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92일 동안 매일 공기질이 우량해 100%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69일, Ⅱ급(량호)일수가 23일이고 경미한 오염, 중도(中度)오염과 중증(重度)오염, 엄중한 오염날씨는 나타나지 않았다. 3.4분기 기간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오존과 PM10, PM2.5의 평균농도는 각각 립방메터당 8마이크로그람, 14마이크로그람, 0.7마이크로그람, 85마이크로그람, 27마이크로그람, 15마이크로그람에 달해 6가지 지표 모두 국가 1급 표준에 도달했다. 한편 지난해 동기 대비 올해 3.4분기의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PM10, PM2.5 평균값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박은희 기자
2017 룡정 제8회 ‘중국조선족농부절’ 행사가 10월 1일부터 사흘 동안 룡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과 룡정시 동성용진 동명촌 해란강민속생태원 두 곳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1일 오전 9시, 룡정시북안소학교 100명 학생으로 구성된 가야금연주를 서막으로 룡정시배꽃민속문화광장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 룡정시정부 시장 권대걸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농부절을 ‘조선족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중국조선족의 문화 발원성지를 건설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룡정시의 발전성과를 전시하고 민속문화를 계승, 발양하며 대중이 즐기고 상업무역 교류를 촉진하는 축제로 마련하였다”고 밝히고 관광객들이 사흘 동안의 축제기간에 첫날에는 조선족문화를 체험하고 두번째 날에는 조선족문화를 알며 세번째 날에는 조선족과 어우러질 수 있기를 바랐다. 길림성문화청 부청장 장진원과 주정부 부주장 류동백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장진원은 “‘중국조선족 농부절’은 성급 무형문화재 항목으로서 중국조선족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며 전통문화자원의 우세를 발전의 우세로 전환시키는 담체”라고 밝혔고 류동백은 “‘농부절’은 이미 룡정 나아가서 연변이 대외에 중국조선족 민속풍정을 전시하는 특색 명함장으로, 외계에서
지난달 25일, 지난 9월초에 있었던 ‘주덕해’컵 중국조선족씨름대회 최고급별에서 단연 우승을 차지한 한영훈씨(24세)를 만나 그의 씨름 이야기를 들었다. 7년 전, 한영훈씨가 초중 3학년을 다니고 있을 때였다. 신체소질이 뛰여나고 운동에도 관심이 많았던 한영훈씨는 부모 지인의 조언을 듣고 씨름을 시작했다. 그때 행운스럽게도 씨름스승인 리설봉씨(연변성주청소년스포츠클럽 책임자)를 만나게 되였다. 리설봉씨는 그의 잠재력을 보아내고 반년은 연길에서, 반년은 한국에서 훈련을 시키면서 한영훈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아침엔 달리기, 오전엔 체력 아니면 근력 훈련, 오후와 저녁엔 실전 훈련을 배치해 꾸준히 훈련하게 했다. 사실 운동도 잘하고 ‘싸움’도 잘했던 한영훈씨는 초중 때 빗나갔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씨름을 배우면서 리설봉 스승의 일단 “사람이 되고 운동을 하자”는 교육방식의 인도로 다시 정확한 길에 들어설 수 있었다. 한영훈씨는 “운동은 잘했었지만 처음 씨름을 접촉했을 때 힘이 있어도 쓸 줄 몰랐어요. 일주일 동안 실전을 몇백껨은 했는데 한번이라도 이기면 많이 이긴 셈이였으니까요. 훈련을
추석명절까지 겹친 올해 국경절 황금련휴 기간 연길시는 관광객과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민족전통음식점, 특산물가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6일, 연길시 수상시장 부근에 위치한 전주비빔밥음식점, 앉을자리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문밖까지 줄을 섰다. 음식점 관계자는 “국경절기간 외지에서 조선족음식을 맛보러 온 손님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추석명절에 모인 가족들이 외식하러 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은 랭면입니다”라며 기뻐했다. 연길시 서시장 안은 고객들로 북적이였는데 상가의 한 관계자는 “국경절 련휴기간인 1일부터 3일까지는 추석명절 준비로 채소나 육류, 생선 등 매장을 찾는 손님이 상대적으로 많았지만 추석 이후인 5일부터는 특산물가게나 관광상품 상점을 찾는 손님들이 많다”고 밝혔다. “평소에는 출퇴근 시간 때에만 교통체증이 심한편이였는데 련휴기간에는 수시로 교통체증 현상이 나타나 많은 택시기사들은 이곳을 에돌아 가야 하는 형편입니다.” 손님을 싣고 서시장에 도착한 한 택시기사는 시장으로 드나드는 손님들 가운데 쇼핑하러 온 외지 관광객들이 많은편이라고 부언했다. /김복실 기자
국경절 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다. 9일, 주관광발전위원회에 따르면 8일 동안 우리 주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 244.86만명을 접대해 지난해 동기 대비 32.03%, 관광수입은 18.59억원 올려 지난해 동기 대비 37.45% 늘었다. 10월 8일 하루 동안의 관광객은 94.29만명, 10월 1일에는 17.37만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투숙객수는 95.08만명으로 동기 대비 43.17%, 일일 관광(一日游) 접대수는 연인수로 149.78만명으로 동기 대비 25.82%가 증가했다. 현단계 우리 주 관광시장을 살펴보면 농촌관광과 홍색관광이 려행객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관광객들의 출행은 주로 관광, 휴가, 친척 방문 위주이고 주요 목적지 가운데 홍색풍경구에 대한 수요가 상승세를 보였다. 련휴기간 우리 주에서는 빈틈없이 조률하고 관광 관련 안전사업을 강화했는데 관광 신고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우리 주는 풍부한 관광자원에 의거해 관광상품 종류가 날로 풍부해지고 있다. 련휴기간 주내 각 현, 시에서는 일련의 특색 있는 행사를 주최했는데 ‘양걸춤의 고향’ 돈화시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8일까지 2017 연변문화관광예술절 및 돈화양걸민속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 쉘 ㈜우방건설산업은 13일 세대별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적용한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60-13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안성 공도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71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2㎡ 276가구, 63㎡ 68가구, 78㎡A 150가구, 78㎡B 75가구, 84㎡ 146가구로,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에는 배터리가 필요 없는 콘센트 연결방식의 태양광 모듈이 일조권이 확보된 5층 이상에 설치된다. 또 입주민들은 안성지역 최초로 ‘IoT앳홈(IoT@home)’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조명·난방·가스밸브 등과 공기청정기·에어컨 등 가전기기의 상태 조회 및 제어를 하게 되며 가구 내 에너지까지 관리할 수 있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혁신적인 4-bay 설계로 공간을 넓게 활용하도록 조성하며 선택형 옵션평면을 제공해 맞춤형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평택 용이지구 및 현촌지구가 맞닿은 더블 생활권인 안
상속인들은 상속받은 토지에 대해 가치가 있다고 주장하고, 세무당국은 가치가 없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바로 도로인데, 도로의 상속에 대한 판례를 살펴보자. 2008년 망인이 사망하자, 상속인들은 상속 토지를 개별공시지가로 평가해 상속세 신고를 한 후 상속토지 중 도로에 대해서는 물납신청을 했다. 세무당국은 상속세 조사결과, 도로가액이 과대평가됐다고 봐 상속세 및 증여세법 기본통칙 61-50…4에 의해 이 사건 도로의 가액을 0원으로 평가해 상속재산가액에서 차감하고, 가치가 없는 도로는 물납신청을 거부했다. 상속인은 이 도로는 1990년부터 매년 개별공시지가가 공시되고 있고, 최근 10년간 계속해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했으며, 매년 공시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표준으로 활용되고 있고,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 공시되는 반면 재산적 가치가 없는 도로에 대해선 개별공시지가가 산정 공시되지 않고 있는 점, 원고들이 이 사건 도로에 대한 상속등기를 할 당시 시가 표준액을 과세표준액으로 해 취득세 및 등록세를 납부한 점 등에 비춰 이 도로는 재산적 가치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산세나 취득세를 부과할 때는 재산적 가치
우리나라에서 현대적 의미의 민간경비업체는 1960년대 2개소의 민간경비업체가 ‘군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미8군부대의 용역경비를 실시한 이후 민간경비업은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급격히 성장하였다. 이후 정부에서는 각종 국가재산 및 사회간접 자본 운영의 민간이양으로 경제적 효율성 향상을 위해서 경비활동에 시장경제 원리를 도입하여 기존 청원경찰이 맡고 있던 국가 중요시설에 대한 경비업무를 특수경비원이 맡을 수 있게 하였다. 이에 따라 총기사용을 허가하도록 하여 부분적이긴 하나 영종도 공항, 항만신설에 따른 경비업무에 있어서 특수 경비원 제도를 도입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다. 민간경비란 여러가지 위해로부터 개인의 이익이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특정한 의뢰자에게 경비 및 안전에 관련된 서비스를 사람들로부터 받은 보수만큼 행하는 개인 및 단체 그리고 영리기업을 말한다. 대체로 민간경비는 경비원이 민간인 신분으로 고객의 요청에 대해 범죄예방이라는 상품으로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수만큼 안전에 대한 경비서비스를 제공하
파리 에펠탑 전경이 가장 아름답다는 샤이요궁 앞 트로카대로에서 차를 타고 고흐가 생전 마지막으로 머물던 오베르 쉬르 우와즈 마을은 파리에서 30㎞ 떨어져 있는 평온한 시골 마을이다.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불우한 화가로 기록되고, 살아 생전 작품이 단 한점만 팔렸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화가생활을 견딘 고흐지만 죽기 전 두달동안 머물며 70여 점이라는 가장 많은 작품을 그린, 작가의 영혼을 사로잡은 오베르 마을의 풍광을 느끼고 싶었다. 고흐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작품 전부를 측두엽 기능장애로 추측되는 정신장애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까지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사후에 동생 테오의 아내에 의해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을 전시한 이후 그의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반 고흐는 세잔과 고갱과 더불어 후기인상주의 화가로 분류된다. 특히 형태의 단순화와 강렬한 색채로 내면적 세계를 그리는 표현주의 화파를 대표적으로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파 등 20세기 미술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과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은 많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을 수집해서 보유하
영화 남한산성이 추석 연휴기간 국민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얻으며 상영되고 있다. 벌써 400만명 이상이 관람을 했으니 아마도 천만 이상의 관객이 영화를 볼 것이라 예상된다. 이 영화가 우리 국민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상영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병자호란의 패전에 대한 역사를 진지하게 그렸거나, 혹은 이병헌 등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때문만은 아니다. 이 두가지의 내용도 인기의 주요한 이유이기는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대한민국의 현실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국가지도자들의 국제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의 부족으로 잘못된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다. 오랑캐로 인식되었던 여진족의 나라 후금(청나라)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이미 망해지고 있는 명나라에 대한 지독한 사대주의가 낳은 결과다. 조선의 집권자들은 백성들의 안위는 도외시한 채 자신들의 집권을 위한 명분만 만들었다. 그 명분이 바로 친명반청. 즉 명나라에 대한 사대와 후금에 대한 비난, 여기에 더 나가 후금을 우숩게 여기고 후금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 것이다. 이미 명나라는 국력이 모두 사라져 망하기 직전이었고 후금 세력들이 나날이 성장하고 있음에도 후금과의 관계를 단절하