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사진 왼쪽)이 26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3층에서 열린 ‘2017 인차이나포럼’ 행사에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와 함께 내빈소개에서 환영의 박수를 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2일, 훈춘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7년 중국축구협회 을급리그 추가경기티켓 쟁탈전 1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북국미업팀(이하 북국팀)은 홈장에서 포두록성팀(이하 록성팀)을 2대1로 꺾고 산뜻한 출발을 했다. 이날 경기에서 북국팀은 최전방에 팀내 최다꼴잡이 최욱동을 내세워 좌우로 전 연변팀 선수 박만철과 연변대학 졸업생 송건 선수를 투입시키며 날카로운 공격을 개시,현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펼친 팬들과 하나 되여 오로지 승리하겠다는 심념으로 경기 내내 끊이질 않는 절주를 이어갔다. 경기 개시 후 북국팀은 신속하게 경기흐름을 주도했다. 제14분, 25분, 28분, 35분 리훈, 최욱동, 양옥초가 수차례 슛을 날려보았지만 북국팀은 꼴로 련결시키지 못했다. 반면 팽팽하던 경기균형을 깬 팀은 도리여 록성팀이였다. 전반전 39분경, 록성팀은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다. 록성팀에서 북국팀 금지구역내로 썬터링하였는데 이 공을 록성팀 류월해(19번)가 감각적으로 헤딩한 뽈이 꼴문으로 향했다. 북국팀 꼴키퍼 김흠(22번)은 최선을 다해 뛰여보았지만 공을 쳐내기에는 역부족이였다. 공이 북국팀 꼴문 안쪽에 맞으며 꼴문에 빨려들어갔다. 전반전 경기는 비록 0대1로 끝났다. 후반전 행운은
화룡시 룡성진에서 귀향 뒤 창업으로 영하생태농업발전유한회사를 설립, 마을사람들과의 소통과 협력속에서 회사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서영길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1973년, 화룡시 룡성진 합신촌 4조에서 태여난 서영길은 비록 농민의 자식으로 태여났고 농촌에서 자랐으나 농촌에 있기를 거부하였다. 2008년 6월 서영길은 고향을 떠나 타지로 갔다. 우선 그가 자리잡은 곳은 우리 주의 개혁과 개방에 있어서 교두보역할을 하고 있는 훈춘시였다. 그곳에서 그는 자기가 좋아하는 료식업과 관련된 일을 하면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그러나 그는 타지에서 품팔이를 하는 생활이 결코 오래할 수 있는 일이 아님을 차츰 깨닫게 되였다. 2013년 그는 그동안 모았던 돈을 전부다 털어 그동안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숙박업과 슈퍼마켓을 경영하기 시작했다. 2016년 화룡시 정부는 관광도시, 건강도시, 개방도시를 도시발전의 목표로 삼으면서 여러가지 귀향창업우대정책을 시행했다. 한편 서영길은 장백산 관광객들이 지나가면서 자기가 태여나고 자란 합신촌에서 하차하여 사진을 찍는 것을 자주 목격하던 차에 마을의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관광지를 개발하면 괜찮겠다는 착상을 무르익혔다. 투
19일,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와 연변인민방송국, 연변음악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대학 예술학원, 연변가무단, 《예술세계》 편집부에서 주관한 작곡가 동희철 음악작품연구토론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연구토론회에서는 음악계 종사인들이 ‘조선족 음악 연구가 동희철의 음악작품창작’을 주제로 동희철 작곡가의 음악작품에 대해 토론하면서 의견을 나눴다. 60여년을 음악사업에 종사한 동희철은 가곡 600여수를 창작, 그중 <형제자매들 한자리에 모였네>와 <선생님의 들창가 지날 때마다> 등 다수의 작품은 각각 전국성 문예평가상 1등상과 2등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발표된 음악평론은 30여편, 《동희철작곡집-고향산 기슭에서》, 《동희철작곡집-배움의 멜로디》, 《사랑의 메아리》를 단행본으로 펴냈다. 중국국제라지오방송국에서는 ‘중국저명조선족작곡가 동희철과 그의 작품’이라는 음악특집프로를 제작했다. 그의 개인업적은 《중국소수민족음악사전》, 《중국현대예술가명인록》, 《세계예술가명인록》에 수록됐다. /신연희 기자
22일,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영화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주군중예술관에서 주관, 연변향토문화연구회와 연변대학 민속연구소에서 협조한 2017 ‘조선족 세시풍속과 추석명절’ 학술세미나가 연변대학 과학기술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우리 민족의 세시풍속 그리고 추석명절의 유래, 문화적 상징, 전승, 발전 등을 주제로 했다. 세미나는 연변대학 민족연구원 박금해 원장의 <재만조선인의 민속문화>를 시작으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 전경업의 <알라디 추석축제와 시대 문화적 의미>, 절강성월수외국어대학 리광인 전임 교수의 <우리 항일지사들과 추석 관련 연구> 등 토론발표가 있었다. 이어 오늘날 현대사회, 도시화의 삶의 공간 속에서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살리고 전승하고 변이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둘러싸고 열렬한 토론을 펼쳤다. 연변문화예술연구쎈터 리임원 주임은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의 력사적,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전승,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력사를 다시 찾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행사의 의의를 짚었다. /신연희 기자
19일에 찾은 연길시연하저수지에서는 해마다 관례로 행해져오는 치어방류가 한창이였다. “해마다 수질 정화를 위해 치어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하저수지 황초구 수역에 방류할 치어는 백련어 1.5만근입니다. 그러니까 약 15만마리에 달하는 치어를 방류할 예정입니다.” 연하저수지유한회사 공정관리과 과원 류적이 이같이 소개했다. 류적의 소개에 따르면 연하저수지는 2010년 12월부터 연길시수무그룹유한회사 연집정수장에 물을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해마다 연길시에 평균 1825만립방메터의 식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일평균 약 5만톤씩 공급하고 있는 셈이다. 식용수원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연하저수지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동원했다. 해마다 수질정화용 치어를 방류하고 수질검측쎈터의 요구에 따라 취수갑문을 조절해 수질 안전을 보장하는외 물고기 도둑, 낚시 및 가축이 수원을 오염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1급 보호구 주변에 수원지환경보호경고판 14개를 설치하고 안보과 사업일군들이 24시간 당직, 비정기적으로 순라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2015년에는 100만원을 투입해 연길시오도저수지와 이곳 연하저수지에 수질자동검측소를 건설했습니다. 24시간 수질을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지만 상대팀 역습에 두꼴을 내주며 패배를 당했다. 올 시즌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 징계중인 박태하 감독을 대신해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연변팀 최문식 코치는 슈퍼리그 승격 2년 만에 강등이라는 랭혹한 현실 앞에서 고개를 떨궜다. 경기 전 슈퍼리그 27라운드까지 14위 천진태달팀과의 격차가 6점, 꼴득실 차이와 예비팀 순위 등 면에서 전부 밀리면서 연변팀의 강등은 기정사실화됐다. 실날 같은 희망이라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남은 세 경기에서 전부 승리가 필요했던 연변팀이였지만 홈장에서 완강하게 역습축구를 펼쳤던 하남건업팀에 1대2로 패하며 올 시즌 결속 두 라운드를 앞두고 강등이 확정됐다. 21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연길시인민체육경기장에서 열린 하남건업팀(이하 건업팀)과의 2017 중국 슈퍼리그 28라운드 홈장경기에서 상대팀 역습축구에 무너지며 1대2 패배를 당했다. 더이상 물러설 곳 없었던 연변팀은 이날 경기에서 스티브, 황일수, 라마(14분경 리룡 선수와 교체투입) 등 세명의 용병을 전부 전방에 투입하며 밀물공세로 승리를 다짐했지만 도리여 상대팀의 극히 능률적인 역습에 타격을 받았다. 경기 6
18차 당대회 이래 연길시는 안정성장, 개혁촉진, 구조조절, 민생공사, 모험예방 등 각항 사업을 착실히 추진하여 현역 종합경제 실력이 시종 우리 성의 첫자리를 차지했고 련속 5차례 국무원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집단’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경제 하행 압력이 증가되는 정황에서 올해에는 전국 신형 도시화 질 백강현시, 전국 혁신창업 백강현시로 평의되였고 또 69위로 전국 중소도시 종합실력 백강현시에 편입되기도 했다. 지난 몇년간 연길시는 인민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의료, 교육, 주택, 생태환경 등 문제를 틀어쥐고 지속적으로 민생에 대한 투입을 강화함으로써 군중들이 실제적인 행복감과 획득감을 느끼게 했다. 5년간 연길시 민생에 대한 지출은 160여억원으로서 재정 총지출의 71%를 차지했으며 100여건의 혜민프로젝트를 전면 실현했다. 전 성에서 처음으로 ‘선 입원, 후 수속’과 기본약물 령차이률 판매제도를 실행했고 의약위생체제 개혁과 도시와 농촌 위생봉사 능력이 전 성 앞자리를 차지했다. 교육우선 전략을 견지, 교육에 대한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했는데 연길시는 전 성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국가의무교육 기본균형발전 평가검수를 통과했다. 이외에도 주택보장프로젝트를 총
기나긴 황금연휴가 있었던 10월은 국군의 날과 제대군인 주간이 있는 달로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한 현역 군인과 제대군인의 노고를 기리는 중요한 달이다.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국민공감대 형성과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하여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제대군인 주간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대군인 주간으로 지정하였다.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단기·중기·장기로 나뉘는데 구체적으로는 의무복무를 하는 단기복무자와 5년 이상 10년 미만의 복무를 하는 중기복무자, 10년 이상의 복무를 하는 장기복무자로 구분된다. 하지만 점점 취업이 어려워지고 군내부의 경쟁도 치열해짐에 따라 중기복무자는 자신의 의지대로 장기복무전환을 할수가 없고 장기복무자는 원하는 만큼 복무기간을 채우는 것이 힘든 일이 되어버렸다. 그에 따라 사회로 나온 제대군인들은 원하지 않은 경력단절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제대군인들의 전역 후 막막한 모습은 현역 군인들에게도 전이되어 현역 군인들마저도 온전히 군복무에 충실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특히 국방이라
개인적으로 스물여덟에 중견기업의 관리직 과장과 서른세 살에 대기업 팀장이 되었다. 그리고 마흔 중반에 규모가 있는 공공분야 복합아트센터의 관장을 맡게 되었다. 직급이 오르고 책임감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관리자의 길 곧 참다운 리더의 조건에 대해 생각을 했었다. 그때 관리자란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짐꾼’과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보통 기업에서는 과장부터 관리자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최근 들어 팀장제가 확산되면서 중견 간부에서부터 고위 임원까지 팀장의 명칭을 사용하며 직급과 직책을 구분하고 있다. 사회가 복합화 되면서 기업에서는 팀원에서 바로 팀장으로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하고 있다. 조직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의사결정을 단순화시킴으로써 권한과 책임을 동시에 부여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잘못된 결정보다 늦은 결정이 더 나쁘다’는 경계(警戒)에 따라 스피드경영을 실천에 옮기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팀장 관리자의 경우 책임이 더욱 막중해진 것이다. 관리자 바로 리더란 무엇인가? 조직의 운명, 방향타를 잡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치를 말한다. 의사결정의 중요 핵심이자 결과의 책임을 져야하는 자리고, 중장기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