은 1년쯤 되지만 한 달에 안부전화는 두서너 번 하는지라 만나자말자 거침없이 화기가 돌았다. 우선 기념패가 전달됐다. “능력과 인품으로 보아 당연한 일이지만 한해 끝자락, 승진의 낭보는 우리를 기쁘게 했다. 앞으로 더욱 적선하시고, 내외 늘 푸르시길. 우의(友誼)를 담아서” 원체 성실한 사람이라 이미 임원이 됐지만 한 단계 승진을 하지 않으면 멀지 않아 백수가 돼야 할 절박한 시점이었다. 임원이야 임시직원의 줄인 말이다. 퇴직금은 엄청 많다고 소문났지
“공직자에 대한 잣대를 엄격히 하는 게 우리 사회를 공정사회로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국민권익위원회 2012년 새해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무역 1조달러 시대를 달성하는 등 한국의 국격이 높아졌지만 부정부패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국제사회에 가면 할 말이 없다”면서 공직사회부터 맑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경제를 성장시켜서 일자리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깨끗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게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이에 따라 2012년 ‘따뜻한 사회 깨끗한 나라 실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크게 4대 분야 업무계획을 확정해 추진키로 했다. 우선 국민 의견을 정책에 실시간으로 반영하기 위해 ‘전자공공토론회’를 활성화한다. 토론참여 방식은 인터넷 민원 시스템인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의 전자공공토론 코너를 통해 실시한다. 여태까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미리 정책 대안을 마련해 놓고 일방적으로 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이었다면 올해부터는 국민들도 직접 참여해 주요 국정과제와 권익정책에 대해 쌍방향 토론을 할
▲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신임인사차> ▲ 고희선 한나라당 수원영통 당협위원장 ▲ 김홍선 한나라당 수원영통 예비후보 <신년인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