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나라에선 매우 심각할 정도로 윤리의식이 결여된 사례들이 줄을 잇고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중 일부가 하청업체들을 쥐어짜는 것도 모자라, 이젠 아예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회사까지 차려놓고 그룹 차원의 물량 몰아주기를 행하는가 하면, 중소기업의 생존권 영역까지 잠식하는 행태를 보여 왔다고 한다. 100원짜리 소모성 자재까지도 돈이 될 것 같으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시장을 휘젓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런가 하면 국내 최대 규모의 교회를 이끌어 오던 어느 목사는 거짓퇴설에 휘말려 세인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신세가 된 모양이다. 권좌에 대한 미련이 과연 명예에만 국한되는 것일지는 본인도 잘 모를 일이다. 한편 현행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국회의원들이 18대 국회에서 무려 21명에 이르러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은 참으로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게 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압권은 단연 각본에 의해 완벽하게 제작된 ‘부산저축은행’이라는 이름의 완성도가 높은 드라마다. 주연들의 연기는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을 정도라서 평을 하기조차도 벅찰 지경이다. 그런가 하면 조연들의 역량도 이에 비해 덜하다고 하면 서운해 할까 모르겠다. 감독기능을 맡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의약품의 슈퍼판매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부가 추진하던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에 대해 약사회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 이유는 의약품 오남용 가능성이다. 그러나 의사협회는 일반의약품의 경우 약국 외 판매를 하더라도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민들의 비난이 일어나자 보건복지부는 44개 종류의 약을 ‘슈퍼용’(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오는 8월부터 슈퍼마켓에서 살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의사협회와 약사회는 연일 기자회견과 항의집회를 번갈아 여는 등 논란이 깊어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조제가 필요치 않고 부작용의 위험이 적은 가정상비약을 약국 외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게 하자는 것이다. 사실 이 논란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다. 경실련을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에서 꾸준히 문제제기를 해오던 것이다. 왜냐하면 약국은 밤늦게까지 문을 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국은 토요일 오후부터 주말 내내 문을 닫는 경우가 많고 오후 10시 이후에는 약을 거의 구할 수 없다. 가족이 급작스럽게 열이 많이 나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치통 등 통증이 일어났을 때 약을 구하기 힘들다. 반면 유럽의 영국, 독일, 스위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이 극도로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고 한다. 특단의 대책 없이 이렇게 나가다 보면 도시기발시설을 새롭게 갖추기는 커녕 쓰레기가 도심 한복판에 쌓여가도 치우지 못하는 황당한 자치단체가 생겨날 지도 모를 일이다. 행정안전부 등에 의하면 올해 예산 기준으로 전국 자치단체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51.9%로 지방자치가 본격 시작된 1995년 62.2%보다 10.3% 포인트나 하락했다. 자치단체별로 자립도가 일시적 등락을 보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속적 추락세를 보였다. 재정자립도는 지자체의 재정수입에서 중앙정부가 주는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을 제외한 자체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그런데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갈수록 하락하는 것은 세출면에서 중앙과 지방 간 기능은 분배됐지만 재정이전은 이루어지지 않은 데도 원인이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돈을 물쓰듯 해 건정했던 재정이 일순간에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는 경우가 많다. 자치단체의 방만하고 비효율적 재정운용에 더 큰 책임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인천시는 2009년 7월 개통 목표로 853억원을 들여 인천역-월미도 문화의 거리-월미공원-인천역을 순환하는 6.1㎞ 구간의 ‘월미은하레
안양 호계시장에서 오는 28일 ‘7080 고객 노래자랑’과 ‘경품세일 행사’를 연다. 이 날 고객 노래자랑 대회(오후 5시~7시)는 호계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열리며 초대가수 윙크와 신나, 김유미, 배금송 등이 출연한다. 노래자랑 상품으로는 ‘온누리 상품권’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이 날은 점포별 최대 30%세일과 10% 덤 더 주기가 실시되며, 27일과 28일 이틀 동안은 2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500명에게 생닭을 지급(오후 3시~5시)할 계획이다. /안양=김명일기자
경기모바일앱센터가 스마트폰용 앱(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는 기본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할 경우, 애플의 앱스토어나 국내 이동통신사의 앱스토어에 상업용 앱을 등록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은 내달 4일부터 29일까지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총 60시간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접수, 수강료는 10만원으로 80%이상 출석시 수강료를 전액 환급받는다. ☎031-750-8664 /성남=노권영기자
<부천시> ◇4급 승진 ▲맑은물청소사업소장 배효원 ▲행정지원과장 김영국 ◇5급 승진 ▲원미구 도당동장 정무석 ▲참여소통과 정양환 ▲뉴타운개발과 이부훈 ▲녹색농정과 이형노 ▲ ◇6급 승진 ▲시정연구단 유성준 ▲행정지원과 권광진 ▲사회복지과 이은희 ▲녹색농정과 김태환 ▲물재생과 김우용 ▲기획예산과 임승면 ▲세정과 손동운 ▲회계과 한상범 ▲일자리정책과 전성구 ▲참여소통과 박희순 ▲민원여권과 김지숙 ▲물재생과 박성주 ▲세정과 허성만 ▲사회복지과 이소영 ▲정보통신과 유경희 ▲물재생과 황홍길 ▲정수과 강신범 ▲〃 최재경 ▲녹색농정과 홍성현 ▲원미보건소 박찬희 ▲〃 김은옥 ▲〃 전영애 ▲소사보건소 강옥자 ▲〃 김순자 ▲물재생과 원리미 ▲감가관실 조성선 ▲도로과 남궁걸 ▲도시계획과 최용희 ▲시설공사과 김준호 ▲도시재생과 엄승호 ▲도시계획과 박찬이 ▲정보통신과 양창진 ▲도로과 이갑용 ▲정수과 조계창 <이천시> ◇4급 전보 ▲산업환경국장 박치완 <인천항만공사> ◇1급 전보 ▲물류연구센터TF팀장 한태동 ◇2급 전보 ▲물류연구센터TF팀 마문식 <경기방송> ▲방송사업본부장 홍순달 ▲보도국장 고영권 ▲기획조정실장 황수한 ▲편성제작부장 반승원
▲제4회 성남시 의장기 배드민턴대회 = 26일(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배드민턴 전용구장, 성남시배드민턴연합회 주최 100여팀 참가 ☎031-758-9431
인천 동구는 7월1일부터 8일간 관내 주민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화교실의 교육기간은 오는 7월12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구청 4층 열린배움터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총 16회 열린다. 인천광역시 농아인협회 수화통역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기본단어, 인사법, 노래로 배우는 수화 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수화를 배울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 장애인지원팀(☎032-770-6812)으로 문의하면 된다./인천=채영두기자
광주시는 ‘광주시 초·중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참여할 학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7월4일까지며 신청대상은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홈페이지(gwangju.ihufs.co.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저소득학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은 거주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031-760-4433) 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I외대(☎031-330-4878,4889)로 문의하면 된다./광주=박광만기자
▲성남시 재향군인회 6·25한국전쟁 제61주년 기념식 = 25일(토) 오전 11시, 성남시청 강당, 이재명 시장 장대훈 의장 비롯 향군회원 참석, 포상 성금전달 참전용사 소개 기념품 및 꽃다발 증정, ☎031-742-3737 ▲사단법인 대학숙박업중앙회 가평군지부 허금범 지부장 취임식 = 23(목) 오후 2시, 가평문화예술회관 ☎011-9771-7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